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옥춘냥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8/2017032802594.html
1931년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킴
북방으로 진군하는 군인들의 추위를 막아줄
방한용 군수품이 필요해졌음
일본의 눈에 긴 털을 가진 개가 들어왔음
삽살개
긴 털과 방습·방한에 탁월한 가죽을 가져서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되었음
일본은 삽살개를 대량 도살했음
개들은 군수품 공장에서
일본군의 외투와 장화로 바뀌었음
이러한 토종개 박멸 작전은
세계사에도 그 유례가 없을 정도
보고서에 따르면
한 해 평균 약 10~15만 마리의 한국 토종개들이
도살된 것으로 기록 되어 있음
그러나 한국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 학살된 토종개의 수는 그 이상
삽살개만 해도 약 50~100만 마리 가량이
목숨을 잃었을 것으로 추정됨
삽살개는 거의 멸종위기 수준까지 갔으나
여러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는 5000마리까지 늘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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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일본의 대학살 삽살개 수난시대
옥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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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23: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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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모삽살개 너무 귀엽다
우리집 강쥐 닮았어…
난 정말 일본이 너무 싫다.
동경개도 다 죽이더니 저새끼들은 와서 다 쳐죽이고만 갔네 사람도 땅도 동물도 ㅆㅂ
일본 진짜 싫어
일본 진짜......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