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눈을 낮춰 시발 진짜 빡치네 대학 나오는 것부터가 빚인데 대학 나와서 교수들 연계해주는 곳 다 개구닥다리 노예 뽑는 곳이여서 충격받고 어디 지원할라하면 토익이네 토플이네 뭔 점수 자격증 시발 이거 또 얼마야 이거를 돈도 안 버는 내가 어떻게 보고 듣고 배워서 따냐고 진짜 우리나라 기업들 존나 노양심이야 공항 면접가면 뭐 편도 만뤈 버스 와리가리 했을 때 면접비 3나만원이라도 줬냐? 안주잖아 개거지같은놈들아 일을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벌 수 있게 해놓고 그러던가.. 무슨 취업부터가 난관인데 눈을 낮추고 이러고 있어 진짜 개열받네 내 친구들은 자기가 운 좋았다면서 자기는 자격증이랑 뭐 그런 거 하나없이 그냥 견뎌서 일하는데 요즘 같은 직무애들 영어면접보고 자격증이랑 다 있어야된다고 놀람;; 먼소리야 진짜
눈 낮추면 오버스펙이라 떨구고 대기업만 최종까지 간다고요... 근데 또 대기업은 면접에서 최탈시켜 저도 어딘가에서 일하면서 다시 중고신입 도전이라도 하고싶다고요ㅜㅜ 공백기 왜 생겼겠냐고 취준에 집중하고 싶어서지 자격증 땄다 이러면 쳐주지도 않으면서.. 계약직이라도 병행하면 회사 맘대로 잡는 스케줄에 맞추기 힘든데요 안그래도 졸업하고 지방 본가 내려와서 마땅한 곳도 없다고요.. 왜 서울에 안있고 내려갔냐고 물으면 서울에 있으면 숨만 쉬어도 달에 100씩 나가는데 어떡해요? 면접갔던 모 회사는 내부 지인말 들어보니 그 자리에 남자 뽑아달라 했다며...ㅎ 그냥 내가 넣는 직무 자체가 1-2명 뽑는데 서류만 500명 넘게 쓴다고요ㅜ 최종까지 간것도 이미 100:1은 뚫은건데 뭘 얼마나 더 제가 잘해야됩니까.. 그정도면 그날의 면접관과의 케미로 갈리겠지..ㅜ
10년전에도 빡쎄긴했어 난 2-3년마다 이직하는 프로이직러인데 체감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 오히려 신입이라면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하는게 경력직이면 받아줄데 많을거같지만.. 생각보다 폭이 좁아져서 분야가 엄청 다른 곳을 갈수가 없고.. 30대는 무조건 결혼유무나 계획을 물어봄.. 이건 중소 대기업 스타트업 안물어본데가 없어서 작년 이직할때 너무너무 힘들었다.. 겨우 대기업 타이틀 붙은곳 들어와서 정착하고있긴한데 나도 경력 중견기업에서 시작한 사람으로서 첫취준이 쉬웠다 말하긴 어려운데 그때부터가 시작이고 생각보다 여전히 유리천장은 뚫기 어렵다는거.. ㅠ
나두 십년전 취직인데 이년반 하니까 돌아버리는줄.. 우리나라 대기업 주요기업 다써봤고 공기업도 시즌마다 다썼고 최합까지 네번 다 간 대기업도 있었어....ㅋ근데 그래서 내가 능력없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취준시장 구조가 이상하고 합리적이지 않단 생각이 젤 많이 들었어 원글처럼 난 매일같이 쉬지않고 있는데 (공부하고 자소서쓰고 스터디하고 면접보고 또 자소서공부하고 다른 전공공부하기도하고..) ㅁ뭐 결과없이 소속없이 백수로 사는느낌 ㅠ 그리고 나서최근 이직했는데 그 기분 15%쯤 다시 느끼니까 PTSD 올거같더라 근데 요즘은 공채도 업ㄱ고 더 힘들다고들 하니까..
대기업이랑 중소랑 초봉 2배차이던데... 진짜
시핥 ㅈ됐네 대학생인디...
ㅁㅈ 울회사도 신입 채용 멈춤
취직하기 진짜 힘들어
취준생들 단체로 현대차노조한테 인수인계받아서 혁명드가야함..
그래서 울회사도 서류받으면 중고신입 엄청 많더라 중고신입 서류랑 면접 보면 쌩신입 뽑기 솔직히 쉽지가않음 ㅜ.....
물경력 퇴사 준비중인데..무슨일이야..
상하반기 채용은 예전부터 꾸준히 그러지않았어???? 나 6년전 취준때도 이랬는데
진짜 공감 나도 연달아서 최종에서 두번 떨어졌더니 일년 가있었음.... 공채도 잘 안올라오고
중소도 돈 많이주면 가죠.. 최저 임금이나 잘 지켜주고 중소 가란 소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먼 눈을 낮춰 시발 진짜 빡치네
대학 나오는 것부터가 빚인데 대학 나와서 교수들 연계해주는 곳 다 개구닥다리 노예 뽑는 곳이여서 충격받고 어디 지원할라하면 토익이네 토플이네 뭔 점수 자격증 시발 이거 또 얼마야 이거를 돈도 안 버는 내가 어떻게 보고 듣고 배워서 따냐고 진짜 우리나라 기업들 존나 노양심이야 공항 면접가면 뭐 편도 만뤈 버스 와리가리 했을 때 면접비 3나만원이라도 줬냐? 안주잖아 개거지같은놈들아 일을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벌 수 있게 해놓고 그러던가.. 무슨 취업부터가 난관인데 눈을 낮추고 이러고 있어 진짜 개열받네 내 친구들은 자기가 운 좋았다면서 자기는 자격증이랑 뭐 그런 거 하나없이 그냥 견뎌서 일하는데 요즘 같은 직무애들 영어면접보고 자격증이랑 다 있어야된다고 놀람;; 먼소리야 진짜
눈 낮추면 오버스펙이라 떨구고 대기업만 최종까지 간다고요... 근데 또 대기업은 면접에서 최탈시켜 저도 어딘가에서 일하면서 다시 중고신입 도전이라도 하고싶다고요ㅜㅜ
공백기 왜 생겼겠냐고 취준에 집중하고 싶어서지 자격증 땄다 이러면 쳐주지도 않으면서.. 계약직이라도 병행하면 회사 맘대로 잡는 스케줄에 맞추기 힘든데요 안그래도 졸업하고 지방 본가 내려와서 마땅한 곳도 없다고요.. 왜 서울에 안있고 내려갔냐고 물으면 서울에 있으면 숨만 쉬어도 달에 100씩 나가는데 어떡해요?
면접갔던 모 회사는 내부 지인말 들어보니 그 자리에 남자 뽑아달라 했다며...ㅎ 그냥 내가 넣는 직무 자체가 1-2명 뽑는데 서류만 500명 넘게 쓴다고요ㅜ 최종까지 간것도 이미 100:1은 뚫은건데 뭘 얼마나 더 제가 잘해야됩니까.. 그정도면 그날의 면접관과의 케미로 갈리겠지..ㅜ
근데 중소도 경쟁 개오져 개발중소 100명은 기본이고 300명 지원함
중소가기 쉽다는건 다 옛날이야기임
중소는 대기업보다 더 법 안지키려고 혈안이잖아 ㅋㅋ 야근수당 이런 거나 잘 챙겨줘봐...
기본월급부터가 최저시급 수준이고 이런 월급 수준 공고에 올렸다간 아무도 지원 안하니까 다 뽑고 근로계약서 찍을때 되어서야 알려주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면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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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면접 3차까지 보는 곳도 심심찮게 있음ㅋㅋㅋㅋ
눈을 낮추라고?? 요새 중소도 경쟁률 장난 아녀
공고 조금 괜찮다 싶으면 1nn명씩 몰리더라
대기업이고 중소고 그냥 취업 자체가 박터짐
아니 요즘이라는 게 너무 이상해 체감 10년전에도 똑같았는데
중소라고 경쟁률 안심한게 아녀 중소도 심해ㅜㅜㅜ진짜
중소연봉작으니까 나라에서 뭐적금넣는 그런것도 있었는데 누구가 다없앰..
나라에서 2차 면접 이상 금지하는 법 좀; 면접 한번만 보라고
아 진심 ㅎ 3차면접까지 가고(당연히 좆소라 면접비x) 떨어졌을때 진짜 고통스러움.. 그냥 면접 하루만에 싹 보면 좀 덜하더라.. 제발 면접 하루만에 보라고 그냥
3 면접비도 안챙겨주면서 ㅅ ㅂ
4 ㅡㅡ 3차 4차 씨✘ 장난하세요?아님 하루에 몰아서 보던지 어차피 그때 결정 다 나는데
공백기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면접마다 공백기 물어보는게...코메디
요즘 인턴공고도 박터져...ㅠㅠ
10년전에도 빡쎄긴했어
난 2-3년마다 이직하는 프로이직러인데
체감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
오히려 신입이라면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하는게 경력직이면 받아줄데 많을거같지만.. 생각보다 폭이 좁아져서 분야가 엄청 다른 곳을 갈수가 없고.. 30대는 무조건 결혼유무나 계획을 물어봄.. 이건 중소 대기업 스타트업 안물어본데가 없어서 작년 이직할때 너무너무 힘들었다.. 겨우 대기업 타이틀 붙은곳 들어와서 정착하고있긴한데 나도 경력 중견기업에서 시작한 사람으로서 첫취준이 쉬웠다 말하긴 어려운데
그때부터가 시작이고 생각보다 여전히 유리천장은 뚫기 어렵다는거.. ㅠ
옛날에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게
유지되는 듯... 5년전.. 10년 전에도 취준 기본 2-3년이었음 ㅠㅠ 그냥 취준이 힘들어 개선이 없어
나두 십년전 취직인데 이년반 하니까 돌아버리는줄.. 우리나라 대기업 주요기업 다써봤고 공기업도 시즌마다 다썼고 최합까지 네번 다 간 대기업도 있었어....ㅋ근데 그래서 내가 능력없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취준시장 구조가 이상하고 합리적이지 않단 생각이 젤 많이 들었어 원글처럼 난 매일같이 쉬지않고 있는데 (공부하고 자소서쓰고 스터디하고 면접보고 또 자소서공부하고 다른 전공공부하기도하고..) ㅁ뭐 결과없이 소속없이 백수로 사는느낌 ㅠ 그리고 나서최근 이직했는데 그 기분 15%쯤 다시 느끼니까 PTSD 올거같더라
근데 요즘은 공채도 업ㄱ고 더 힘들다고들 하니까..
요즘 중소도 뭔 pt면접보고 지랄남ㅋㅋㅋㅋㅋㅋ눈 낮추면 자리 많다는데 눈 낮춰도 사람 대우 해주는 곳은 기본 기원자 50명은 넘어가더라
진짜 공감...... it업계는 테스트에 과제에 pt까지해서 면접 5차까지 있는 곳도 많다ㅋㅋㅋㅋㅋ진짜 너무 힘들어
우울해.. 중소도 3차면접까지 있고...
경쟁률 오졌길래 기대하거 들어갔더니
개노답 십 좆소였음,..
ㅇㄱㄹㅇ임.. 탈하면 아무것도 안한사람이 되벌임
진짜로 양심 있으면 중소는 주제 파악하고 1차 면접만 봐라 ㅋㅋㅋㅋ 면접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