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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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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280만원 긁은 초딩
민트쵸파 추천 0 조회 30,173 24.09.04 14:32 댓글 1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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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5:31

    나 어릴때 친척랑 같이 살았는데 집에 어른아무도없으면 친척저금통에서(친척허락하에) 오빠랑 천원씩 용돈으로 빼가라고 한뒤 나중에 아빠가 채워주고그랬는데
    우리마음대로 막 빼쓰다가 문방구에 비싼장난감 마구생기고 이러니까 친척이 이상하게생각해서 저금통보니까 우리가 말한거보다 많이 빼가서
    아빠한테 말해가지고 살면서 제일크게 혼나고 손바닥맞고이랬는데
    부모가 애가 한달에 몇백쓰고다니는데 몰랐다는게 충격...
    난저때 고작 몇만원이었는데도 거의 바로 들켰는데

  • 24.09.04 15:32

    콩콩팥팥

  • 24.09.04 15:33

    받았다니 다행..ㅎ

  • 24.09.04 15:42

    와 근데 피해자분 맘씨 진짜 좋다..

  • 24.09.04 15:34

    참나 가정교육 미챴네

  • 24.09.04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진짜.. 울개비였음 나 호적파이고 머리깎여서 쫓겨났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희한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옳고 그름은 부모님한테 제대로 배우지 않았나...

  • 받았다니 다행이다..........

  • 배째라 하다가 일이커지는거같으니까 돈보내준건가..?

  • 24.09.04 15:50

    와 진짜 으

  • 24.09.04 15:52

    할머니가 그걸 왜주냐 잃어버린사람 잘못이다 하고 손녀들 편드니까 어머니도 첨엔 포기하고 차라리 신고해달라한듯..어머니라도 정상이라 다행이다

  • 24.09.04 15:53

    나 똑같은 일 겪었는데 나중에 그 아이(동네 애) 중학생되서 결국 큰 절도로 경찰서 입건 되더라 동네에서 소문 다 남

  • 24.09.04 15:54

    30대인 나도 별다른 돈걱정없이 한달에 넉넉하게써도 280이 안넘어

  • 24.09.04 15:56

    내가 월 250정도 카드값 나오는데 문구 탕후루 마라탕으로 280쓴게 놀랍다.....;;;;;

  • 24.09.04 15:56

    부모 및 보호자가 애 교육을 안시켜 이런 애들 한 둘 아니여 ㅋ

  • 24.09.04 15:57

    280만원치 일을 집에서 시켜봐야함 ㅡㅡ돈의 가치를 모르네 엄빠가 얼마나 힘들게 버는데

  • 24.09.04 16:02

    남의 돈 써놓고 버릇이 나빠졌다니 염병하고 자빠졌다 진짜 미친노인네
    아 그래도 엄마는 머리가 달려있어서 돈 받아서 다행이다..

  • 24.09.04 16:02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ㅉㅉ

  • 24.09.04 16:09

    낳아놓고 하나 책임을 안지네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애들 싸고도는 할머니ㅋㅋ 애 참 잘키우시네

  • 24.09.04 16:13

    ㄹㅈㄷ

  • 24.09.04 16:15

    와..280쓰기힘든데 나저번달 존나 뭐사고해서200쓴덕 처음이였는데.. 교육을 어떻게시켯으면
    애 어머니보단 저 할머니쪽이 씨발 개화나네

  • 24.09.04 16:22

    사과 안하는거 뭐야?; 할매한테 가정교육 좆같이 받았나 애 쓰레기로 잘 키우네 ㅋㅋ

  • 24.09.04 16:28

    미치겠다..

  • 24.09.04 16:38

    대단허네..

  • 24.09.04 16:46

    어차피 초3이면 뭐 형사처벌 안받겠네

  • 24.09.04 16:58

    저따구로 구니 애가 지 잘못한것도 모르고 ㅎㅎㅎㅎㅎ그딴식으로 키울거면 사회에 방생하지마제발

  • 24.09.04 17:19

    여기 문구체인점들 애들용으로 이쁜거 많이팔던데 그거 겁나샀나보네..

  • 24.09.04 17:44

    와 뭘 하길래 280을 쓰지 초딩이..?
    부모 뭐하냐 진짜

  • 미쳤다...진짜

  • 24.09.04 17:53

    ㅁㅊ 애혼자 카드 280긁은게 ㄹㅈㄷ 나도 한달에 그정도는 안씀

  • 24.09.04 18:11

    애가 뭔갈 사재낀거면 없던 물건이 생겼는데 부모가 알아채지 않나?... 얼마나 방관하고 훈육에 무관심한거여...

  • 24.09.04 18:30

    미쳤네;; 한달동안 문구류에 280은;; 나도 쓰라해도 못 쓸듯

  • 24.09.04 18:30

    근데 ‘결론은 부모님도 아이를 신고하라고해서 이건뭐임??ㅡ 혹시 이김에 훈육시키려고 공권력이용하려고 신고하라항거임?? 엄마는 정상이라던데 이해가안되네 할머니 못이겼다 이뜻인가?

  • 24.09.04 18:34

    미쳣노

  • 24.09.04 19:57

    애가 뭘보고 배우겠냐; 당연히 쓴돈은 주고 사과도 해야지

    그래도 받았다니 다행이네

  • 24.09.04 20:03

    애가 사주지도않은 물건이 저렇게 많이 생기는데 이상하다 생각 안했나

  • 24.09.04 20:28

    애기 혼자 키우는건가..? 마지막 후기 보면 혼자서 힘들겠다는 말이 있네ㅜ 그래서 연락 오기 전까지 몰랐나 싶기도 하고..(손녀들이라고 한 거 보면 애가 하나도 아닌듯)

  • 24.09.04 22:09

    참 미래가 기대되네

  • 24.09.04 22:51

    애새키가 돌았네.?

  • 24.11.06 16:40

    딸 잘 키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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