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denkwaerdig bedryf der Nederlandsche Oost-Indische Maetschappye, op de kuste en in het keizerrijk van Taising of Sina)
이 책은 1670년데 출간된 도서다
단순히 오래된 고서인데 그래서 이책이 뭐?? 할텐데
DNA 감정 결과, 이 책의 커버는 사람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확인 되었으며
제작 방식으로 볼 때 당시 살아있던 사람의 가죽을 벗겨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살아있던 사람의 가죽을 벗겨서 만든 책이라니 그거 참....
2006-08-05 서울대 도서관 ''사람 가죽'' 제본 도서 첫 공개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1670년에 출간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중국 제국에서 행한 기념비적 임무"란 책 표지의 DNA를 분석한 결과 사람 가죽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책은 네덜란드 출신의 다퍼(O.Dapper) 박사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사절단과 함께 중국을 탐방한 뒤 쓴 지리서로 표지에 백인의 가죽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17~19세기 당시 유럽에서는 사람 가죽을 고급 도서의 표지로 이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유럽과 미국 등의 일부 박물관과 대학도서관 등이 인피 (人皮)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례...? 저걸 울나라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도 신기허네..
….
미친...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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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에서는 긔 안써!
여기 여시임
@뚜찌빠찌뽀찌 긔말투 특정다른커뮤에서 써서 여시에선 안써
우와 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짜 굳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로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죽 사지말아야겠다...
헉..
이거 스펀지에서 봤던거 같은데 살아있는 사람이었다니...
오우쉣
만지기도 싫을것 같은데 고급도서의 표지로 썼다니 유럽놈들 잔인한거 종특인가봐
하긴 저땐 양피지 썼을테니까 별생각 안들었을수도......
하다하다 사람가죽까지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