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24144925789
“앞자리 승객이 등받이 젖혀 노트북 망가졌다”…불붙은 비행기 예절 논란
미국에서 비행기 앞 좌석 승객이 갑작스럽게 등받이를 젖히면서 간이 테이블에 올려뒀던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한 승객이 사연이 재조명되면서 비행기 예절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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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행기 앞 좌석 승객이 갑작스럽게 등받이를 젖히면서
간이 테이블에 올려뒀던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한 승객이 사연이 재조명되면서
비행기 예절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앞서 캐시디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앞좌석에 앉았던 승객이
좌석을 뒤로 젖히는 바람에 자신의 노트북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며 항공사에 책임을 물었다.
그는 델타 항공에 “앞 좌석 사람이 등받이를 뒤로 젖힐 때
노트북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작은 경고 표시를 남겨두거나
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승무원이 내게 오더니 ‘앞좌석 승객은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다’고 말한 뒤에야
괜찮은지 묻더라”며 “아주 고마웠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러면서 “델타항공의 좌석이 내 생계를 망쳤다”고 했다.
이후 캐시디는 상황을 접한 델타 항공 측이 자신에게
75달러(약 9만원) 수준의 보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아..이거는 진짜..
와 내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아득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이런거도 여행자보험 되나? 항공사 대처 뭔데
근데 좌석 뒤로 넘기는건 안전업무/ 식사외에는 본인들끼리해결해야함 애초에 안되는거면 젖히게 설계를 안하겠지 항공사 탓하면안됨;
이런 상황에서 항공사가 보상을 해줘야 되나 노트북 놓을때 간당간당한거 알텐데 주의하라는 사전 고지가 없었으니 보상해줘야되나 근데 그럼 고지할게 엄청 많을텐데
9만원..?
근데 젖힐때 한번 확인은 하고 해야한다규 생각함 갠적으로,,
저렇게 설계한 항공사탓이지 항공사에서 물어줘야돼
노트북을 어케 놨길래 저렇게 되지? 난 앞사람 잘못인지도 잘 모르겠음...
둘다 잘못 없는 거 같은데 앞사람 탓은 아니라 생각함
졸라빡치겟다
델타 거의 강제 바른자세로 타고갓는데 젖혀봣자 얼마 안되고.. 저정도로 파손이 될 각도가 나오나?
근데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어 본인도 앞사람이 등받이를 젖힐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나도 한국 비행기에서 앞좌석 외국인이 등받이를 너무 끝까지 젖혀서 승무원한테 문의했는데 등받이가 젖히라고 만들어진거고 손님의 권리이기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답변받음.....
근데젖혀도저렇게돼?
화면이 등받이쪽에 딱!!! 맞게 끼워지듯 거치돼있었나봐 그래서 의자 각도 달라지니 바로 깨진듯
앞좌석에서 서서히 젖힌게 아니라 확! 최대로 젖히면 노트북덮게 콲! 무게받으면서 닫히고 깨졌을수도있을듯..
비행사 잘못이지 고지했어야 -미국식-
맥북이네 ㄷㄷ 액정에 뭐가 정맞었나봐 아이고
누가 뒤에 뭘 놧는지 어케 알고 젖히냐
운이 안 좋았네.. 앞좌석 사람 잘못은아닌 듯
와 진짜 짜증나겠다
젖히라고 잇는거긴 한데 난 혹시몰라서 천천이 넘기면서 뒤에보긴함....
이건 항공사탓이지;;
근데 기기는 등받이가 아니라 좌석 밑에 놓으라고 하지 않어??
비행기 이륙 착륙 마친후에는 사용해도 됨
@배고픈데입맛없어 엉 사용은 아는데 보관도 그렇게 안내하지 않았나 싶어서
사용중이었던거같음!!
비행기를 좁게 만들어서 그런거잖아 돈에 환장한 새끼들
앞사람잘못은 아니지
저사람도 앞사람 탓 안하는데? 경고문구를 표시하거나 알리라잖아 이건 항공사가 당연히 했어야하는거같은데... 나도 좌석젖힌다고 노트북이 부서질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음;;
저런일 되게 흔함 ㅋㅋㅋㅋ 노트북이랑 태블릿 깨지는일… 조심해 다들
난 웬만하면 뒷사람한테 물어보긴하는데.....그게 나을 것 같아서...물어보면 전부 다 젖혀도 된다 하더라
200% 항공사잘못 지들이 좁게만든거잖아경고문도없고.
자기잘못이지뭐..
워 생각지 못한 일
항공사잘못임 항공사가 배상해라!!
헐 비행기에서 노트북 쓰는 사람 꽤 있지 않아? 어케 이런 일이,,
나도 앞좌석에서 의자 젖혀서 테이블에 있던 음료 쏟을뻔했어...ㅠㅠㅠㅠㅠㅠ진짜 항공사 잘못임 서로 배려해주기엔 간격이 좁아
의자 뒤로 젖힐 때 말하지 않아?뒤에서 뭘하고 있을지 몰라서 매번 뒤에 말하고 젖히는데..그 사람이 만약 노트북이 아니라 뭐 잠깐 고개를 숙였다가 목 꺽이면 어떡해.물론 본문은 항공사에서 물어줘야지. 안내문구라도 써두던가 간격을 인간적으로 만들던가..지들이 사람 더 받으려고 무릎 닿을만큼 좁혀놨으면 의자 젖힐 때 생길 불상사에 대비하라고 알려줘야지
너무싫어
델타항공 인종차별 심한 항공사일낼줄 알았다 때잉쯧
제주항공 보고있냐 등받이 뒤로한다고 노트북을 펼치지 못하는게 말이 되냐
조심히 젖히긴 해야함 덜컹 젖히면 물건떨어질수도 있고 전에 그래서 사과한적도 있음 근데 저 노트북은 설탕으로 만들었나 조금밖에 안젖혀지는데 어케깨진거
비행기 좌석 문제는 뭐 어쩔 수가 없더라ㅠㅠ
좌석으로 장사해먹을 생각하지말고 최소 공간은 확보해라
당연히 앞사람이 물어줘야 하는거 아님..? 저거 슬금슬금 내린게 아니라 팍- 내려서 화면 충격가서 저런것 같은데..;
종종 승무원한테 앞에서 젖혀놔서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 많은데... 비행기 앞죄석이 풀로 젖히는거 승무원이 해결해줄 수 없음그 앞자리 손님도 돈내고 탄거라서 앞으로 좀 세워달라고 막 말할 수가 없음ㅜㅠ결론 불편하면 본인도 조금씩 뒤로 젖히면 됨
첫댓글 아..이거는 진짜..
와 내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아득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이런거도 여행자보험 되나? 항공사 대처 뭔데
근데 좌석 뒤로 넘기는건 안전업무/ 식사외에는 본인들끼리해결해야함 애초에 안되는거면 젖히게 설계를 안하겠지 항공사 탓하면안됨;
이런 상황에서 항공사가 보상을 해줘야 되나 노트북 놓을때 간당간당한거 알텐데 주의하라는 사전 고지가 없었으니 보상해줘야되나 근데 그럼 고지할게 엄청 많을텐데
9만원..?
근데 젖힐때 한번 확인은 하고 해야한다규 생각함 갠적으로,,
저렇게 설계한 항공사탓이지 항공사에서 물어줘야돼
노트북을 어케 놨길래 저렇게 되지? 난 앞사람 잘못인지도 잘 모르겠음...
둘다 잘못 없는 거 같은데 앞사람 탓은 아니라 생각함
졸라빡치겟다
델타 거의 강제 바른자세로 타고갓는데 젖혀봣자 얼마 안되고.. 저정도로 파손이 될 각도가 나오나?
근데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어 본인도 앞사람이 등받이를 젖힐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나도 한국 비행기에서 앞좌석 외국인이 등받이를 너무 끝까지 젖혀서 승무원한테 문의했는데 등받이가 젖히라고 만들어진거고 손님의 권리이기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답변받음.....
근데젖혀도저렇게돼?
화면이 등받이쪽에 딱!!! 맞게 끼워지듯 거치돼있었나봐 그래서 의자 각도 달라지니 바로 깨진듯
앞좌석에서 서서히 젖힌게 아니라 확! 최대로 젖히면 노트북덮게 콲! 무게받으면서 닫히고 깨졌을수도있을듯..
비행사 잘못이지 고지했어야 -미국식-
맥북이네 ㄷㄷ 액정에 뭐가 정맞었나봐 아이고
누가 뒤에 뭘 놧는지 어케 알고 젖히냐
운이 안 좋았네.. 앞좌석 사람 잘못은
아닌 듯
와 진짜 짜증나겠다
젖히라고 잇는거긴 한데 난 혹시몰라서 천천이 넘기면서 뒤에보긴함....
이건 항공사탓이지;;
근데 기기는 등받이가 아니라 좌석 밑에 놓으라고 하지 않어??
비행기 이륙 착륙 마친후에는 사용해도 됨
@배고픈데입맛없어 엉 사용은 아는데 보관도 그렇게 안내하지 않았나 싶어서
사용중이었던거같음!!
비행기를 좁게 만들어서 그런거잖아 돈에 환장한 새끼들
앞사람잘못은 아니지
저사람도 앞사람 탓 안하는데? 경고문구를 표시하거나 알리라잖아 이건 항공사가 당연히 했어야하는거같은데... 나도 좌석젖힌다고 노트북이 부서질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음;;
저런일 되게 흔함 ㅋㅋㅋㅋ 노트북이랑 태블릿 깨지는일… 조심해 다들
난 웬만하면 뒷사람한테 물어보긴하는데.....그게 나을 것 같아서...
물어보면 전부 다 젖혀도 된다 하더라
200% 항공사잘못 지들이 좁게만든거잖아
경고문도없고.
자기잘못이지뭐..
워 생각지 못한 일
항공사잘못임 항공사가 배상해라!!
헐 비행기에서 노트북 쓰는 사람 꽤 있지 않아? 어케 이런 일이,,
나도 앞좌석에서 의자 젖혀서 테이블에 있던 음료 쏟을뻔했어...ㅠㅠㅠㅠㅠㅠ진짜 항공사 잘못임 서로 배려해주기엔 간격이 좁아
의자 뒤로 젖힐 때 말하지 않아?뒤에서 뭘하고 있을지 몰라서 매번 뒤에 말하고 젖히는데..그 사람이 만약 노트북이 아니라 뭐 잠깐 고개를 숙였다가 목 꺽이면 어떡해.
물론 본문은 항공사에서 물어줘야지. 안내문구라도 써두던가 간격을 인간적으로 만들던가..지들이 사람 더 받으려고 무릎 닿을만큼 좁혀놨으면 의자 젖힐 때 생길 불상사에 대비하라고 알려줘야지
너무싫어
델타항공 인종차별 심한 항공사
일낼줄 알았다 때잉쯧
제주항공 보고있냐 등받이 뒤로한다고 노트북을 펼치지 못하는게 말이 되냐
조심히 젖히긴 해야함 덜컹 젖히면 물건떨어질수도 있고 전에 그래서 사과한적도 있음 근데 저 노트북은 설탕으로 만들었나 조금밖에 안젖혀지는데 어케깨진거
비행기 좌석 문제는 뭐 어쩔 수가 없더라ㅠㅠ
좌석으로 장사해먹을 생각하지말고 최소 공간은 확보해라
당연히 앞사람이 물어줘야 하는거 아님..? 저거 슬금슬금 내린게 아니라 팍- 내려서 화면 충격가서 저런것 같은데..;
종종 승무원한테 앞에서 젖혀놔서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 많은데... 비행기 앞죄석이 풀로 젖히는거 승무원이 해결해줄 수 없음
그 앞자리 손님도 돈내고 탄거라서 앞으로 좀 세워달라고 막 말할 수가 없음ㅜㅠ
결론 불편하면 본인도 조금씩 뒤로 젖히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