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첫눈에폴링인럽우우
첫댓글 쓸땐 써야돼..ㅠ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고 즐기며 사는게 맞는듯
집살라고 아득바득살고있는데 걍 사지말고 느슨하게살까나
공감..물론 목돈은 적당히 모아놔야 큰일 생길때 대처할 수 있지만 그걸 넘어서 아득바득 모으겠다고 건강안돌보고 현재시간을 고통으로만 채우고 그러는건 진짜 아까워..지금도 똑같은 인생인데 왜 미래만 인생이라 생각하는지..
건강, 죽음 앞에선 돈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
맞아...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다.. 그저 우리 적당히만 하자
삶에 정답이 어딨겠어 순식간에 가는 것 같아도 참 안 끊어지는 게 사람 목숨이기도 함.. 쓰든 모으든 너무 극단적으로만 안 가면 되고 하루하루 닥친 일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다 보면 그게 쌓여서 좋은 인생 되는 것 같아
나도 눈 한쪽 안보이는데 첨엔 수술비로 돈 다쓰고 해도 안돌아와서 다 부질없어서 ㅈㅅ생각도 했었는데 걍 지금은 욜로처럼 살아 ㅋㅋㅋㅋㅋ
ㄹㅇ 균형을 잘 잡아보려고...
맞아 뭐든 적당히... 아끼면똥돼 현재인생 너무 아끼지말자
열심히 현생 갈아서 미래 건강에 도박거는거지…
미래의 나를 위해 너무 억척스럽게 아끼면서 살지 말고 현재의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돈도 적당히 쓰라는거지,, 정말 공감함 ㅠ
20대초에 암병동 근무하면서 젊은 환자들 많이보고그래서 돈 다 부질없다고 생각했었어아득바득 돈 모으고 미래생각하는것보다 지금 걍 행복하면 됨
병원근무했었고 치매안심센터 근무 하고 하고 느낀거 적당히 쓰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움직이자임 중간만 하자
너무 지인셀털일까봐 정확한건 말 못하는데.. 주변에 커리어하이찍으면서 살다가 과로로 후천적 장애얻으신분도있고 이제 그 전처럼 못사심
잘먹고 주1-2회운동하고 쉴땐쉬고 ㅜ해야해
본문 댓글 읽다보니 맘아프네 다 잘 살려고 그렇게 살았던 걸텐데
잠을 잘 자야해 ....
맞아 아득바득할 필요는 없어ㅜㅜ 장례식장에서 일하는데 허망해 진짜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고 맛있는거 먹고 싶음 먹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피하고 즐거운것만 보고 살아 정말!!
공감... 너무 아끼며 사는것도 안좋은듯 저 글도 막 돈쓰며 욜로하자 이런게아니라 적당히 모으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건 하며살자인듯.. 인생 어케될지모르더라 정말 ㅎㅎ
맞는말.. 그냥 현재를 행복하게만 살아
진짜야 30살 넘은 지인들 보니까 심장마비도 은근 있고 큰 병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고 그거 보니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싶더라고
예전에 건강이 최고다는 말 공감못했는데 이제 진짜 이해함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임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음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ㅜㅜ
요즘 내 주변에 갑자기 쓰러져서 죽은 지인 두명이나 있어서 진짜.. 즐기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함
본문처럼 적정금액만 모으고 나머지는 자기 건강이나 즐거움에 소비하면서 여유 챙기는거 정말 중요하더라.. 업무강도 높은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산재로 인정 못 받는 퇴근 후 자다가 죽는 사람들 많음
무리해서 사치 하는 건 안되지만 적당히 먹고 싶은 먹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해. 나 그냥 일반 사무직 직장인인데 주변에 신장암, 췌장암, 유방암, 부신피질증후군,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 있어. 20대~30대야ㅜ 다 열심히 악착같이 산 사람들이라 내가 다 억울해..
적정 금액이란건 어느 정도일까 세상 살아가는건 아직도 넘 어렵고 복잡해
오늘 하루를 감사하게생각하며 즐겁게살자
ㅠㅠ다들 건강하자
그러나 인생은 모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모아둬야함ㅋㅋㅋㅋㅋ하고싶은거 하되 돈은 적당히 모으자~
병원이란 특수성 때문이지.... 돈이 곧
첫댓글 쓸땐 써야돼..ㅠ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고 즐기며 사는게 맞는듯
집살라고 아득바득살고있는데 걍 사지말고 느슨하게살까나
공감..물론 목돈은 적당히 모아놔야 큰일 생길때 대처할 수 있지만 그걸 넘어서 아득바득 모으겠다고 건강안돌보고 현재시간을 고통으로만 채우고 그러는건 진짜 아까워..지금도 똑같은 인생인데 왜 미래만 인생이라 생각하는지..
건강, 죽음 앞에선 돈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
맞아...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다.. 그저 우리 적당히만 하자
삶에 정답이 어딨겠어 순식간에 가는 것 같아도 참 안 끊어지는 게 사람 목숨이기도 함.. 쓰든 모으든 너무 극단적으로만 안 가면 되고 하루하루 닥친 일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다 보면 그게 쌓여서 좋은 인생 되는 것 같아
나도 눈 한쪽 안보이는데 첨엔 수술비로 돈 다쓰고 해도 안돌아와서 다 부질없어서 ㅈㅅ생각도 했었는데 걍 지금은 욜로처럼 살아 ㅋㅋㅋㅋㅋ
ㄹㅇ 균형을 잘 잡아보려고...
맞아 뭐든 적당히... 아끼면똥돼 현재인생 너무 아끼지말자
열심히 현생 갈아서 미래 건강에 도박거는거지…
미래의 나를 위해 너무 억척스럽게 아끼면서 살지 말고 현재의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돈도 적당히 쓰라는거지,, 정말 공감함 ㅠ
20대초에 암병동 근무하면서 젊은 환자들 많이보고그래서 돈 다 부질없다고 생각했었어
아득바득 돈 모으고 미래생각하는것보다 지금 걍 행복하면 됨
병원근무했었고 치매안심센터 근무 하고 하고 느낀거 적당히 쓰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움직이자임 중간만 하자
너무 지인셀털일까봐 정확한건 말 못하는데.. 주변에 커리어하이찍으면서 살다가 과로로 후천적 장애얻으신분도있고 이제 그 전처럼 못사심
잘먹고 주1-2회운동하고 쉴땐쉬고 ㅜ해야해
본문 댓글 읽다보니 맘아프네 다 잘 살려고 그렇게 살았던 걸텐데
잠을 잘 자야해 ....
맞아 아득바득할 필요는 없어ㅜㅜ 장례식장에서 일하는데 허망해 진짜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고 맛있는거 먹고 싶음 먹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피하고 즐거운것만 보고 살아 정말!!
공감... 너무 아끼며 사는것도 안좋은듯 저 글도 막 돈쓰며 욜로하자 이런게아니라 적당히 모으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건 하며살자인듯.. 인생 어케될지모르더라 정말 ㅎㅎ
맞는말.. 그냥 현재를 행복하게만 살아
진짜야 30살 넘은 지인들 보니까 심장마비도 은근 있고 큰 병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고 그거 보니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싶더라고
예전에 건강이 최고다는 말 공감못했는데 이제 진짜 이해함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임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음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ㅜㅜ
요즘 내 주변에 갑자기 쓰러져서 죽은 지인 두명이나 있어서 진짜.. 즐기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함
본문처럼 적정금액만 모으고 나머지는 자기 건강이나 즐거움에 소비하면서 여유 챙기는거 정말 중요하더라.. 업무강도 높은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산재로 인정 못 받는 퇴근 후 자다가 죽는 사람들 많음
무리해서 사치 하는 건 안되지만 적당히 먹고 싶은 먹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해. 나 그냥 일반 사무직 직장인인데 주변에 신장암, 췌장암, 유방암, 부신피질증후군,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 있어. 20대~30대야ㅜ 다 열심히 악착같이 산 사람들이라 내가 다 억울해..
적정 금액이란건 어느 정도일까 세상 살아가는건 아직도 넘 어렵고 복잡해
오늘 하루를 감사하게생각하며 즐겁게살자
ㅠㅠ다들 건강하자
그러나 인생은 모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모아둬야함ㅋㅋㅋㅋㅋ하고싶은거 하되 돈은 적당히 모으자~
병원이란 특수성 때문이지.... 돈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