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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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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엄마 갱년기오는날=집 떠나야할 시기
레몬니 추천 0 조회 36,313 24.05.04 08:14 댓글 2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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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14:56

    진심 엄마 갱년기에 우리가족 쥐죽은듯이 삼;;;

  • 24.05.04 15:07

    사춘기랑 비교좀하지마라... 갱년기는 호르몬 다 빠져서 몸적응될때까지 10년 걸린댓음^^ 울엄마는 2년골렷는데? 이래도 몸증상은 최소 7,8년 기본이랫어 ㅎㅎ 걍 따로 사는게 답 혼자 잇으면 그나마 나음

  • 24.05.04 15:07

    난 아빠가 걱정임...엄마 갱년기오면 아빠가 진짜 안받아줄거같음...ㅅㅂ 아빠도 자꾸 자기 갱년기왔다해서;

  • 24.05.04 15:08

    와 맞아.. 그때 정말 디지는줄...

  • 24.05.04 15:14

    저거 극복하구 잘 사는중 히히

  • 24.05.04 15:15

    딸한테만 그래^^..

  • 24.05.04 15:19

    진심 별것도 아닌걸로 존나 화내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

  • 24.05.04 15:20

    떨어져있어야함 ㄹㅇ,,,

  • 24.05.04 15:41

    ㅇㄱㄹㅇ

  • 24.05.04 15:51

    언제..오는데?..댓보니까 무서워진다 ㅅㅂ ㅠ 독립못햇는데… 검색해보니 40후반~50중반?이라는데 지금 울엄마네ㅠ

  • 24.05.04 15:52

    진짜 저때 꽁냥이됨 ㅅㅂ

  • 24.05.04 15:57

    이거진짜야 나 이때 환청들리고 그랬는데 스트레스라더라 그피해가 고스란히 나한테오ㅏ

  • 갱녕기는 진심 악귀들린거같음 근데 남자갱년기가 좀 더 늦게오는데 엄마 갱년기로 한바탕 기운 빼고나서 아빠 갱년기왔을때는 ㄹㅇ 우울증옴

  • 갱년기 시작~3년 까지는 그랬던 듯.. 학교 방학때 마니 싸움.. 갑자기 말다툼하다가 울어서 당황스러웠어
    지금은 그래도 심하지는 않은 편이라 ㄱㅊ해

  • 24.05.04 16:21

    엄마 시도때도 없이 열 올랐다가 춥다가 한다는데 이제 시작인가.. 50중반임..

    아.. 전보다는 짜증 좀 늘긴 했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거든.. 일단 좋다는 거 사먹이고 같이 운동 다녀야겠다.. 고마워!

  • 24.05.04 16:20

    ㅇㅇ.. 근데 그렇게 신체적으로만 안좋고 정신적으로는 무난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

  • 24.05.04 16:19

    우리엄마는 알아서 해외돌아다니면서 해결.... 엄빠집 가면 아무도 없어^^.... 엄마는 해외여행, 아빠는 캠핑카 끌고 국내 돌아다니느라.....

  • 24.05.04 16:21

    난 늦둥이라 갱년기가 뭔지도 모를 때 겪어서 너무 상처였어.. 물론 좀 크고 나서 아 엄마가 그 때 갱년기였구나..하고 이해는 했지만 아직도 생각남

  • 24.05.04 16:38

    울엄마도 ㄱㅊ았어 평소에도 성격좋으시긴했는데 일이 고되셔서 그런가 ㅠ

  • 24.05.04 16:47

    아 우리 엄마 요즘 갑자기 급발진하는게 이래서구나...근데 60넘어도 갱년기가더라
    진짜 죽을때까지 가는게 맞는듯해
    우리엄마 직계엔 유방암도 있어서 갱년기약도 못먹어

  • 24.05.04 16:57

    엄마 갱년기일때 나도 호르몬약 먹고 갱년기 증상와서 집 분위기 파국이었음...오히려 내가 더 지랄함 ㅠㅠㅠㅠ

  • 24.05.04 17:00

    나 고2,3때였는데 진짜 미친듯이 싸움

  • 24.05.04 17:00

    그래서 독립했더니 생각보다 사이가 더 좋아졌어..

  • ㄹㅇ 아들한테는 숨기고 딸한테만 그럼

  • 24.05.04 17:22

    한 10년 앓으신듯,,

  • 24.05.04 17:37

    갱년기때 도망침

  • 24.05.04 17:48

    저때 진짜 독립 했어야했는데 진짜 졸라 힘들었어..

  • 24.05.04 18:22

    난 엄마 갱년기때 열다섯이였어서...ㅠㅠ 너무 힘들고 괴로웠어

  • 24.05.04 18:51

    울엄마 늦게결혼해서 나 사춘기일때 갱년기왔는대 ㄹㅇ 지옥이였음…띠이발 ㅜㅜ

  • 24.05.04 19:05

    갱년기가 나 초등학교 고학년~고딩때까지였다면요?ㅋㅋㅋ

  • 24.05.04 19:34

    근데 난 걍 그러려니하는중 나 키울때 손많이갔을텐데 히스테리 부리는거쯤이야..

  • 24.05.04 20:04

    엄마갱년기때 사춘기였는데 아빠가 울었어

  • 24.05.04 20:32

    ㄹㅇ 엄마 갱년기 끝나고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평안함

  • 24.05.04 20:40

    갱년기 얼마나 가셔?? 원래 오래가는거 맞아?

  • 24.05.04 21:02

    나 늦둥이라 엄마 갱년기때 초2? 이랬어서 몰라

  • 24.05.04 22:46

    난 늦둥이라 이미 사춘기때 엄마 갱년기였어..

  • 24.05.04 23:52

    난 5-6개월에 한 번씩만 보는데 볼때마다 기분 안상한적이 없을정도로 승질 존나냄 원래도 성격 안좋은데 갱년기까지 와서 레전드 됨 ㅋㅋㅋ..

  • 24.05.04 23:59

    갱냔기 지나간듯 하다 다시 오더라... 50초중반에 시작했는데 요즘도 계속 간감히 옴 진짜 미쳐버려...

  • 24.05.05 00:46

    하..아빠 갱년기가 더 미쳐 너무 예민하고 뭔 말을 못해 스트레스야...

  • 24.05.05 01:01

    난 중딩 때 엄마 갱년기가 와서 정말 개갓이 싸웟어 지금은 아주 사이조아

  • 24.05.05 01:23

    우리 엄마는 성격 자체가 귀엽고 순한 타입이라 갱년기 증상이 두드러지진 않아서 나가 살아야겠다 못참겠다 이런 생각은 없는데.... 확실히 옛날에 비해서 말을 좀더 툭툭 하는 느낌? 우악스러워 지는 느낌이 살짝 있어 ㅋㅋ 간간히 자기도 제어 못하고 말을 쎄게 할때가 있음

  • 24.05.05 16:19

    ㅋㅋ울엄마는 갱년기가 무슨 10년째야;;
    걍 성격으로 굳어진듯
    갱년기짓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더라 ㅋㅋ
    그래서 걍 내가 집나와서 연끊음

  • 24.05.05 18:10

    우리엄마 갱년기n년째..
    나독립 2년째..주말에만집오니까 너무나행복하고 나의 서윗홈되찾았어요(잔고는 잃었어요)

  • 24.05.05 20:11

    아들한테는 화안내면서ㅡㅡ 나도 엄마갱년기때 집알아봤어

  • 갱년긴데 진심 칼까지 들고와서 니죽고 나죽자고 싸운적 있음... 평소 천사심....

  • 24.05.07 16:31

    와 나 죽는줄알았잖아.. 독립하고 인생이 이렇게 살맛나고 신나는건지 처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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