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서도 부모한테 돈달라고 할거잖아 대학 가서도 취업준비 할때도 거지 취급 안할거 같지 않은데 ...? 사회 나오면 금수저들 더 많이 만나고 지금이야 학원정돈데 그때되면 서포트 수준이 다른데 거기에서 사회적인 격차가 느껴지는 경우 더 많은데 그때는 괜찮고 ...? 어떻게 원하는 데로 다해줘 내가 내형편에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배워야지
울 엄마가 이모랑 이거때문에 10년 넘게 연락도 안 함 아빠 신용대출 받아서 다달이 몇백씩 태우고 있는데 이모는 니가 엄마로서 자격있냐며 몇년 그거 눈 딱 감고 했으면 ㅇㅇ이도 의대갔다(이모 딸 의대 감) 하면서 엄마 들들 볶음ㅋㅋ 나도 중딩때까지는 지원해 달라고 집 사정도 모르고 울고불며 난리쳤는데, 엄마가 나중에 이야기하는 거 들으니까 진짜 내가 뭐라고 이렇게 고생시켰나 싶더라. 공중으로 증발된 사교육 머니 ㅋㅋㅋ 이모 말대로 한달에 천만원 태웠어야되는거냐 진짜로 ㅋㅋㅋ난 공부머리도 없는데 엄마아빠 나 의사 안 되어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자책하지 말라고 그랬어 난 국영수 과외 다 받았고 취밐ㅋㅋ로 제2외국어 학원도 다님 미친ㅋㅋ 애가 진짜 철 없을 때니까 어른으로서 단호히 안 된다고 끊어줘야 됨 그리고 부모 품에 있을 때 좌절도 맛 보고 그 안에서 극복 하게 해야 됨 안 그러면 ㅅㅂ금쪽이 될걸?
나도 저기 학군지에서 중고 나왔는데 딸 존나 이해가 왜냐면 저쪽에서 공부 좀 하는애들은 이미 엄마들이 초딩때부터 로드맵 다 만들어놓고 유명한 학원 과외선생 다 알아서 챙겨와가지고 애는 진짜로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임 애도 당연히 공부 열심히함 ㅋㅋㅋㅋ 그리고 외고 이쪽은 취미생활이나 체육같은것도 해야되고 요즘은 대외활동도 챙겨야될걸? 나는 성적 좋았는데도 돈걱정 + 모든 정보 알아서 찾아야됨 이라 존나 뒤쳐지는 느낌 개받는데 엄빠는 그런 환경에서 자란분들이 아니니 니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고 하면서 이해 절대 못함ㅋㅋㅋㅋㅋ 개답답 물론 나는 그래서 재수도 학원 안다니고 독학햇고 학원비는 중급으로 태운듯 ㅋㅋㅋㅋ 근데도 돈많이 들었다고 욕먹고^^
100.. 오바임 분당이니까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는듯한데..
자기 인생이고 자기 욕심임
공부 잘하면 본인 좋은일 공부 못하면 본인 손해인 일을 가지고 남들이랑 비교하며 부모탓이라고 억울해할 필요없음 쓸데없는 자기연민 시작임ㅋㅋ
대학가서도 부모한테 돈달라고 할거잖아 대학 가서도 취업준비 할때도 거지 취급 안할거 같지 않은데 ...? 사회 나오면 금수저들 더 많이 만나고 지금이야 학원정돈데 그때되면 서포트 수준이 다른데 거기에서 사회적인 격차가 느껴지는 경우 더 많은데 그때는 괜찮고 ...?
어떻게 원하는 데로 다해줘 내가 내형편에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배워야지
고등학교 올라가서 결정하면 늦지 욕심있는애들은 이미 다 선행하고오는데
솔직히 수능이 한달에 학원비 몇백씩 태워야 1등급 맞을정도로 어려운 시험이 아닌데;; 저 친구가 생각을 잘못 하고 있는듯 ㅎㅎ 뭐 사춘기니까.....
그니깐... 내가 마지막으로 과외때문에 수능푼게 21년도까진데 분명 사교육이 필요할정도의 내용이라고는 생각 안되던데... 학원 안다니고 공부머리 뛰어나지 않은 사람의 당사자성 발언임... 물론 최근 3년간 수능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거면 섣불리 판단해서 미안...
절대 아님 나 사교육 겁나 받았는데, 그냥 공부머리 없으면 안되더랔ㅋㅋㅋ
아이가 어려서 그럴 수 있어ㅠㅠ나도 돈 더 태워달라고 그랬고.
전교10등이라 더 써줘야하는건 좀 아닌거같고 본인이 진짜 그만큼 욕심이 있는지 목표가 뭔지 왜 필요한지를 잘 설명해야 부모도 ㅇㅋ하는거지 냅다 왜 돈 더안써? 다른집은 더 다니던데 이러면 걍 돈만쓴사람되는거임
에휴...잘키우셔
요즘은 국어 과학학원 필수...
중딩때 국어 하나 영어하나 수학두개 과학 두개 해서 6개는 필수로 다녀야해...
나때는 학원 안다니고 컸는데 요즘 애들은 그래...
진짜 딱 뒤쳐지지 않기 위한 기본인거임 저게
근대 중딩때 성적 아예 무상관아님. 쟤가 고등학교를 어딜 갈지 알 수 없잔아. 진짜 좋은 고등학교 들어가고싶어하면 중학교부터 빡세게 관리해야해. 중3이면 곧 고등학생인데 학원 꼴랑 2개는 애를 너무 가성비로 키울려고 하는 거임
딸 심정 이해는 못할망정 자기연민만 오지고 결국 용서해줬다니 ㅋㅋㅋ돈으로 갑질하는 놈은 자식한테도 저러는구나
울 엄마가 이모랑 이거때문에 10년 넘게 연락도 안 함
아빠 신용대출 받아서 다달이 몇백씩 태우고 있는데 이모는 니가 엄마로서 자격있냐며 몇년 그거 눈 딱 감고 했으면 ㅇㅇ이도 의대갔다(이모 딸 의대 감) 하면서 엄마 들들 볶음ㅋㅋ 나도 중딩때까지는 지원해 달라고 집 사정도 모르고 울고불며 난리쳤는데,
엄마가 나중에 이야기하는 거 들으니까 진짜 내가 뭐라고 이렇게 고생시켰나 싶더라. 공중으로 증발된 사교육 머니 ㅋㅋㅋ 이모 말대로 한달에 천만원 태웠어야되는거냐 진짜로 ㅋㅋㅋ난 공부머리도 없는데
엄마아빠 나 의사 안 되어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자책하지 말라고 그랬어
난 국영수 과외 다 받았고 취밐ㅋㅋ로 제2외국어 학원도 다님 미친ㅋㅋ
애가 진짜 철 없을 때니까 어른으로서 단호히 안 된다고 끊어줘야 됨
그리고 부모 품에 있을 때 좌절도 맛 보고 그 안에서 극복 하게 해야 됨
안 그러면 ㅅㅂ금쪽이 될걸?
와 애 키우려면 돈 진짜 어마어마하게 드는구나
내가 넥슨다니고 딸이 전교 10위권이면 아묻따 학원 끊어줄 거 같아… 난 중3때 놀러다닐 생각만 했어서 내 딸이 공부 열심히하면 그저 감동받을듯ㅋㅋㅋㅋㅋ
친구가 학원쌤이라 주워들었는데 부모가 욕심있거나 애가 욕심있거나하면 중딩 때부터 수능 과정 준비하고 서울쪽엔 초등때부터 의대반 있다더만 ㅠ 라떼만 생각해서 훈수두는 건 아닌듯
애가 뭐 명품사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건데 저걸 철없다고 하면..
회사 상사 딸냄이 이번에 고1됐는데 수학학원 하나만 120이라더라 ㅎㄷㄷ이야
나도 저기 학군지에서 중고 나왔는데 딸 존나 이해가 왜냐면 저쪽에서 공부 좀 하는애들은 이미 엄마들이 초딩때부터 로드맵 다 만들어놓고 유명한 학원 과외선생 다 알아서 챙겨와가지고 애는 진짜로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임 애도 당연히 공부 열심히함 ㅋㅋㅋㅋ 그리고 외고 이쪽은 취미생활이나 체육같은것도 해야되고 요즘은 대외활동도 챙겨야될걸? 나는 성적 좋았는데도 돈걱정 + 모든 정보 알아서 찾아야됨 이라 존나 뒤쳐지는 느낌 개받는데 엄빠는 그런 환경에서 자란분들이 아니니 니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고 하면서 이해 절대 못함ㅋㅋㅋㅋㅋ 개답답 물론 나는 그래서 재수도 학원 안다니고 독학햇고 학원비는 중급으로 태운듯 ㅋㅋㅋㅋ 근데도 돈많이 들었다고 욕먹고^^
딸 자체가 욕심이 있네... 나라면 일을 더 해서라도 서포트 해줄듯
앞으로가걱정이다..돈이엄청나가네 ..학원비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