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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설수빈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마지막]
세월호 생존자 설수빈씨(27)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세월호 생존자 모임인 ‘메모리아’ 활동으로 엽서를 만들고, 다른 생존자 친구들이 만든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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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첫댓글 읽는데 눈물 나올 거 같은 거 간신히 참았다..미안해..
그냥... 앞으로도 기운 내심 좋겠다...
ㅠㅠㅠㅠㅠ생존해서 다행이라고 위로받아 마땅한사람인데 죄책감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ㅠㅠ
맘아프다..10년이나 지났지만 뭐하나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고...
하........ 진짜........... 어떻게 살아 어떻게
십년이 됐네 엊그제 기사 본 거 같은 기분인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냥 눈물만 나온다...
첫댓글 읽는데 눈물 나올 거 같은 거 간신히 참았다..
미안해..
그냥... 앞으로도 기운 내심 좋겠다...
ㅠㅠㅠㅠㅠ생존해서 다행이라고 위로받아 마땅한사람인데 죄책감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ㅠㅠ
맘아프다..10년이나 지났지만 뭐하나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고...
하........ 진짜........... 어떻게 살아 어떻게
십년이 됐네 엊그제 기사 본 거 같은 기분인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냥 눈물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