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co/ILxy5yUz6a
아 ㄹㅇ 신고하고싶어 하 pic.twitter.com/ILxy5yUz6a— 왼놀마스터 (@dogiwoki) June 26, 2024
아 ㄹㅇ 신고하고싶어 하 pic.twitter.com/ILxy5yUz6a
불안이가 너무 나같아서 눈물났어
나방금봤는데 하나도 .. 눈물이안남.. 나이먹었나봐
내가 불안한적이 별로없어서 그런지 공감은 좀 덜 됐어 ㅋㅋㅋㅋ
나 울진않았는데(원래 잘 안움)울거같은 느낌이였어 뭔가 냉소적이여진 라일리모습이 내 모습같아서 ㅜ오히려 1이 슬픈느낌 ㅂㄹ안듦
난... 그저 개좃같고 불안이 개패고 싶었어... 미안......
방금보고나왘ㅅ는데 라일리사춘기는 ㅂㄹ관심없고 어른인 나로서 감정이입돼서 눈물나더라 ㅜ ㅜ
난 불안이가 마지막쯤 휘몰아치며 그 조작버튼 회오리바람처럼 돌때 너무 슬프고 소름돋았는데 ㅠㅠ
맞어 나도 ㅠㅠ
나두 불안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렸어ㅜ
늘 그래왔고 지금도 간신히 버티는 중인데 영화가 다 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내내 오열함ㅠ
라일리가 난 부족해 하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나가는거 나도 이직 강박에 새벽부터 영어학원다니고 퇴근후에 독서실가서 악바리로 애쓰던 거 떠올라서 슬펐어 ㅜㅜ 신념을 지킨다는 것도 참 힘든 일이고.. 걍 여러모로 공감+위로되는 영화였어
@bskdoob 나도.. 아둥바둥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럼에도 내 바람처럼 안 되고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 포기하고 싶은 감정..
그냥 멍때리면서 봤는데 후기보고 깜짝 놀람
난 1은 사춘기 같고 2는 사회생활 시작하는 시기같았어 ㅠ... 대학 들어가서의 나 같아서 더 슬펐어
중간에 참나 cj감성이야 머야..🥹 하면서 눈시울 뜨거워지고 참았다가 결국 눈물흘림
난 저렇게 노력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것같어 ㅎ
사춘기때보단 처음 사회에 뛰어들었을때.. 노력하던 내가 생각나서 눈물남 불안이가하던 행동 모두가 잘하려고 했던거라 ㅠㅠ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사가고 학교 적응하기 힘들어서 혼란스러웠는데 나는 영화 마지막때 잘 버틴 주인공이 대견하고 그때의 나도 잘버텨서 지금의 내가 있구나 싶어서 이런 의미로 눈물 났어
난 기쁨이 멘붕왔을 때 버럭이가 괜찮다고 손 내밀어줄때도 눈물났음ㅠ 버럭이는 화내는거밖에 못한다고 생각했거든ㅜㅜㅜ
나도 막 눈물 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딱 찡했던 부분이1. 난 이기적이야. 난 무례해 이런 자아도 다같이 안아줄 때. 그런 모든 부분들이 전부 다 나다. 란 생각이 들었어.2. 불안이가 진짜 너무나도 처절하게 노력할때. 사실 불안이도 다 '나'를 위해서, 잘되라고 존재하는 거니까 그 생각에 좀 찡했어.+ 성인될 수록 기쁨이 사라진단 말도
불안이가 너무 나같아서 눈물났어
나방금봤는데 하나도 .. 눈물이안남.. 나이먹었나봐
내가 불안한적이 별로없어서 그런지 공감은 좀 덜 됐어 ㅋㅋㅋㅋ
나 울진않았는데(원래 잘 안움)울거같은 느낌이였어 뭔가 냉소적이여진 라일리모습이 내 모습같아서 ㅜ오히려 1이 슬픈느낌 ㅂㄹ안듦
난... 그저 개좃같고 불안이 개패고 싶었어... 미안......
방금보고나왘ㅅ는데 라일리사춘기는 ㅂㄹ관심없고 어른인 나로서 감정이입돼서 눈물나더라 ㅜ ㅜ
난 불안이가 마지막쯤 휘몰아치며 그 조작버튼 회오리바람처럼 돌때 너무 슬프고 소름돋았는데 ㅠㅠ
맞어 나도 ㅠㅠ
나두 불안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렸어ㅜ
늘 그래왔고 지금도 간신히 버티는 중인데 영화가 다 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내내 오열함ㅠ
라일리가 난 부족해 하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나가는거 나도 이직 강박에 새벽부터 영어학원다니고 퇴근후에 독서실가서 악바리로 애쓰던 거 떠올라서 슬펐어 ㅜㅜ 신념을 지킨다는 것도 참 힘든 일이고.. 걍 여러모로 공감+위로되는 영화였어
@bskdoob 나도.. 아둥바둥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럼에도 내 바람처럼 안 되고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 포기하고 싶은 감정..
그냥 멍때리면서 봤는데 후기보고 깜짝 놀람
난 1은 사춘기 같고 2는 사회생활 시작하는 시기같았어 ㅠ... 대학 들어가서의 나 같아서 더 슬펐어
중간에 참나 cj감성이야 머야..🥹 하면서 눈시울 뜨거워지고 참았다가 결국 눈물흘림
난 저렇게 노력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것같어 ㅎ
사춘기때보단 처음 사회에 뛰어들었을때.. 노력하던 내가 생각나서 눈물남 불안이가하던 행동 모두가 잘하려고 했던거라 ㅠㅠ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사가고 학교 적응하기 힘들어서 혼란스러웠는데 나는 영화 마지막때 잘 버틴 주인공이 대견하고 그때의 나도 잘버텨서 지금의 내가 있구나 싶어서 이런 의미로 눈물 났어
난 기쁨이 멘붕왔을 때 버럭이가 괜찮다고 손 내밀어줄때도 눈물났음ㅠ 버럭이는 화내는거밖에 못한다고 생각했거든ㅜㅜㅜ
나도 막 눈물 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딱 찡했던 부분이
1. 난 이기적이야. 난 무례해 이런 자아도 다같이 안아줄 때. 그런 모든 부분들이 전부 다 나다. 란 생각이 들었어.
2. 불안이가 진짜 너무나도 처절하게 노력할때. 사실 불안이도 다 '나'를 위해서, 잘되라고 존재하는 거니까 그 생각에 좀 찡했어.
+ 성인될 수록 기쁨이 사라진단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