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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간호사인데 태움 개심함.. | 네이트 판
10대 이야기 : 오늘 쉬는날이라서 회사동기분이랑 전화하는데 내용이 너무 심함.. 3월에 들어온 애 장애 있는거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뭐 의학용어나 그런거 섞어서 욕해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답
pann.nate.com
첫댓글 근데 진짜.. 어떻게 지가 당했다고 후임들도 똑같이 당해야한단 생각을 할까??? 존나 마음이 지옥에 있는 사람들
저런 사람들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거야..그저 간호사일이 월급에 비해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니까 저렇게 변하겠지??
직장내 괴롭힘이잖아미친거아녀 지는 뭐 처음이 없었냐고 왜 괴롭혀
받은대로한다는게 잘한다는건 절대아니지만 이렇게 함부로 말하고 악플다는사람들 본인이 실제로 간호사일 1,2년 해보고도 저렇게 말할수있을까싶기도함 (간호사아님)
왜 저 집단은 변하질 않는 거임 진짜
일이 힘들고 빡센게 아랫사람을 저런식으로 괴롭혀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지는 않아 각자 다 다르게 바쁘게 살고있음 폭력 정당화ㄴㄴ
222
3 힘들고 빡세서 괴롭힌다는건 말이 안돼 걍 저 사람 인성이 이상한거지.
44
진심 맨날 태움얘기나올때마다 왜 처우개선얘기가 나오는거지
@하루이틀삼흘사흘 ㅋㅋ 내말이 걍 인성터져서 그렇단 소리는 듣기싫고 핑계를 대자니 간호사 처우 개판인거뿐인거같은데 걍 다 궤변같아서 우스움 그럼 뭐 사람들이 어휴 그래 일힘드니까 아랫사람 갈궈서라도 풀어라 그럴줄알았나.. 걍 싸그리 제정신아닌거임
동의해
그니깐ㅋㅋㅋ약자한테 화풀이하는거 그저 찌질
@하루이틀삼흘사흘 33 처우개선은 다른 문제고 ㅋㅋㅋㅋㅋㅋ 왜 합리화해;
솔직히 인성이 저런거임 괜히 임상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 있는거 아님
뭐가 됐든 저딴 행동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면 안 됨 그러니까 바뀌지 않고 계속 저 모양이지
영안실 ㄱㅇㄷ 걍 놀다가 집 가는거? 나한테도ㅜ해줘 칵
놀다가는거 아냐.. 신규때는 휴대폰자체도 아예 소지 못하게 해서 ㅠ 퇴근하라는 말떨어질때까지 계속 있어야해
내 친구도 징글맞다 하더라....ㅠㅠ... 15년차가 어린 애들한테 돈 빌리고 10년차가 실수한 거 뒤집어쓰고...
첫번째댓글 맞는듯,, 압박면접이 낳은 결과랑 똑같네ㅋㅋㅋ
친구네 언니도 간호사 첫 취업 했을떄 태움 당한거 얘기 들으면 진짜 에바더라.. 인사 안 받아 주는건 기본..ㅎㅎ 악으로 버티면서 근무 하셨다고 들음..
이러니까 다들 해외로 떠나지
간호사들 태우는거 지나가다 봤는데 장난아니더라 모멸감 들게 하고 ㅎㄷㄷ 무서워 자기들끼리 왜 그러는거야.힘들다면서 자기 동료를 괴롭히다니 인성 나가리인듯
태우는거 흔하다며 그럼 사실 자기만 모르지 자기도 똑같이 그러고 있을 수도 있겠네업계 관행이 된거구 ㅋㅋㅋ 2024년인데…안힘든 직무없고 사람 안빡치는 업종 없는데 때리고 모멸감주고 하는거 좀 이상한거같애ㅋㅋ
그저 괴롭힘임 자기가 당할땐 그렇게 힘들었으면서 이제 자기가 가해자가 되는게 어떻게 맞는거냐고
이런 글에 처우개선 댓 달리는거 진짜 많이 봤는데.. 안 저러는 간호사도 있을거잖아 그럼 그 분들은 안 힘들어서 안 태우나ㅋㅋㅋ
ㄹㅇ 요즘 태움 없다는건 개소리임 ㅋㅋ 지가 태움하는 위치일듯? 그리고 태움얘기에 처우개선 웅앵하지마 똑같이 힘들어도 신규들 챙겨주는 간호사들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뭐임 ㅋㅋㅋ요즘은 심지어 오래일한 간호사들이 신규들이 자기들 괴롭힌다고 >>역태움<< 이딴말 만들어서 쓰고 여시에도 있더라
그래서 윗연차일수록 또라이 존많이더라 착한사람들 다 못버티는거지
나때는 오물폐기물실에 넣고 윗년차들이 까먹고 걍 집갔었음 ㅠ 3시퇴근이면 5시까지 신규거기서 있었다고 하던데..; 병동 난리 났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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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ㅇㄱㄹㅇ
저게 당연한줄알아 ㅅㅂㅋㅋ
일이 빡센건 참아도 태움은 못견딤..ㅎㅎ1년만에 뛰쳐나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 10년도 지났는데 태우던 인간들 이름 얼굴 다 기억함 ㅎㅎ..
싹 고소멕이고 바꿨으면..
나도 당햇으니 너도 당해봐라 심보보다는 저 곳에 살다보니 일못함=욕먹어마땅함이런게 너무당연하게 세뇌되는듯ㅜㅜ나도 수직체계심한곳에서 일하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저 불의속에서도 변하지않고 밝은 선임 너무존경하거덩 근데도 세세하게는 바뀌지못하는부분이있더라
전에 입원했을때 대놓고 환자들앞에서 소리지르고 뭐 집어던지고하는거 목격했는데 일반회사에서 그러면 고소감임 진짜.. 말한마디한마디 뭔 원수한테도 안할말을 하던데 진심 다들 왜그러는건지모르겠음.. 그와중에도 챙겨주시는분들은 있던데 그사람들은 안힘들어서 챙겨주겠냐고
간호사 문화 진짜.. 절레절레
태움얘기 나오면 꼭 처우개선 얘기 나오더라 논점 흐리지 말고 직장 괴롭힘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근데 신규시절을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음. 자기미화인지 뭔지. 신규 때 똑같이 실수하고 힘들어하던 사람들도 지금 신규들 실수 이해 못 하고 험담하는데, ㄹㅇ 들을때마다 인지부조화옴..그리고 폐쇄된 직장이다보니 신규 들어올 때마다 새 타겟 설정하는 것 같음. 더글로리 혜정이처럼 나 아닌 다른 타겟이 있어야 무리에 낄 수 있는.. 근데 인수인계 시스템때문에 그 무리조차도 걍 서로가 서로를 다 까고 있는ㅋㅋ
어휴 더럽다 그렇게 안 살아도 되는건데 .. 굳이 이유 만들어가면서 태움 유지하는게
영양실ㄷㄷㄷ
ㅁㅊ 영안실감금부터 때리고 폭언하고 다 범죄아니야? 태움이란 말로 싸잡는게 맞아?
첫댓글 근데 진짜.. 어떻게 지가 당했다고 후임들도 똑같이 당해야한단 생각을 할까??? 존나 마음이 지옥에 있는 사람들
저런 사람들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거야..
그저 간호사일이 월급에 비해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니까 저렇게 변하겠지??
직장내 괴롭힘이잖아
미친거아녀 지는 뭐 처음이 없었냐고 왜 괴롭혀
받은대로한다는게 잘한다는건 절대아니지만 이렇게 함부로 말하고 악플다는사람들 본인이 실제로 간호사일 1,2년 해보고도 저렇게 말할수있을까싶기도함 (간호사아님)
왜 저 집단은 변하질 않는 거임 진짜
일이 힘들고 빡센게 아랫사람을 저런식으로 괴롭혀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지는 않아 각자 다 다르게 바쁘게 살고있음 폭력 정당화ㄴㄴ
222
3 힘들고 빡세서 괴롭힌다는건 말이 안돼 걍 저 사람 인성이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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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맨날 태움얘기나올때마다 왜 처우개선얘기가 나오는거지
@하루이틀삼흘사흘 ㅋㅋ 내말이 걍 인성터져서 그렇단 소리는 듣기싫고 핑계를 대자니 간호사 처우 개판인거뿐인거같은데 걍 다 궤변같아서 우스움 그럼 뭐 사람들이 어휴 그래 일힘드니까 아랫사람 갈궈서라도 풀어라 그럴줄알았나.. 걍 싸그리 제정신아닌거임
동의해
그니깐ㅋㅋㅋ약자한테 화풀이하는거 그저 찌질
@하루이틀삼흘사흘 33 처우개선은 다른 문제고 ㅋㅋㅋㅋㅋㅋ 왜 합리화해;
솔직히 인성이 저런거임 괜히 임상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 있는거 아님
뭐가 됐든 저딴 행동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면 안 됨 그러니까 바뀌지 않고 계속 저 모양이지
영안실 ㄱㅇㄷ 걍 놀다가 집 가는거? 나한테도ㅜ해줘 칵
놀다가는거 아냐.. 신규때는 휴대폰자체도 아예 소지 못하게 해서 ㅠ 퇴근하라는 말떨어질때까지 계속 있어야해
내 친구도 징글맞다 하더라....ㅠㅠ... 15년차가 어린 애들한테 돈 빌리고 10년차가 실수한 거 뒤집어쓰고...
첫번째댓글 맞는듯,, 압박면접이 낳은 결과랑 똑같네ㅋㅋㅋ
친구네 언니도 간호사 첫 취업 했을떄 태움 당한거 얘기 들으면 진짜 에바더라.. 인사 안 받아 주는건 기본..ㅎㅎ 악으로 버티면서 근무 하셨다고 들음..
이러니까 다들 해외로 떠나지
간호사들 태우는거 지나가다 봤는데 장난아니더라 모멸감 들게 하고 ㅎㄷㄷ 무서워 자기들끼리 왜 그러는거야.
힘들다면서 자기 동료를 괴롭히다니 인성 나가리인듯
태우는거 흔하다며 그럼 사실 자기만 모르지 자기도 똑같이 그러고 있을 수도 있겠네
업계 관행이 된거구 ㅋㅋㅋ 2024년인데…
안힘든 직무없고 사람 안빡치는 업종 없는데 때리고 모멸감주고 하는거 좀 이상한거같애ㅋㅋ
그저 괴롭힘임
자기가 당할땐 그렇게 힘들었으면서 이제 자기가 가해자가 되는게 어떻게 맞는거냐고
이런 글에 처우개선 댓 달리는거 진짜 많이 봤는데.. 안 저러는 간호사도 있을거잖아 그럼 그 분들은 안 힘들어서 안 태우나ㅋㅋㅋ
ㄹㅇ 요즘 태움 없다는건 개소리임 ㅋㅋ 지가 태움하는 위치일듯? 그리고 태움얘기에 처우개선 웅앵하지마 똑같이 힘들어도 신규들 챙겨주는 간호사들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뭐임 ㅋㅋㅋ
요즘은 심지어 오래일한 간호사들이 신규들이 자기들 괴롭힌다고 >>역태움<< 이딴말 만들어서 쓰고 여시에도 있더라
그래서 윗연차일수록 또라이 존많이더라
착한사람들 다 못버티는거지
나때는 오물폐기물실에 넣고 윗년차들이 까먹고 걍 집갔었음 ㅠ 3시퇴근이면 5시까지 신규거기서 있었다고 하던데..; 병동 난리 났었는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ㅇㄱㄹㅇ
저게 당연한줄알아 ㅅㅂㅋㅋ
일이 빡센건 참아도 태움은 못견딤..ㅎㅎ
1년만에 뛰쳐나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 10년도 지났는데 태우던 인간들 이름 얼굴 다 기억함 ㅎㅎ..
싹 고소멕이고 바꿨으면..
나도 당햇으니 너도 당해봐라 심보보다는 저 곳에 살다보니 일못함=욕먹어마땅함이런게 너무당연하게 세뇌되는듯ㅜㅜ
나도 수직체계심한곳에서 일하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저 불의속에서도 변하지않고 밝은 선임 너무존경하거덩 근데도 세세하게는 바뀌지못하는부분이있더라
전에 입원했을때 대놓고 환자들앞에서 소리지르고 뭐 집어던지고하는거 목격했는데 일반회사에서 그러면 고소감임 진짜.. 말한마디한마디 뭔 원수한테도 안할말을 하던데 진심 다들 왜그러는건지모르겠음.. 그와중에도 챙겨주시는분들은 있던데 그사람들은 안힘들어서 챙겨주겠냐고
간호사 문화 진짜.. 절레절레
태움얘기 나오면 꼭 처우개선 얘기 나오더라 논점 흐리지 말고 직장 괴롭힘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근데 신규시절을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음. 자기미화인지 뭔지. 신규 때 똑같이 실수하고 힘들어하던 사람들도 지금 신규들 실수 이해 못 하고 험담하는데, ㄹㅇ 들을때마다 인지부조화옴..
그리고 폐쇄된 직장이다보니 신규 들어올 때마다 새 타겟 설정하는 것 같음. 더글로리 혜정이처럼 나 아닌 다른 타겟이 있어야 무리에 낄 수 있는.. 근데 인수인계 시스템때문에 그 무리조차도 걍 서로가 서로를 다 까고 있는ㅋㅋ
어휴 더럽다 그렇게 안 살아도 되는건데 .. 굳이 이유 만들어가면서 태움 유지하는게
영양실ㄷㄷㄷ
ㅁㅊ 영안실감금부터 때리고 폭언하고 다 범죄아니야? 태움이란 말로 싸잡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