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mkorea.com/best/3240924549
청나라 광둥 분채
경덕진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를 광둥에서 채색해서 수출한 것
청나라 강서제때 만들어진 도자기
둘다 경덕진에서 만들어진 수출 자기
1700년대 동인도 회사에 판 맞춤 제작 도자기
옹정제때 만들어진 금과 은으로 장식된 청자
건륭제 직인이 찍힌 청자
18세기 백자 찻잔. 영국에 가있음
17세기 강희제 수출 자기
17세기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유럽 수출 자기
18세기. 신선의 나라를 묘사한 도자기
18세기 유럽 수출을 목적으로 제작된 도자기
18세기 미국 수출행 도자기 2점
1760년 영국행 수출 백자
영국 연주자 4명과 중국 연주자 4명의 합주를 담아냈음
17세기 풍경화가 그려진 청나라 자기
명나라 시기 용이 그려진 컬러자기
17세기 청나라 순치제 컬러 자기
18세기 목련 모양 도자기 공예품
청나라 강희제 시기 도자기. 병 목을 휘감은 용장식이 포인트
19세기 매화꽃과 새를 그린 꽃병.
18세기 청자
17세~18세기 청화백자
청나라 경덕진에서 만들어진 박쥐 형상 그릇.
경덕진 도자기 한쌍
유약에 동을 섞은 17~18세기 청나라 홍유자기
17세기 강희제 수출 찻잔 세트.
17세기~18세기 강희제 컬러 백자
17세기~18세기 청 도자기. 검은 유약이 발린 도자기가 고가였다네
18세기 청나라 혼종자기
사실상 아편전쟁의 원인들 중 하나.
이때 중국은 손꼽히는 은 보유국이라서
영국은 중국의 은을 빨아먹을려고 대중무역에 적극적이었음
근데 오히려 서양에 동양물 열풍이 불면서 역으로 지들 자본이 중국에게 털리자 영국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고부가치 상품인 아편을 중국에 유통시켜서 은을 빼돌리기 시작한거임. 근대 국가가 딴 나라에 적극적으로 마약을 유통시킨다니 모양새가 참 좋아
아편이 중국에서 사회문제가 되자 당연히 중국은 아편에 강한 규제를 때렸는데
이를 두고보지 못한 영국은 중국을 병신으로 만들어버렸어. 이게 아편전쟁임
이 시기 도자기의 대명사가 중국이다 보니 china는 자연스레 도자기를 뜻하는 말 중 하나가 됐음
사진 출저 : 영국 브리티쉬 박물관, 영국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그외 기타
첫댓글 헐 개이뿌덩
중국이 자기 류들은 최고야 진짜…. 본차이나도 뼛가루넣은 자기 라는건데
고령토가 중국에나 있어서 유럽에선 불가능해가지고 백색도랑 투광도 높여서 따라 만든다고 본차이나가 생긴거
한국 도자기도 대단하긴한데 중국이 사치품으론 정말 많이 발달해서 눈요기할게많은 그와중에 재료도 좋아…. 중국 가고싶네
이거 너어어어무 예쁘다
근데 단아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우리나라 도자기가 훨씬 예쁘다 색감도 그렇고
중국은 화려한데 좀 촌스러운 느낌이있어
요즘 중국도 저렇게 만들 수 있나?
존나 예뻐… 근데 저시대에 쓰인 염료들 인체에는 무해할까?!? 궁금하다
오ㅏ......
대만에 박물관 꼭가봐.. 무슨 이천년전 도자기가 어제만든거처럼 보존돼있더라
그거 장제스가 도망가면서 황실보물 다 쌔벼온거라 장난아님ㅋㅋㅋ진짜 보존상태부터가 ㅎㄷㄷ햇음
2222 한국인 가이드 투어도 꼭 같이 들어봐ㅠ 설명이랑 같이 들으면 입 벌어져 ㅁㅊ 저 안에 물고기 병 돌아감;;;
쳇 존나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