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발전재단은 이 홍보물에서 “SNU(서울대) Family 스티커를 드린다”면서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스티커를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신청란에는 부모와 자녀 이름과 함께 자녀의 입학연도, 학과명 등을 적도록 했다. . . 한 교사는 교육언론[창]에 “서울대 로고가 거의 성공신화의 상징이자 왕관 노릇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서울대 보낸 부모 스티커까지 만들어 보낸다는 게 도대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느냐”고 짚었다. 교육계 한 인사는 “학벌주의 조장행위”라고도 했다.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서울대생을 양육해낸 부모임을 자랑하도록 한 후진국형 계급주의의 천박함”이라고 비판했다.
오르비 한남, 에타 한남, 고대남, 온갖 명문대 한남이 대학 간판 믿고 찐텐 부리는 나라에서 저런 굿즈 나오면 자연스레 거부 반응 나오지 아무리 미국도 학벌주의 있다지만 거기랑 비교하면 어떡함..? 거긴 어디 잘 모르는 @@주 주립대 굿즈 입고 다녀도 그런가보다 함 이건 오히려 ㅅㅌㅊ 학교 나온 여시들이 더 잘알듯 같은 학교 한남들 4년 보고 살아야하니까 ㅋ 학벌부심 사람 질려버려 까고보면 줫도 없음;
음. 저거 이상한건가? 우리 오빠가 아이비리그 중 한곳 나왔거든 근데 학교 기념품 점에 ‘ㅇㅇㅇ dad’ ‘ㅇㅇㅇ mom’ 써있은 머그컵이랑 다른것들 있었거든 아빠가 그거 보고 이거 보고 어떻게 안사냐고 저 머그컵 엄빠로 각각 사와서 지금도 집에 있어 스티커라서 좀 밖으로 보이기 위함이라 좀 글킨 한데 부모들 입장에선 갖고 싶을거 같긴해..
외국 대학에서 굿즈 파는 걸 여시들이 모르는 게 아니라요... 아...
자식이 서울대 붙었다고 동네에 플랜카드 거는건
부모님 마음이 이해 되는데
나는 서울대 다니는 아이의 부모라고
자기자신을 자랑하고 다니는건 존나게 기괴함
걍 좀 더 생각 깊은 부모라면 저런거 안 할거같음
근데 ㅇㅉㄹㄱ
개웃기닼기ㅣㅣㅣㅣㅣㄱㄲ
서울대발전재단은 이 홍보물에서 “SNU(서울대) Family 스티커를 드린다”면서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스티커를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신청란에는 부모와 자녀 이름과 함께 자녀의 입학연도, 학과명 등을 적도록 했다
차라리 교내 굿즈샵에서 팔면 문제가 덜 되었을 것 같음 ㅋㅋ ㅜ;
지가 나온것도 아닌사람들이 붙일듯ㅋㅋㅋㅋㅋㅋㅋ
뭐하세요 ..
오르비 한남, 에타 한남, 고대남, 온갖 명문대 한남이 대학 간판 믿고 찐텐 부리는 나라에서 저런 굿즈 나오면 자연스레 거부 반응 나오지 아무리 미국도 학벌주의 있다지만 거기랑 비교하면 어떡함..? 거긴 어디 잘 모르는 @@주 주립대 굿즈 입고 다녀도 그런가보다 함 이건 오히려 ㅅㅌㅊ 학교 나온 여시들이 더 잘알듯 같은 학교 한남들 4년 보고 살아야하니까 ㅋ 학벌부심 사람 질려버려 까고보면 줫도 없음;
길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거 이상한건가? 우리 오빠가 아이비리그 중 한곳 나왔거든 근데 학교 기념품 점에 ‘ㅇㅇㅇ dad’ ‘ㅇㅇㅇ mom’ 써있은 머그컵이랑 다른것들 있었거든
아빠가 그거 보고 이거 보고 어떻게 안사냐고 저 머그컵 엄빠로 각각 사와서 지금도 집에 있어
스티커라서 좀 밖으로 보이기 위함이라 좀 글킨 한데 부모들 입장에선 갖고 싶을거 같긴해..
아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우습다
같잖닼ㅋㅋㅋㅋㅋㅋㅋ
ㅈㄴ길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이상한뎁쇼
시팔 오글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 어때 자기들끼리 소속감 느끼겠다는데
걍 귀여운데.. 하버드같은 아이비리그도 저런 굿즈 많고 관계자들 소소한 즐거움이라 많이 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