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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애들이지"… 박대성 화백, 1억원 작품 훼손에도 "괜찮다"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76) 화백의 작품을 어린이 2명이 만지고 올라타 일부 글자가 뭉개지고 훼손됐다. 박 화백은 아이의 행동에 "문제 삼지 말라"고 전했다. 경북 경주솔거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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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에 의해 자신의 1억 원짜리 작품이 훼손되자, 박대성 화백은 이렇게 답했다."작품이 훼손됐다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218만 회 재생됐다고 한다.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내 작품을 그렇게 많이 봤겠나. 그러니 고놈이 봉황이지.""내가 보상을 요구하면, 그 아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pic.twitter.com/9enMqijnjn— 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October 7, 2024
한 아이에 의해 자신의 1억 원짜리 작품이 훼손되자, 박대성 화백은 이렇게 답했다."작품이 훼손됐다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218만 회 재생됐다고 한다.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내 작품을 그렇게 많이 봤겠나. 그러니 고놈이 봉황이지.""내가 보상을 요구하면, 그 아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pic.twitter.com/9enMqijnjn
애는 그럴 수 있지 모르니까.. 어른은 그러면 안됨.. 애가 모르고 하면 가르쳐야지. 그런의미에서 애비가 배상해
어른은 그러면 안 되지 ㅅㅂ 애가 뭘 보고 뱌우겠냐
애비새끼 수준 ㅋㅋ
아 진짜 참교육 해줬어야 다음번엔 안저럴텐데 ㅜ
애비는 왜저래 ㅉㅉ 한번 개털려야되는데 저런 정신나간거는
와 나 전시보러 간 날 마침 계셔서 같이 사진 찍었는데 작품도 작가도 무게감 대단하다.. 했었는데 말씀하시는 거도 진짜 대단하시네..
애는 그럴 수 있지 모르니까.. 어른은 그러면 안됨.. 애가 모르고 하면 가르쳐야지. 그런의미에서 애비가 배상해
어른은 그러면 안 되지 ㅅㅂ 애가 뭘 보고 뱌우겠냐
애비새끼 수준 ㅋㅋ
아 진짜 참교육 해줬어야 다음번엔 안저럴텐데 ㅜ
애비는 왜저래 ㅉㅉ 한번 개털려야되는데 저런 정신나간거는
와 나 전시보러 간 날 마침 계셔서 같이 사진 찍었는데 작품도 작가도 무게감 대단하다.. 했었는데 말씀하시는 거도 진짜 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