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oph
프랑스 총선 내내 지지율 1위를 달리던 극우 국민연합(RN)이 반(反)극우 연대의 벽에 부딪혀 3위로 밀려나는 대이변이 일어남
대신 그 자리는 극우 세력의 집권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뭉친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차지했음
프랑스에서 극우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으나 극우 정당에 의회 권력을 내줄수는 없다는 유권자의 표심이 결선 투표 결과를 뒤집은 것으로 해석됨
질문하려던 기자가 자기 위치를 못 찾는 음바페에게 "당신의 왼쪽에 있다. 맨 왼쪽"이라고 하니까 저렇게 농담한 거ㅋㅋㅋㅋ
참고로 음바페는 프랑스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인물(1998년생)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결승전으로 이끈 데다,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인스타 팔로워는 1억 1000만 명이 넘음
쉽지 않았을 텐데 멋있어
첫댓글 프랑스는 그래도 제정신이구나 우리는 극우가 보수 일등 먹고 그 선봉에 70대랑 이대남이 섯는데 ㅎㅎㅎ
바페야 국민의힘을 혼쭐냅시다 한 마디만 해봐라
역시 자유의 나라... 암만 그래도 정치적발언은 유로 대회중엔 쉽지않알텐데 소신발언해서 더 멋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