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래서 무작정 쉬어라..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가 가치 있다 이런 말 이제 넘 무서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숨만 쉬어도 돈이 들게 돼있는데 내가 1인의 몫을 안한채로 언제까지나 나는 괜찮다면서 회피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게 돌고 돌아 쌓여서 고립과 무기력의 사회현상으로 온거 같애. 무기력하고 우울할 수 있지. 의지로 이겨내기 어려운거 맞아. 근데 그거 내 의지, 내 노력 아니고서는 벗어날 길이 없음. 진짜 쥐똥만한 의지도 괜찮으니까 뭐라도 꼭 내 의지로 해봐봐. 그러면 다음스텝이 보였어 나는.. 나의 쥐똥만한 의지는 일어나서 눈을 떴다면 씻어라! 였음. 그담은 제때 챙겨 먹는거, 제때 설거지 하는거. 상담실 꼬박꼬박 다니는거. 내가 나를 못챙기면 아무도 못챙기고, 아무도 못살려..ㅠ
본문 내용은 저런 상황이면 정신차리고 자기 앞가림부터하고 자신이 보기에 힘들어보이는 남보다 아무도 안 돌봐주고 당장 더 위급한 자신부터 챙기고 살아야한다는 소리임 남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남들 도운다고 자기 인생 내팽겨치고 못챙기는 사람 특히 살기 힘든 여자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이야 이런 말들 비난이다 비하다 이러면서 안좋게 받아들이지마 저 말을 하는 의도는 절대 비난도 비하도 아님
난 이런 사람들 자책해서라도 변하는 게 더 낫다고봄 쓴소리해주는 사람도 필요해 본문 내용은 자기보다 남을 챙기는 거잖아 자기도 돌보고 남도 돌보는 사람들은 진짜 완벽하지 엄청 착한거고 선한 사람이야말로 강한사람이다 ㅇㅈㅇㅈ 근데 본문 같은 경우엔 절대 남을 보살필 상태가 아닌데 천사병 걸려서 착한 사람 코스프레 하는거지 절대 착한 거 아니고 걍 바보같은 거임... -라고 과거의 바보가...
첫댓글 나네 나야 제발 정신좀 차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말로만 남 챙기고 정의의 사도인척 구는거 세젤잘인거같음 ㅋㅋ
말은 정말이지 너무 쉬우니까
오 우리엄마가 저럼
그렇게 비판할 수도 있지만 사실 남을 보살필줄아는 착한사람들인건데 이렇게 자기비하 하는거 마음 안좋다... 저런여시들은 자책하지말았으면 좋겠어
내 베프가 이랬었지 그래서 난 베프를 보면서 너무 슬펐었음.. 남 도와주는거뿐만 아니라 어울리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사람은 가끔 잠수타고 자기 할 일 묵묵히 해야될떄가 있는건데 그러고싶지 않아서 남들 만나서 어울리고, 괜히 남 도와주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
헉 맞는 거 같아 내가 저랬었어
제목부터 뼈맞고 들어옴..진짜 고쳐야하는데 쉽지않아 뒤돌면 맨날 후회해 나나잘하자 하고ㅠ
맞말이구마..
나는 그래서 무작정 쉬어라..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가 가치 있다 이런 말 이제 넘 무서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숨만 쉬어도 돈이 들게 돼있는데 내가 1인의 몫을 안한채로 언제까지나 나는 괜찮다면서 회피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게 돌고 돌아 쌓여서 고립과 무기력의 사회현상으로 온거 같애. 무기력하고 우울할 수 있지. 의지로 이겨내기 어려운거 맞아. 근데 그거 내 의지, 내 노력 아니고서는 벗어날 길이 없음. 진짜 쥐똥만한 의지도 괜찮으니까 뭐라도 꼭 내 의지로 해봐봐. 그러면 다음스텝이 보였어 나는.. 나의 쥐똥만한 의지는 일어나서 눈을 떴다면 씻어라! 였음. 그담은 제때 챙겨 먹는거, 제때 설거지 하는거. 상담실 꼬박꼬박 다니는거. 내가 나를 못챙기면 아무도 못챙기고, 아무도 못살려..ㅠ
와 맞아맞아
본문 내용은 저런 상황이면 정신차리고 자기 앞가림부터하고 자신이 보기에 힘들어보이는 남보다 아무도 안 돌봐주고 당장 더 위급한 자신부터 챙기고 살아야한다는 소리임 남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남들 도운다고 자기 인생 내팽겨치고 못챙기는 사람 특히 살기 힘든 여자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이야 이런 말들 비난이다 비하다 이러면서 안좋게 받아들이지마 저 말을 하는 의도는 절대 비난도 비하도 아님
ㅁㅈㅁㅈ
제목부터 탈탈 털림...나나 챙기자,,
맞네 나나 챙겨야지
맞는거같아 저러면 도와주고나서도 보상심리 오져 남은 원한거도 아니고 내가 내켜서 해놓고 서운함
이거 조절 잘 안되면 adhd검사 받아봐
책보니까 증상중에 하나더라고...ㅋㅋ
혹시 책 제목 기억나면 공유해줄 수 있을까??
맞는거같아...나도 그래서 자주 현타의 시간을 갖고 너나잘해 나자신아 하는데ㅜㅜ
난 이런 사람들 자책해서라도 변하는 게 더 낫다고봄 쓴소리해주는 사람도 필요해
본문 내용은 자기보다 남을 챙기는 거잖아 자기도 돌보고 남도 돌보는 사람들은 진짜 완벽하지 엄청 착한거고 선한 사람이야말로 강한사람이다 ㅇㅈㅇㅈ 근데 본문 같은 경우엔 절대 남을 보살필 상태가 아닌데 천사병 걸려서 착한 사람 코스프레 하는거지 절대 착한 거 아니고 걍 바보같은 거임... -라고 과거의 바보가...
와 나 정신과 상담갔다가 내 우울한 얘기 들어줄 의사가 힘들겠다는 생각했는데 이것도 회피형 증상이구나 ㅋㅋㅋㅋㅋ
맞아 나부터...
앗....
맞아 나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꺼 신경쓰다 내가 죽겟는데 ...내꺼만 챙기면 됨
우울증으로 병원 다니다가 나스스로 성찰하고 나만 생각하니 솔직한 말로 이기적으로 살아야 뭐라도 함... 일단 내가 먼저임
나다…
ㅈㄴ나야
이래나저래나 나는 회피형이 맞구나...
나잖아
ㄹㅇ….
전 상사가 생각나는군...
지금 나야... 회피형은 힘들다.... 나도 정면돌파하고싶어...
ㅇㄱ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