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일럼
핸드폰으로 작성한 점 양해부탁해
갑자기 문득 내가 버린 음쓰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거든
요즘은 머 미생이도 있고..미생이도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 노오란 비닐 봉투에 버리잔아?!
어디선가 음쓰는 동물들 ㅠㅠ 사료로 쓰인댔는데
그건 식당에서나 모으는 파란색
음쓰통만인줄알았어 !
우리는 음쓰종량제에 버리니까
당연히 어디선가(?) 분리되어 버려지거나
비닐봉투 그대로 매립되는 줄 알았거든
이제부터
나처럼 알고있는 여시들이 충격받을만한
내용이야
예 저도 그게 궁금했읍니다
에?????? 이게 먼소리람 ? 🤦♀️
나는 음쓰와 함께 파쇄된 음쓰 봉투를 사람이 수작업으로 걸러낸다는 사실을 처음알아서 넘 충격이였어
어디선가 어떻게 분리 되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한거야 😰
하,,, 여태 한사람이 버린 음쓰봉투만 생각해봐도 어마어마하겠지?!
그렇게 음쓰봉투를 대충 거른 음쓰는
동물 사료로 쓰이기도 한대
그 가축은,, 어디로 가게될까
결국은 우리에게 다 돌아오게돼
5년전 영상인데 아직 주변을 돌아봐도 이렇다하게 변한게없고 나조차 이 영상을 보고도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지만,,
확실한건 음식물쓰레기 자체를 줄이는게 가장 근본적인 방법같아
어쩌면 알고싶지 않은 내용일 수 있지만
모두가 꼭 알았으면 좋겠어서 글써봤어
https://youtu.be/Zber0mt59hQ?si=cyhCdkb8vf63_hiD
댓글에 어떤 여시가 소개해준 영상도 추가로 첨부할게
쓰레기 처리가 궁금한 여시들은 한 번봐바
너무 충격이여서 할 말을 잃어버렸다 ㅠ..
https://youtu.be/vG86FqbJl9g?si=9fejcwCb2rxj86jj
충격이다.....
아니.. 어짜피 사람써서 하는 작업이면 그냥 봉지만 터뜨려서 음쓰 쏟아내면 되잖아…? 왜 파쇄해서 더 어렵게 만드는거임?
222 음쓰 뒤적여서 비닐 거르는게 더 어렵고 기분 나쁠것 같은데
아파트 살 때는 대형 음쓰통에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거였는데 자취하면서 봉투 써서 항상 처리가 궁금했음 이런 거였구나
린클 쓰세여!!! 환경도 보호하고 삶의 질 수직 상승합니다
서울은 대부분 봉투아니야??? 아파트만 무게재서 버리는건데 앞으로 나는 미생물분해나생분해 해야할듯..
외국은 동물권(?) 생각하니까 일반쓰레기 처리하고 우리나라는 동물을 생명으로 안 보니까 음쓰 먹이는 건가..ㅠㅠ불쌍해
어이없다진짜...
rfid기계에 봉투 넣지 말라고 하던데 저런 이윤갑다..
헐 첨알았네
와…충격..
엥 ㅁㅊ 진짜?!!!??!?!?! 완전 오마갓이네 동물들은 무슨 죄? 우리도 맨날 봉투로 버리는디..
음쓰는 비닐봉지 아니고 통에다 따로 버리는거 아녀?
다 달라
지방인데 음쓰봉투 한번도못봣어..그냥 각자 봉투나 통에 담아가서 털어내는방식..
헐 천안인데 항상 음쓰봉에 버림...
아니 그럼 음쓰 봉투를 왜 팔아
뭐....???? 그럼 왜 비닐로 쓰는거여....
ㅇ ㅏ 전혀 몰랐어...
알려줘서 고마워
순서가 잘못된거 아닌가…? 먼저 봉지를 분해하고 처리해야하는거아녀…?
ㅎㄹ.... 한평생 봉지에 버렸는데 개충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