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몬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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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트 시그널 (영주 X 현우)
5년 전 일하던 식당에서 손님으로 온 여자를 혼자 기억하던 남자가 연애프로에 나와서 둘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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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이어지지 않은 새드엔딩 망사
2 환승연애 (현규 X 해은)
7년을 이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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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아서 전남친 만나러 온 여자, 전여친한테 미안해서 그냥 놀러 나온 남자. 내내 전남친한테 상처 받다가 끝내 정리하고 스스로 미련(목걸이) 벗어 던진 여자, 밝은 여자가 밝게 웃는 게 보고 싶어서 7년 이긴 7일의 남자.
3 돌싱글즈 (남기 X 다은)
자녀 있는 상대를 원하지 않았던 남출과 자녀가 있고 자녀 있는 상대를 원했던 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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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남출도 부모님한테 입양됐다는 스토리가 있었고 지금 여출 자녀를 완전한 자기 자식으로 사랑으로 품고 같이 키우고있고 지금 둘째도 출산 직전임.. 완벽한 한편의 해피엔딩 드라마
3이 완전 영화 그잡채… 남기가 입양됐다는 상처아닌 상처를 리은이 보면서 치유한다고 한거 보고 완전 감동
3은 진짜.. 이런 사람 세상에 다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