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부터 사랑을 못받고 학대를 받거나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으면 ‘사랑받지 못한 나’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옴…아니면 그게 부모나 날 괴롭히는 사람을 향하기도 하고 타인을 때릴 수 없으니까 나 자신을 학대하는 방향으로 가ㅠㅠ 근데 그러면 진짜 마음이 풀려…건강하지못하고 감정에 잠식당했을때 그럼.. 그리고 폭식이나 폭음, 섹스도 다 자해임…내 몸을 스스로 해치는거니까
자해는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좋은 글이야.. 다른말일스도 있는데... 우울증일때 죽고 싶지 않게 해주는게 있다면 하는게 낫더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든, 쇼핑을 많이하든 괜찮아!라고 생각했을때 실제로 조금 나아졌었거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뭘하든 괜찮아 정말로. 하고 싶은게 있는거만으로 낫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조심스럽지만 이 글로 처음 알았어
33..나도 처음알았어
좋다.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걸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승화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죽음에 직접적으로 가깝냐 차이인 듯
대체 방법들은 간접적 자해라고 보면 될 듯! 몸에 직접적으로 상처내는 것 보단 나으니까 ~~
뭔가 극한의 우울에서 확 쉽게 풀어주는 기분인데 돈쓰거나 뭐 그런건 글쎄 그런 기분 모르겟어
부모로부터 사랑을 못받고 학대를 받거나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으면 ‘사랑받지 못한 나’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옴…아니면 그게 부모나 날 괴롭히는 사람을 향하기도 하고 타인을 때릴 수 없으니까 나 자신을 학대하는 방향으로 가ㅠㅠ 근데 그러면 진짜 마음이 풀려…건강하지못하고 감정에 잠식당했을때 그럼..
그리고 폭식이나 폭음, 섹스도 다 자해임…내 몸을 스스로 해치는거니까
피어싱이랑 문신도 자해의 일종이라고 봤던게 떠오르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나를 파괴한다는 안도감이 들어 물론 지금은 안해!
손톱물어뜯기도 자해인가… 다뜯어서 손톱 조창나면 묘하게 쾌감있어.. 20년째 못고치는중
나도…. 다른건 안해도 손톱은 몇십년동안 물어뜯는데 어케해야되지 ㅠ
자해는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좋은 글이야.. 다른말일스도 있는데... 우울증일때 죽고 싶지 않게 해주는게 있다면 하는게 낫더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든, 쇼핑을 많이하든 괜찮아!라고 생각했을때 실제로 조금 나아졌었거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뭘하든 괜찮아 정말로. 하고 싶은게 있는거만으로 낫더라
생각해봤는데 우울에 자기혐오가 동반되는데 내몸에 가해를 함으로써 해소를 얻는거 같기도..? 불건강하기도 하지만 피해자도 나인거지
매운거 먹는것도 자해인거 아는데
스트레스푼다고 먹게됌ㄹㅇ...
약간 체했을 때 손따면 시원한 것처럼 피를 보면 시원해짐...,, 안하는게 좋지.. 그래서 나는 종이를 커터칼로 ㅈㄴ 그엇음
나는.. 내가 나를 벌주는 느낌이라 했었어
무기력하고 열심히 하지 않고.. 다른 변명거리가 없고 나의 잘못이니 나를 벌주는..ㅋㅋ
잠 안 자고 버티는 것도 자해인 거 같어.. 얼른 자야지..ㅜ
자위라고봣네..
2222...깜놀..ㅠㅠ
나는 타투랑 피어싱 하고싶던데
222222 나 그래서 타투했거든 근데 진짜 속이 뻥뚫림 그리고 가끔 답답할때 타투할때 그 통증 떠올리면 속이 뭔가 편해져
와 나도... ㅈㅎ 욕구 많이 들때는 피어싱가게 가서 뚫고 왔었음
아 내말이... 어케해야 폭식 자해를 벗어날수있을지...
아직 답 못 찾음 ㅠㅠ
결국 배달에 쓰는 돈을 다른곳에 존나 써야되는거같긴한데.....
아 그래서 너무 힘들 때마다 타투랑 피어싱 하고싶었던건가ㅋㅋㅋㅋㅋ물론 이미 있음ㅠㅋㅋ
너무 속 시원하고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해방감이 들어. 내 몸을 아끼는 건 진짜 쉽지 않은듯
자해 하고 싶으면 플랭크 하라해서 가끔 해
몸해하는 자해가 제일 시원사람들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추천함
나 이걸로 자해 좀 많이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