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홈스윗홈
바로 계란에 찍힌 마지막 숫자
닭을 어떤 환경에서 키웠는지 나타내는 번호인데
1번이 제일 좋은거고
2번 3번 역시 케이지에서 키우는데 4번은 누가봐도 좁음
근데이제 상상이상으로..
쉽게 설명하면 A4용지보다도 작은 면적에서 평생을 못움직이고 거기서 계속 알을 낳는거임
그래서 날개 다리 부러지는 건 다반사고 정신병을 앓고있음
동물복지를 아예무시하고 생산된 달걀이라 위생등에도 문제가 있을수있음
동물을 착취하는 건 어쩔 수 없다 해도 최소한 착취당하는 동물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소비를 했으면 좋겠음..ㅠㅠ
4만 피해서 사는거 생각보다 가격차이도 별로없음
첫댓글 1등급이라고 쓰여있는게 방목 맞지?
계란에 새겨진 맨뒤에 숫자가 1이여야해!
1등급이라고햐도 난각번호 4인거 많던데?ㅠㅠ 등급은 다른 의미 같애
1등급은 업자들이 무슨 협회 하나 만들어서 등급부여한거같더라
ㄴㄴㄴ 1등급이랑 방목환경이랑은 상관없어
비건은 어려워도 동물복지달걀은 꼭 지킨다 닭이 너무 불쌍해
이거 보고 싶은데 왜 종이 상자에선 안 알려주는거지?? 갈이 때문인가?? 맨날 어케 까볼수도 없고 확인하는거 너무 힘들어
겉에 없으면 보통 3~4번이드라 1번이나 2번은 포장지에 그 내용으로 제품 홍보해
보통 1번계란은 겉에 자유방목이란 단어가 써져있대! 다는 아닐수도있지만 내지인이 1번계란 농장(?)하고있어서 말해주더라
종이에 동물복지 마크있으면 1-2등급이야!
해봤자 몇천원 차이라서 꼭 1 되어있는 거 먹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 생각하면 안 아까워
'고기로 태어나서' 읽어 보면 최소한 진짜 2번 달걀 먹게 됨... 물론 1 달걀 이제 시중에 잘 보여서 그럴 일도 별로 없지만 끔찍함
이거라도 하고 잇다 근데 진짜 신선도부터 다르긴 해 비린내 전혀 안남
그럼 소비자들이 점차 4번을 기피하고 1,2번만 사먹게되면 생산자들도 4번같은환경을 다 고치게되는건가? 항상 1 찾아 사먹긴하는데 어떤식으로 도움되는지몰라서...
맞아 나 경영학과 나왔는데 사람들이 4번 기피하는 인식 생기고 다른게 소비가늘면 당연히 점점 이렇게 됨..!!
2번 기준도 좀 말장난처럼 해놔서 막상 닭들한테는 환경이 별로라더라ㅠㅠ 3,4번보다는 넓은 환경이지만 닭 수는 제한을 제대로 안두고 엄청 많이 풀어놓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그거 안 이후로 자유방목인 1번만 사먹는중
난 1은 본적이없어ㅠ 2까진봤는데
나도 1등급은 봤는데 1번계란은 많이 못본듯
오아시스 매장 주변에 잇으면 거기잇어 난각번호1번 10알 3700!!!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859476?svc=cafeapp
수컷병아리는 알을 낳는데 쓸모가 없어서 이렇게 갈아버린다고 알고 있어.. 암컷 역시 병아리일 때 마취도 없이 부리앞에를 갈아버리고..
다른건 못해도 이건 하는중....
마트에서 가장 싼거 산건데 그래도 3이라 다행이다
오아시스로 1 주문해서 먹음 저렴함
오늘 마트에서 산계란 3이네 잘보고사야지ㅠ
난각번호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료를 먹는지도 매우 중요해!!
무항생제, nonGMO 이런 표기들도 난각번호랑 같이 보고 구매하면 더 건강한 계란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방목 계란만 정기배송 시켜먹음
무조건 1번만 사
4번 비린내 개쩔어
집에있는건 2번이네,, 잘보고 1번으로 사야겠다
1번 보는게 조금 알려지니까 계란 이름에 1등급 1등 이런식으로 넣는 경우도 있더라
그냥 상품 홍보이기도 하겠고..
근데 포장이 커서 낱알에 번호가 안보이기도 해서 주의해야했어 잘 보고 사자! 많이들 알아보고 구매했음 좋겠다
명심
난각번호1번이라도 무항생제라고안적혀있으면 별로야?
난각 2.3번이라도 무항생제가 우선인거야?
잘모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