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설리야https://www.instiz.net/name/58954264
[잡담] 성형 안 하는 게 ㄹㅇ 승자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성형을 딱 한 번만 한다는 건 없음본인이 더 욕심 안 내도 고친 데는 또 고쳐야 함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니면 부작용 때문에ㅇㅇ그리고 성형을 하게 되면 시술 따위에는 거부감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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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 자기만족이라는 건 솔직히 아닌 거 같고남들 시선 신경 쓰여서 하는 건 본인 마음이지만너무 과하게 하는건 자제해야하는 건 맞는 듯사회탓할 것도 이제 없음 본인들이 경각심 굳게가지고 경계해야함 다들 연예인병 걸린게 맞음..
미의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은데 기능상 문제 있는 케이스 빼고는 진짜 부질 없긴해 성형에 트렌드가 있다는거 자체가 걍 허상을 쫓는거지 뭐....근데 또 성형한 개인을 나무라기엔 외모지상주의 만연한 사회가 잘못된건데 사회가 바뀌려면 개인이 바껴야하고 선발주자 되는게 어려운거고 용감하다고 생각함
성형 시술 안해봤는데 주변에 한 친구들보면 대부분 외모강박이..그리고 대박난애들 한두명정도고 나머진그냥그래 부자연스러워.. 그리고 쌍수는 성형도아니야 이것도 공감안되는게 쌍수가 젤 이미지 많이달라지던데,,;
진짜 한번 손대면 끝도 없어 돈쓰고 아프고 잠깐 예뻐지는거 같지만 부작용에 계속 집착하게 되서 나노단위로 관리함 이상함.. 안하는게 승자맞음
쌍수… 도 한번 하면 풀리거나해서 재수술 많이들 하던데…뭐가 됐든 성형은 한번으로 절대 안끝나는듯
쌍수는 성형으로도 안 치잖아 중3 겨울, 고3 겨울에 같은 반 애들 n명이 다 쌍수하고 오는데 쌍수는 수술도 아닌양 취급하는거 좀 우스워
쌍수 정도는 괜찮다는거부터가 이미 노답임... 쌍수는 수술로도 안치잖아. 아니 마취하고 살을 째는데 그게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아. 심지어 10대부터 하는걸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고 엄마들이 더 나서서 딸 데려가고 이런게 너무 기괴하고 이상함
중독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개심한 사회에서 본인의 잘못도 아닌 그저 외모 하나로 폄하 당하고 차별 받아서 정신적 스트레스 생기느니 적당한 선에서 성형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피부 한 번 뒤집어진 후 홍조 생기고 모공 커진데다가 해외갔다 일광화상으로 홍조 더 심해졌는데 피부 좋다가 안좋아지니 피부과 알아봐야하나 생각 들더라고. 그런거 아예 안했는데 주변에서 다 하니까 뭔가 다쳤을땐 해야하나 싶어졌어
성형 안 한 일 평생 살면서 제일 잘한 일 같아.
자연스러운게 최고긴해.. 나이들수록 더더욱
피부는 진짜 안건드리는게 나은거 같어 물론 다른 곳도 안하는게 좋긴한데
맨날저런글엔 쌍수는 ㄱㅊ아 이러더라ㅋㅋㅋㅋㅋ쌍수나 다른 수술이나...쌍수도 잘못 하면 눈 시리고 제대로 못 감고 소세지 박히는거 순간인데
눈이랑 코 턱 한 주변사람들 다 원래얼굴로 돌아오던데.. 눈도 풀리고 코도 염증생기거나 코끝에서 튀어나오고.. 턱은 말모..
평생 아무런 성형도 안했다가 30넘어서 짝짝이 눈 때문에 쌍수 했는데 내 기준 자연스럽게 이뻐지니까 왜 코도같이 하는지 알거같은느낌 겁도 많고 비염도 심해서 할 맘은 없지만 왜 성형 중독이 되는지 알거같음..
미의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은데 기능상 문제 있는 케이스 빼고는 진짜 부질 없긴해 성형에 트렌드가 있다는거 자체가 걍 허상을 쫓는거지 뭐....근데 또 성형한 개인을 나무라기엔 외모지상주의 만연한 사회가 잘못된건데 사회가 바뀌려면 개인이 바껴야하고 선발주자 되는게 어려운거고 용감하다고 생각함
성형 시술 안해봤는데 주변에 한 친구들보면 대부분 외모강박이..그리고 대박난애들 한두명정도고 나머진그냥그래 부자연스러워.. 그리고 쌍수는 성형도아니야 이것도 공감안되는게 쌍수가 젤 이미지 많이달라지던데,,;
진짜 한번 손대면 끝도 없어 돈쓰고 아프고 잠깐 예뻐지는거 같지만 부작용에 계속 집착하게 되서 나노단위로 관리함 이상함.. 안하는게 승자맞음
쌍수… 도 한번 하면 풀리거나해서 재수술 많이들 하던데…뭐가 됐든 성형은 한번으로 절대 안끝나는듯
쌍수는 성형으로도 안 치잖아 중3 겨울, 고3 겨울에 같은 반 애들 n명이 다 쌍수하고 오는데 쌍수는 수술도 아닌양 취급하는거 좀 우스워
쌍수 정도는 괜찮다는거부터가 이미 노답임... 쌍수는 수술로도 안치잖아. 아니 마취하고 살을 째는데 그게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아. 심지어 10대부터 하는걸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고 엄마들이 더 나서서 딸 데려가고 이런게 너무 기괴하고 이상함
중독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개심한 사회에서 본인의 잘못도 아닌 그저 외모 하나로 폄하 당하고 차별 받아서 정신적 스트레스 생기느니 적당한 선에서 성형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피부 한 번 뒤집어진 후 홍조 생기고 모공 커진데다가 해외갔다 일광화상으로 홍조 더 심해졌는데 피부 좋다가 안좋아지니 피부과 알아봐야하나 생각 들더라고. 그런거 아예 안했는데 주변에서 다 하니까 뭔가 다쳤을땐 해야하나 싶어졌어
성형 안 한 일 평생 살면서 제일 잘한 일 같아.
자연스러운게 최고긴해.. 나이들수록 더더욱
피부는 진짜 안건드리는게 나은거 같어 물론 다른 곳도 안하는게 좋긴한데
맨날저런글엔 쌍수는 ㄱㅊ아 이러더라ㅋㅋㅋㅋㅋ쌍수나 다른 수술이나...쌍수도 잘못 하면 눈 시리고 제대로 못 감고 소세지 박히는거 순간인데
눈이랑 코 턱 한 주변사람들 다 원래얼굴로 돌아오던데.. 눈도 풀리고 코도 염증생기거나 코끝에서 튀어나오고.. 턱은 말모..
평생 아무런 성형도 안했다가 30넘어서 짝짝이 눈 때문에 쌍수 했는데 내 기준 자연스럽게 이뻐지니까 왜 코도같이 하는지 알거같은느낌 겁도 많고 비염도 심해서 할 맘은 없지만 왜 성형 중독이 되는지 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