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ashi Duncan
비버도 겪어봤기 때문에 공감한 듯...
바일스는 19세였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단체전·개인종합·도마·마루운동 4관왕에 올랐음
그래서 도쿄 올림픽에서는 바일스가 여자 기계체조에 걸린 금메달 6개를 싹쓸이할 것이라고 모두가 말했음
하지만 경기 도중 정신 건강을 이유로 깜짝 기권함
당시 바일스는 ‘트위스티스’(twisties·공중에서 갑자기 방향감을 잃는 것) 증상으로 고통받았다고 함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저스틴 비버가 올림픽 기권한 시몬 바일스에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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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금 따놓은 당상 마냥 저렇게 말하면 아무리 잘하는 선수래도 정신적으로 혼란 올거 같긴해ㅠㅠ 진짜 무조건 금딸거라고 심하게 강조하긴 했어ㅠㅠ
따숩다 뜨또
온 세상을 얻는다 한들 내 영혼을 잃게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넘나 감동..........
얘도 참 회전문이야
ㅠㅜㅠㅠ
짠하네 둘다 공감도 되고
시같다 역시 사람은 입체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