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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의 명장면
광주에 독일 기자를 내려주고딸을 위해선 자기는 살아야 한다며혼자 서울로 가겠다고 한 김사복(송강호)광주를 벗어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간다. 그곳에서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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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씨 ㅠㅠㅠ캡쳐만보고 또 눈물난다...
찡 ㅠㅠㅠ
송강호 안 좋아하는데 진짜 이 영화에서 너무.. 머라해야 되지 보통 사람 연길 너무 잘 해서 감동했어
영화 안 봤는데 광주로 가야하는 이유가 있음??
가서 그 외국인 기자를 다시 데리고 나와야됐을걸 아마
광주사태 알리려는 독일 기자는 거기 남아있어서 데려 나와야 알려지니까 간 걸로 기억해
광주 사건 취재하러온 외신기자가 자기 취재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왕복으로 올라가자고 하고 서울에서 같이 온건데 점점 광주 상황 안좋아지니까 딸때문에 가야겠다고 기자 두고 혼자 먼저 올라가는 중이었어 기자는 이해한다고 가라고함
ㅠㅠ나였으면 어땟을지
저장면 진짜 슬퍼.... 딸 생각하면 가면 안되는데 억울한 사람들 생각하면 가야되고 ㅠㅠㅠㅠㅠ
이 시퀀스 송강호 연기 진짜 미쳤음 진짜..
연기 진심 개잘해
나도 국수 먹을 때부터 오열함
모른체할 수 없었던 최소한의 양심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하지ㅠㅠㅠㅠㅠㅠ
택시운전사랑 변호인은 작품의 좀 부족한 점을 송강호 연기가 넘치게 커버침... 진심 송강호 연기가 미쳤어...
진짜 잘해ㅠ
몇번을 다시봐도 울게됨 ㅠㅠㅠ
첫댓글 아 씨 ㅠㅠㅠ캡쳐만보고 또 눈물난다...
찡 ㅠㅠㅠ
송강호 안 좋아하는데 진짜 이 영화에서 너무.. 머라해야 되지 보통 사람 연길 너무 잘 해서 감동했어
영화 안 봤는데 광주로 가야하는 이유가 있음??
가서 그 외국인 기자를 다시 데리고 나와야됐을걸 아마
광주사태 알리려는 독일 기자는 거기 남아있어서 데려 나와야 알려지니까 간 걸로 기억해
광주 사건 취재하러온 외신기자가 자기 취재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왕복으로 올라가자고 하고 서울에서 같이 온건데 점점 광주 상황 안좋아지니까 딸때문에 가야겠다고 기자 두고 혼자 먼저 올라가는 중이었어 기자는 이해한다고 가라고함
ㅠㅠ나였으면 어땟을지
저장면 진짜 슬퍼.... 딸 생각하면 가면 안되는데 억울한 사람들 생각하면 가야되고 ㅠㅠㅠㅠㅠ
이 시퀀스 송강호 연기 진짜 미쳤음 진짜..
연기 진심 개잘해
나도 국수 먹을 때부터 오열함
모른체할 수 없었던 최소한의 양심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하지ㅠㅠㅠㅠㅠㅠ
택시운전사랑 변호인은 작품의 좀 부족한 점을 송강호 연기가 넘치게 커버침... 진심 송강호 연기가 미쳤어...
진짜 잘해ㅠ
몇번을 다시봐도 울게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