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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상에 오타쿠가 많다고?
자신의 뇌 3분의 2가 만화인 정도인데
애니메이션에 빠져사는데
그런 순수한 감성으로 쓴 곡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놀랬다고 함.
아딱질 곡 소개
“세상에는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 있다.”
하늘을 난다거나, 시간을 여행한다거나, 기억을 지운다거나...
한 번도 만난 적없는 네가 운명이라며 나타났다
영어부제는 Fate.
https://youtu.be/TeA49K5oSYgsi=R_Vp16SVvvui3K47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oh, oh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Yeah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oh, oh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5. 무명의 더쿠 19:20
이걸 오타쿠가 많아서 인기 많다고 생각하는 거부터 오타쿠...ㅠㅠ
● 111. 무명의 더쿠 = 70덬 20:18
와 나 오타쿠인데 몰랐어.... 가사 제대로 보니 그렇네 충격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 중요한 업무를 잊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 기억이 안남 ㅈ된 느낌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 본능적인 회피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 퇴근 후 업무생각 금지
이렇게 봐서 이거 완전 내이야기아니냐 하며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멜로디 좋아서 들었는뎈ㅋㅋㅋ
노래가 너무 조아
오타쿠 감성의 노래를 좋아하는거지 오타쿠는 아닙니다
이거 듣고 나의 지구를 지켜줘 생각남ㅋㅋㅋ
진심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기억 삭제당해서 나만 모르는 거 아님? 너무나도 오타쿠 재질
노래 너무 좋아
입에 빵을 물고 < 여기서부터 걍 오타쿠잖아ㅋㅋ
직장인 퇴근송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래가 좋은데?!! ㅋㅋㅋㅋ오타쿠인지 모르겟어
생각해보니까 입에 빵물고 등교하고 출근하는거 애니에서 많이봤네ㅋㅌㅌㅋㅋㅋㅋ 걍 출근길에 전남친 전에 짝사랑했던애 마주친? 내용인줄
어??? 아니 오타쿠재질인거 듣자마자 가사보고 알았는데 몰랐던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ㄷㄷ
입에 빵 문거랑 벅차오르는고조감이 딱 나(오타쿠)의 취향이라 생각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안본지 10년은됐지만 마음속에 오타쿠가잇가
입에 빵을 물고 하자마자 흠 오타쿠군....했는데 머글들 입장에선 아녔구낰ㅋㅋㅋㅋㅋㅋ
긴가민가 해도 중간에 아련한 눈빛으로 모르는 누가 나릉 본다는 내용있지 않아?ㅋㅋㅋㅋㅋ
아 본문에 가사 있군아
걍 나왔을때부터 벅차오르는 오타쿠 저격노래라길래 음 벅차오르네 이러고 들었는데
나도 오타쿠인지몰락음
나는 멜로디가 너무 꽂혀서 들엇음ㅋㅋㅋㅋㅋㅋ이게 팝송이였어도 멜로디가 좋아서 주구장창 들었을거같음..재능 미쳤어 그냥...
너무나 오타쿠 그걸 모르고 좋아하는 갓반인 많은 것까지 완전 오타쿠 재질 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좋아
멜로디가 젛아 ㅋㅋ
노래가 너무 좋아
너무나도 현대인의 일상 바이브 아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것마저 오타쿠의 생각 ㅋㅋㅋㅋ
투니버스 세대 많은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노래 좋은거야 말해뭐해😍
걍 1초 부터 오타쿠 노래라고 생각했어 ㅋㅋㅋㅋ아에 제목부터가 ㅋㅋㅋ
오 그런거구나ㅋㅋㅋㅋ생리통약 안챙겨왔는데 생리터지는 그런간가 생각했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ost 느낌이긴 했어 근데 오타쿠라서가 아니라 걍 노래가 좋아서 잘 된 거라구요ㅠ
오타쿠의 심장을 울리는 노래재질 아침에 빵을 물고 부터 이미 머릿속에서 신발 신고 힘차게 나가는 장면 그려진다
입에 빵무는게 오타쿠같긴했음
이 노래 다 좋은데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날에 이 부분이 너무 거슬려... 음이랑 글자수도 안맞고 삶도 단어가 너무 튀는 느낌이라 바쁜 일상에 흔한 그 날에 이런 가사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음..
22이거다
난 되려 원가사가 더 트렌디하고 센스있게 느껴짐 ㅋㅋㅋㅋ 안단조롭고
가사 보니까 아기거미 생각난다........기억 잃은 엠제이 앞에 나타난 톰스파.....
회사원아니엿냐고..
당연...오타쿠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타이틀이어도 재밌었을거같아
입에 빵문다는거부터 오타쿠같앗엌ㅋㅋ근데노래너무좋아
완전 애니 주제곡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좋았음ㅋㅋㅋㅋ
이거 너의이름은 생각하면서 들엇능디
뭔가 잊고온게 있는것 같어
괜히 이상하게 막 울것만같고
이거 경복궁 밈가지고 만든줄;;
빵문다는게 왜 오타쿠같다는겨...? 다른 부분은 다 오타쿠같고 오타쿠곡같긴함 근데 빵을 물고는 이해가안감...
일본애니 보면 쥔공들 맨날 입에 빵물고 학교 가거든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침마다 빵먹어서 이상한거 하나도 몰랐네 땡큐
헐 몰랐다는게 신기해 난 가사 한줄한줄 존나 오타쿠같다 애니 많이봤네 생각하면서 들었는데ㅠ큐ㅠ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 가사가 애니인데..? 특히 리제로 ㅈㄴ 생각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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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시말 들으니까 보인다 보여..!
오타쿠 전혀 아닌데 알고 들으니까 소름돋음 너무 좋다
헐 나 오타쿠 아닌데 그냥 좋앗는데 이노래
허러 나도 듣자마자 루프 이세계물이군 하면서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