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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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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하고싶은게 있는데 나이때문에 고민돼
6월13일이무슨날이개 추천 0 조회 2,398 24.06.13 09: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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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늘 나에게 아주 필요했던 말이다!!!! 고마워

  • 24.06.13 09:56

    뭐라도 하자, 꾸준한 습관만이 당신의 길을 냅니다.

    이 말 정말 공감된다 뭐라도 하다보면 어느새 경험이 쌓여서 내 자양분이 되더라

  • 24.06.13 10:06

    오 요즘 나한테 제일 필요했던 말들이다 힘내볼게!!

  • 24.06.13 10:10

    주변에서 너 적은 나이도 아닌데 웅앵 하는거 듣지마 선택과 책임은 내가 지는거야 솔직히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척 남의 도전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아무리 친해도 무의식적으로 자기는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 할 일들 자기는 나이가 많다 생각해서 시도 못하는것들 남이 한다고하면 혹시라도 나보다 잘되는거 아니야? 그럼 나는 안주하는건가? 이런 본능적 심리 작용해서 도전도 못하게 만들거나 계속 부정적인 말함 어차피 남의 인생인데 그렇게까지 자기 에너지 쏟으며 안좋은점 단점 불확실성에대해 말하는 이유가 뭐겠어 나는 최대한 그냥 남들에게 긍정적으로 말해줘 이게 남일이여서라기보다는 그 결심까지도 용기고 사실 누구나 생각하지만 아무나 실현하지는 못해 ㅎ 안하면 아무것도 안남고 뭐라도 하면 뭐든 남고 뭐든 배움

  • 24.06.13 10:18

    22 진짜 나도 나이들면서 많이 느 낀다...ㅋㅋㅋ진짜 생각보다 가까운 친구, 가족도 내 상황이나 생각을 정확히 다 알지는 못하고 그러다보니까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말을 해주는거같아... 그게 책임감없는 오지랖으로 느껴지기도하고 ..진짜 부정적으로 말하는 거일수도있거! 그냥 내가 내중심잡고 걸러들을건 걸러들으면서 내갈길 뚜벅뚜벅 걸어가면 되더라.. ㅇㅇ
    진짜 나생각해주는건 나밖에없더라고 ..!!! 친구고 가족이고 .... 물론 날 생각해주는사람 있는데 ㅋㅋㅋㅋ나만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어...!

  • 24.06.13 10:39

    진짜 여시들 댓글에 많은 용기를 얻고간다ㅠㅠ 고마워 여시야 댓글 남겨줘서..

  • 24.06.13 12:49

    본문 이짤을 내가 20대초반에 봤었는데... ㅋㅋㅋㅋ그땐 돈없어서못하다가 지금이라도 한다... 정말늦은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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