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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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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자해를 다른 행위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 행위를 해야 한다.
아칼리아우솔 추천 0 조회 8,710 24.06.07 02: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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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7 02:08

    나도 조심스럽지만 이 글로 처음 알았어

  • 24.06.07 02:16

    33..나도 처음알았어

  • 좋다.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걸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승화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죽음에 직접적으로 가깝냐 차이인 듯
    대체 방법들은 간접적 자해라고 보면 될 듯! 몸에 직접적으로 상처내는 것 보단 나으니까 ~~

  • 24.06.07 02:11

    뭔가 극한의 우울에서 확 쉽게 풀어주는 기분인데 돈쓰거나 뭐 그런건 글쎄 그런 기분 모르겟어

  • 24.06.07 02:15

    부모로부터 사랑을 못받고 학대를 받거나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으면 ‘사랑받지 못한 나’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옴…아니면 그게 부모나 날 괴롭히는 사람을 향하기도 하고 타인을 때릴 수 없으니까 나 자신을 학대하는 방향으로 가ㅠㅠ 근데 그러면 진짜 마음이 풀려…건강하지못하고 감정에 잠식당했을때 그럼..
    그리고 폭식이나 폭음, 섹스도 다 자해임…내 몸을 스스로 해치는거니까

  • 24.06.07 02:16

    피어싱이랑 문신도 자해의 일종이라고 봤던게 떠오르네

  • 24.06.07 02:19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나를 파괴한다는 안도감이 들어 물론 지금은 안해!

  • 24.06.07 02:29

    손톱물어뜯기도 자해인가… 다뜯어서 손톱 조창나면 묘하게 쾌감있어.. 20년째 못고치는중

  • 24.06.07 02:37

    나도…. 다른건 안해도 손톱은 몇십년동안 물어뜯는데 어케해야되지 ㅠ

  • 24.06.07 02:32

    자해는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좋은 글이야.. 다른말일스도 있는데... 우울증일때 죽고 싶지 않게 해주는게 있다면 하는게 낫더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든, 쇼핑을 많이하든 괜찮아!라고 생각했을때 실제로 조금 나아졌었거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뭘하든 괜찮아 정말로. 하고 싶은게 있는거만으로 낫더라

  • 24.06.07 02:44

    생각해봤는데 우울에 자기혐오가 동반되는데 내몸에 가해를 함으로써 해소를 얻는거 같기도..? 불건강하기도 하지만 피해자도 나인거지

  • 24.06.07 02:55

    매운거 먹는것도 자해인거 아는데
    스트레스푼다고 먹게됌ㄹㅇ...

  • 24.06.07 03:01

    약간 체했을 때 손따면 시원한 것처럼 피를 보면 시원해짐...,, 안하는게 좋지.. 그래서 나는 종이를 커터칼로 ㅈㄴ 그엇음

  • 24.06.07 03:07

    나는.. 내가 나를 벌주는 느낌이라 했었어
    무기력하고 열심히 하지 않고.. 다른 변명거리가 없고 나의 잘못이니 나를 벌주는..ㅋㅋ

  • 24.06.07 03:48

    잠 안 자고 버티는 것도 자해인 거 같어.. 얼른 자야지..ㅜ

  • 24.06.07 05:23

    자위라고봣네..

  • 24.06.07 10:03

    2222...깜놀..ㅠㅠ

  • 24.06.07 05:48

    나는 타투랑 피어싱 하고싶던데

  • 24.06.07 06:16

    222222 나 그래서 타투했거든 근데 진짜 속이 뻥뚫림 그리고 가끔 답답할때 타투할때 그 통증 떠올리면 속이 뭔가 편해져

  • 24.06.07 06:40

    와 나도... ㅈㅎ 욕구 많이 들때는 피어싱가게 가서 뚫고 왔었음

  • 24.06.07 07:06

    아 내말이... 어케해야 폭식 자해를 벗어날수있을지...
    아직 답 못 찾음 ㅠㅠ
    결국 배달에 쓰는 돈을 다른곳에 존나 써야되는거같긴한데.....

  • 24.06.07 08:35

    아 그래서 너무 힘들 때마다 타투랑 피어싱 하고싶었던건가ㅋㅋㅋㅋㅋ물론 이미 있음ㅠㅋㅋ

  • 24.06.07 08:59

    너무 속 시원하고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해방감이 들어. 내 몸을 아끼는 건 진짜 쉽지 않은듯

  • 24.06.07 14:38

    자해 하고 싶으면 플랭크 하라해서 가끔 해

  • 몸해하는 자해가 제일 시원사람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추천함
    나 이걸로 자해 좀 많이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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