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피티같은 운동 시작하고 식단하다가 음식 강박 생기는 사람도 은근 있는듯

[뿌링뿌링호떡]

출처: 여시가 자게에 쓴 글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58692158

굳이 바프 아니더라도 운동시작하고 식단하기 시작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음식강박 식단강박 생긴 경우 은근 있는 거 같음

[초기호12]

남트들이 건강이라며 코르셋 좍좍채워서 그럼

[아는맛이무섭다]

아 나야나.... 운동하기 전에 걍 점심 저녁 일반식 먹고 54kg로 살 때가 더 행복했어 운동 시작하고 근육 키우겠다고 탄단지 맞춰먹으면서 52-53kg로 살다가 걍 일반식으로 돌아가야지 했는데 뭐 하나 먹을때마다 칼로리랑 당 확인하고 머리로 끊임없이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 계산하고 피곤해죽겠어 차라리 시작도 안 했던 때로 돌아가고파ㅠ 그땐 걍 배부르게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그냥 그 몸무게로 살았는데 지금은 뭐만 먹어도 더 찔까봐 무서워 짜증나 죽겠음 이 강박이... 어떻게 벗어나지

[20240315]

나야.. 그러다가 입터져서 야채곱창 먹는중

[순대곱창볶음]

나야... 진짜 지금도 탄단지 생각하고잇음 요요도 엄청오고..

[모두의 이상형]

우리가 연예인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빡빡하게 할 이유가 있어? 그냥 배달 음식 액상과당 이런 것만 덜 먹고 일반식 먹으면서 운동해도 될 텐데 다들 건강하게 살자...

[럭펀 읽는 중]

나도.. 몇 년 전에 ㅈ도 실력 없는 남트 만나서 한 달 동안 닭고야만 먹음 진짜 ㄹㅇ 닭고야만 당시엔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피티 끝나고 폭식증 와서 고생했어 ㅅㅂ

[제이티비씨]

남트중에 닭고야 권하는 인간들 존많이라 그런가? 근데 걍 저렇게 평생 못먹겠다 싶어서 그냥 단백질 좀 챙기고 평소에 그냥 몸생각해서 클린식 먹으랴 하는중.. 이래도 살만 잘빠지던데 지금도 샌드위치 잘만 먹는중

[탈모야끼]

나도 약간? 맛있는거 아는데 약간 몸이 거부하는 느낌? 어쩌다가 먹으면 손 발 팅팅 붓고 그거때문에 더 먹으면 안되겟다.싶고...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난 첨부터 식단 안한다함. 평생 유지못할꺼면 안하는게 낫다 싶어서

[힐러]

와 나도 식단 넘 스트레스받아서 운동만 피티받고있음 난 분명 다이어트용 아니다 근육증량만하고 싶다했는데도 은근 꼽줘가지고 눈치보이고ㅜ선생 바뀌니까 내 식단 관심도 없던데

[tchalamet]

나도 첨에 좀 하다가 그냥 평소 먹는 거 양만 줄이며 살고 있음 평생 옆에서 식단 짜 줄 사람 있는 거 아님 절대 못할 거 같아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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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일) 23시 - 인기글 79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