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문재인 두 분 대통령을 모셨지만, 이분들이 청와대에서 개인폰을 쓰는 모습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지시를 내릴 때는 반드시 보안이 확보된 유선전화를 사용했다 (중략)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폰으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했다는 것 자체가 큰 사고를 치신 거다."
윤 의원에 따르면 대통령의 업무 지시는 고도의 기밀이 요구되기에 국정원과 경호처가 관리하는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한다. 또 상황에 따라 도·감청 방지 기능이 있는 비화기를 쓰는 경우는 있지만, 보안성이 담보되지 않는 개인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끌어내려
지능문제
저새낀 도대체가
아니 이 쉑이는 뭐...근데 어쩜 이렇게 조용해?ㅡㅡ
윤석열 맞아? 니가 나와서 해명해
왜케조용하냐
정신머리가 쳐있는건지 없는건지 전세계가 다 듣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