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이없을까. 모든 과정엔 그에 맞는 결과가 따르는 법인데… 너무 자기만 생각한 거 같아. 바뀌길 기대하고 용기내 이야기를 건냈던 사람은 바뀌지 않음을 깨닫고 실망을 하며 벽과 대화하는 기분을 수도없이 겪었을텐데.. 난 솔직히 그래. 기대 없는 관계는 없어.. 근데 상대가 나에게 어떤 기대도 없다? 그건 내가 그 상대에게 기대할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지. 모든 건 내 행동에 따라 달라짐.. 그러니까 내가 못했다면 그에 맞는 못한 결과를. 내가 잘하면 그에 맞는 잘된 결과가 따라오는거야… 자연스러운 거고 당연한거지..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면 그 이상 딱 그정도인 사람이 되는거임
난 일단 빡치는건 지가 그 행동을 하면서 남은 안된다고하는 그 포인트가 개빡치는거야ㅠ ** 지가 그 행동을 하고있다는걸 모르는 그 포인트 ** 왜몰라? ㅎㅎ 모르는게 개 정뚝떨 나는 내가 그 행동 하는 즉시 찔려서 나중에 너무 내 자신이 싫고 나를 뒤지게 패고싶었다고 솔직하게 쳐 말하는데...
말해달라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음 ㅠ. 저는 굳이 상대방의 단점이나 안 맞는 점을 말하고 싶지 않아요.. 가끔씩 보며 하하호호 하는 관계도 있는거고.. 모든 관계가 깊고 베프여야만 하는건 아닌데 이걸 못 받아들이고 다가오려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무단침입처럼 느껴지는 거지.. 성인이 되면 어느정도 이런 무언의 언어도 잘 읽을줄 알아야 서로 부끄럽고 민망하지 않아요 ㅠㅠ ..
첫댓글 근데 말하면 바뀔거같은 사람은 지내보면서 알지않나... 싶음ㅋㅋㅋㅋㅋ 갑자기 손절당해서 황당한거 이해는가지만..
나 전자였는데 이제 후자로 바뀜...
타인을 바꾸고싶지가 않아 타인에게 관심이 안생겨...
진짜 말을 안 했을까?...
지가 개진상인거 생각안하고 어이없네 말해도 안바뀌면.. 더 말할 필요 있나
걍...성향차이지뭐...
말하면서바꿔줘야할필요있나 뭔 교정해줘야하는 부모도아니구...
고치고싶지않나보지..
말없이손절하는거 이해됨
내가당하면 충격이고 기분은 안좋겠지만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는 말 안하고 끝까지 다 내탓으로 모는 애 결국 잠수 손절함
갑자기 잠수 손절당했다고 남 욕하고 다니는 사람 있다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길 ..
말해봐야 내 감정소모되고 듣는사람한텐 잔소리일뿐임 그냥 깔끔하게 손절하고 맞는사람찾아가면돼
정식으로 이별을 통보해야 하는 거? 그만 만나고 싶을 텐데…
상대방입장에선 어이없는거 맞지
남을 바꾸기까지 해서 만날 이유가 없는 거겠지 뭐.. 만나면서 수동공격하면 빡치지만 걍 손절하면 안맞았나보다 하면 됨
말해봤자 소용없는 것들이 있어 ㅋㅋ 이런걸 말해줘야 안다고?? 걍 애초에 개념이 없구나하고 포기하는 거지 뭐
20대 후반되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거 안지키니까 말할 의욕도 안나던데ㅜ...
본질을 바꾸면서까지 유지할 필요가 없는 관계도 있는거지
그냥 맞는사람 찾아 어울리면됨
혼자만 갑자기라고 생각할수도ㅜㅜ;
잘못 투표함 2번임
투표안함 말을 했는데 안 바뀐거면 갑자기 손절이 아니지
왜 어이없을까. 모든 과정엔 그에 맞는 결과가 따르는 법인데… 너무 자기만 생각한 거 같아. 바뀌길 기대하고 용기내 이야기를 건냈던 사람은 바뀌지 않음을 깨닫고 실망을 하며 벽과 대화하는 기분을 수도없이 겪었을텐데.. 난 솔직히 그래. 기대 없는 관계는 없어.. 근데 상대가 나에게 어떤 기대도 없다? 그건 내가 그 상대에게 기대할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지. 모든 건 내 행동에 따라 달라짐.. 그러니까 내가 못했다면 그에 맞는 못한 결과를. 내가 잘하면 그에 맞는 잘된 결과가 따라오는거야… 자연스러운 거고 당연한거지..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면 그 이상 딱 그정도인 사람이 되는거임
그리고 언어란 말만 존재하는 게 아님. 몸짓 손짓 눈빛까지 언어야.. 바디랭기지가 왜 있게.. 그리고 말 한마디 없었다는 건 너무 개인의 생각임. 상대는 분명히 말했을지도 모르지. 그걸 내가 주의깊게 듣지 않아 지나친걸수도 있으니
걍 선넘는 뭔가를 할때마다 호감도가 서서히 낮아지는거지 잠수를 탄건 아닌데... 그사람은 0일때 돼서야 알아차린거고...
내가 걔부모도아닌데 스트레스받는거 다 참아주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싶지 않음
나이 먹을수록 남을 바꾸려는 노력 자체가 귀찮고 피곤함… 관계를 위해 말은 하지만 그게 안 통하면 그냥 멀어지는거지
말을 안 한다는데 말 해. 좋게좋게 말하는데 그걸 본인이 귀담아 듣지 않을 뿐이지. 화를 내야 듣는 시늉이라도 하지만 그러면서 하는말이 뭘 그런걸로 화를 내냐는거지.
이해안된다난사람들
솔직히 윤석열이랑 어찌어찌친구가되었다쳐
걔..바꾸는노력들이면서 옆에있고싶어??ㅠ
바꿔야할인간이 너무고난ㄴ이도일수도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걍 ㅌㅌ함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일이 쌓여서 결과가 나온거겠지. 몰랐다는것도 웃김
안맞으면 못만나는거지뭐
난 일단 빡치는건 지가 그 행동을 하면서 남은 안된다고하는 그 포인트가 개빡치는거야ㅠ
** 지가 그 행동을 하고있다는걸 모르는 그 포인트 **
왜몰라? ㅎㅎ 모르는게 개 정뚝떨
나는 내가 그 행동 하는 즉시 찔려서 나중에 너무 내 자신이 싫고 나를 뒤지게 패고싶었다고 솔직하게 쳐 말하는데...
둘이 안맞는거임 단점이 장점으로 커버가 안되는거야
몇 번 표현을 나름대로 하다가 포기한거겠지 일방적으로 그런 관계는 없다고봐
그리구 이게 그렇게까지 말할 만큼 가까운 사람이 아니거나 굳이 더 가까워질 필요가 없을 또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서 (부정적인 것 보다는 딱 이정도 거리감이 좋은 사람) 서 안 말하는데 어느정도 흐린눈 하다가 선 많이 넘고 에너지 빨리면 안 만나게 되지..
말해달라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음 ㅠ. 저는 굳이 상대방의 단점이나 안 맞는 점을 말하고 싶지 않아요.. 가끔씩 보며 하하호호 하는 관계도 있는거고.. 모든 관계가 깊고 베프여야만 하는건 아닌데 이걸 못 받아들이고 다가오려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무단침입처럼 느껴지는 거지.. 성인이 되면 어느정도 이런 무언의 언어도 잘 읽을줄 알아야 서로 부끄럽고 민망하지 않아요 ㅠㅠ ..
너무하면 어쩔거야... 걍 안맞는거임 안맞는 사람이랑 왜 계속 연락하면서 부딪쳐야 하는지 모르겠음..
말했는데 안바꼈대잖어
A가 B 손절하는거 실시간으로 봤는데ㅋㅋㅋ
그전부터 A랑 내가 얘기해왔어 그러지말라고!! 좋게좋게 얘기하니 들어먹질 않더만 손절당하는 통보에 B는 갑자기 왜이러냐고 말을 하지그랬냐고 하더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나도 같이 손절침~
말을 해도 안 바뀌는데 여기서 뭘 더 어케함ㅋㅋ
아니머...안맞으면 걍 끝나는거지
니잘못된거 고쳐질때까지 봐줄 애정도 시간도없고 아까워
굳이 바꾸면서 까지 당신을 만나야할까요?
다른 사람만나는게 더 나아욤
이게 너무 웃긴게 말없이 손절하면 예의없다고 지랄하고 참다가 말하면 자기감정만 쏟아낸다고 미성숙한 사람 만듦ㅋㅋ
말해도 바뀌는게 없는데 여기서 뭘 더 함??
밀해서 바뀔사람이였으면 좋게 말했을때 이미 바뀜ㅋㅋㅋㅋ안바뀔거 아니까 손절치지 말해도 내입만 아플거 아니까
말을 하지!!! 이런사람 특징이 손절친 사람 꿍하게 있다 혼자 손절 친 사람 만듬
굳이 내가 그 사람을 바꿔 가면서까지 만나야함? 에너지 쓰기 싫은디요
왜 그런것까지 돌봐줘야함 ㅠ 그럼 월급줘!
말을 이미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많이했는데 안바뀐다고요 ㅅㅂ ㅋㅋ
한두번 말했다며 그럼 바뀔 생각이 없다는건데 그냥 손절해야지
내가 부모나 가족도 아니고.. 왜 님의 성장일기를 지켜봐야 하나요
그냥 안맞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지 뭐 맞는사람 만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