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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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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양산쓰고 버정에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 양산안으로 들어오면 어떨거같아
초기화하기 추천 0 조회 36,151 24.08.05 20:41 댓글 5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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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01:51

    젊었을때 진상이었을듯
    나이많다고 다 좋은사람은 아님
    타인 조심해야하는 세상인데 뭐

  • 24.08.06 02:12

    나도 그냥 씌워드리긴할듯 내가 피해보는게 아니면 다 왠만해선 걍 오케이..

  • 24.08.06 02:14

    그냥 씌워드리겠지만.. 좀 뭐랄까 진상같으면 싫고..;;
    아이거 덥다ㅠㅠ 이러면서 쳐다보거나 눈치보시면 씌워드릴거같아..

  • 24.08.06 02:22

    내기분이 좋으면 기꺼이 말도 트고 하면서 쓸거같은데 기분조질땐 싫을거같음 ㅜ

  • 24.08.06 02:35

    난 안씌워드렸을듯 뭔... 아무리 늙은이여도 기본적인 예의는 아실거아냐 물건취급당하는거 같아 기분나빠

  • 24.08.06 02:36

    너무 더우니까 걍 씌워드릴듯.. 시골에 계신 울 할머니도 어디서 햇빛도 못피하고 그럴거라 생각하면 마음아픔

  • 난 놀래서 소리지르고 도망갔을 거 같아. 말을 하고 퍼스널 스페이스 지켜주세요

  • 24.08.06 02:59

    난 싫어. 노인네들한테 데인게 많아서.

  • 24.08.06 03:03

    말로 하면 그정도 배려 못할 사람 얼마나 있다고...
    젊은 여자라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좀...건장한 남자였으면 먼저 물어보지 않았을까?

  • 24.08.06 03:14

    혹시 너무 더워서 그러는데 좀만 같이 쓸 수 있냐고 먼저 물어보시면 100번 ㅇㅋ 근데 저런 할머니들 대부분 ㅈㄴ 젊은 여자 몸 막 밀고..빤히 쳐다보고 그럴 것 같아서 막무가내로 저러면 싫음

  • 24.08.06 03:19

    나도 저러면 기분 좆같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미시면 어떡해요 놀랐잖아요 라고 한 마디는 했을듯. 양산은 같이 쓴 채로 ㅋㅋ

  • 24.08.06 03:29

    말 하고 들어오면 덧남? 솔직히 젊은 여자 만만하고 자신은 노인이고 젊은 애 자기한테 뭐라 못하는 거 (하면 나쁜 거) 아니까 맘대로 그러는 거 아니야? 나이 더 많이 드셨으면 예의 좀 차려주세요 돈 드나요??

  • 24.08.06 04:27

    젊은 여자라 무례하게 하는거같아서 싫어

    씌워드리긴할건데 한마디 뭐라고하긴할듯 내가 뭐라고 한다고 노인이 변하진않겠지만 그래도 뜨끔은 하시겠지 안그러면 다른 여자들한테도 계속 편하게 맨날 그럴거아냐 ㅋㅋㅋㅋㅋ

  • 24.08.06 06:32

    안씌워줌

  • 24.08.06 06:36

    댓글 너무 공감된다
    예의 있는 사람한테 노인 공경 한다는거
    첨부터 물어봤음 당연 같이 썼겠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06 13:11

    22

  • 나만 싫은줄 알고 조마조마하며 내려왔네

  • 싫어서 멀리 가버림

  • 24.08.06 07:22

    어서오새용

  • 24.08.06 07:39

    내가 먼저 물어본 것도 아니고 비집고 들어오는 건 뭐야;

  • 24.08.06 07:57

    나는 그냥 웃으면서 많이 덥죠? 하면서 같이 쓸것같은데

  • 24.08.06 08:14

    이미 들어온거 피하거나 접지는 않을듯..
    짜증나긴해도.. ㅠ

  • 24.08.06 08:15

    내가 덩치 있는 남자면 절대 안 그랬을 것 같아서 싫어... 먼저 물어보셨으면 모를까

  • 24.08.06 08:40

    싫어 ㅡㅡ

  • 24.08.06 08:58

    나는 할머니랑 손에서 자라서 그런가? 그냥 웃길듯 ㅋㅋㅋㅋㅋ 날이 많이 덥죠? 할 것같아

  • 24.08.06 08:57

    근데 막댓 보니 충분히 기분 상할만 하네!

  • 24.08.06 09:26

    씌워줄듯 ..? 난 할머니랑 살아서...ㅎ 글고 걍 웃긴 에피소드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할듯 ㅋㅋ

  • 24.08.06 09:31

    아이고..얼마나 더우셨으면....근데 떨어져주세요ㅜㅜ
    내기준 더운건 짜증나서 못참아 비올 때 우산 씌워드리는거, 뭐 지하철 자리 양보 다 ㅇㅋㅇㅋ 근데 더운건 ㄴㄴㄴ,,

  • 24.08.06 09:56

    징짜 싫지만 같이 쓸거같음 ...

  • 24.08.06 10:08

    본문만 읽고는 당연히 씌워주지! 했는데 막댓 읽고보니 저 상황이면 절대 안 씌워줌...

  • 24.08.06 10:41

    아니 막댓 상황이면 나같아도 안씌워줌

  • 24.08.06 11:06

    존나 싫어 난 양산 접음 늙으면 다 해줘야되냐 착하게 양해를 구했으면 해주지

  • 맡겨놓은 친절/배려는 없습니다

  • 24.08.06 11:38

    꺼져

  • 24.08.06 11:39

    막댓보고 개짜증

  • 24.08.06 11:49

    너무 더운데 양산 같이 써도 되냐고만 물어봐도 당연히 배려해드릴듯;;;;;;;
    뭐 맡겨놨냐고,,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느거 어이없네
    저상황에 씌워드리긴 하겠지만 기분 뭣같을듯

  • 저것도 다 케바케일듯
    할머니 말투나 표정에 따라 달라 난...
    친근하게 정말 힘둘어서 ㄱ.런거면 같이쓰는거고 짜증내듯이 막무가내인사람은 싫고

  • 24.08.06 13:48

    ㄹㅇ 막댓처럼 당하면 태도 좋게 안나옴,,, 이해해

  • 24.08.06 14:33

    같이 씀

  • 태도에 따라 다르지ㅜ

  • 24.08.06 16:39

    오잉? 더우신가? 하고 걍 씌워드릴 듯 근데 막댓같은 상황이면 안씌워줌

  • 24.08.06 22:17

    양산큰가?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씌워줄수잇음 해드리는데 딱붙어야되면 시름

  • 양산은 1인용인데...
    갑자기 불쑥 들어오면 난 싫어..

  • 24.08.07 09:58

    할머니면 걍 쓸듯…

  • 24.08.07 10:00

    아 네네 하고 걍 같이 쓸 거 같음 어른신쪽으로 기우려 줄듯 어르신들한테 잘 하는 편인데 ㅎ… 어른신들한테 우리 나이대의 개념이 있을거라는 기대가 전혀 없어서 그럼

  • 24.08.13 18:56

    먼저 말로 같이 쓸 수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함 근데 다짜고짜 들어오면 너무 불쾌하고 씌워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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