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gqkorea.co.kr/?p=286343
눈 가리고 디저트 먹기.
이용재 음식평론가.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외식의 품격> 같이 음식과 문화, 참맛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이자 이탈리아 요리 바이블 <실버스푼>을 한글로 선보인 번역가다.
박예나 셰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갈증으로 서울에서 디저트 부티크 숍을 운영한 지 12년 차, 한국 디저트 신 흐름과 궤를 함께해온 오너 셰프다.
다음으로, 평론가, 셰프에 이어 꼭짓점을 찍자면 대중적 입맛을 대변하면서도 경험치가 풍성하기를 바랐다. 와중에 <도쿄 디저트 여행> 김소정 작가가 도드라졌다. 2023년에만 1백 곳이 넘는 일본 디저트 숍을 탐방한 미식 여행기가 출판사 눈에 띄어 출간까지 하게 된 디저트 애호가다.
용재씨 힘내서 우리나라 디저트 퀄리티 발전시켜줘 솔직히 백화점들 다 양심없잖아
이걸 보고 사먹었어야했는데 싵핥
와 원출처 들어갔는데 사진 하나하나 저장하고 올려야해서 귀찮았을텐데 글쓴여시 덕에 넘 편하게 봤어 너무 고마워 ~~
용재 나랑 입맛 비슷하다 레몬이나 라임 터치 들어간게 좋음
백화점 디저트들 눈으로 보는 맛이지 먹는 맛은 별로야 그리고 가격 생각하면 진짜... 양심없음 용재헴 성별 때문에 편 들어주고 싶지 않은데 이해는 감
잘 모르겠음 에끌레어 진짜 노맛이던데...가리게트 맛있었음
소금빵 사먹어봐야겠네 베통.,.
용재픽 궁금쓰
오 이 기사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구나. 이건 평가 뒤에 인터뷰 전문을 봐야돼 ㅋㅋㅋ 다 백화점 입점한 디저트 가게는 원래만큼 맛을 낼 수 없는 구조라는게 핵심인…
고터에 디저트 몰려있눈 곳 거긴가...? 존나 비싸더라ㅋㅋㅋㅋㅋ 저긴 전체적으로 넘 심한 느낌이였어
아니.. 어제 이 글 보고 용재헮 리뷰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오늘 민음사 티비 나오셔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40퍼?? 정도 다 먹어봤는데 매장에서 먹음 맛있음 ㅋㅋㅋㅋㅋ 척 봐도 근본없어 보이는 몇몇 빼곤 다 ㄱㅊㄱㅊ
이용재씨는 디저트를 좋아하긴 하는 거임...?
ㅇㅇㅈ 저분은 호불호가 되게 강한 편 같은데 평론을 해도 되는건가?ㅋㅋ 짜고 신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단 디저트에 신맛이 얼마나 있다고...ㅋㅋ (시트러스 제외.. 연어해보니 뭐 유럽입맛인건가)
난 남자들 입맛을 안 믿음... 섬세하지 못한걸 만든 사람 탓하는걸 넘 봐서... 제육 돈까스가 남자들 원픽인거 봐도 걍 맛 강하기만 함 좋아함ㅎ
아니 초콜릿에 3점이나 줘놓고 평가는 잘먹었습니다 뭐야? 저렇게 해도 됨?
이용재님 뭐하는 사람일까…?
재밌다!!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
나는 용재헴이랑 의견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