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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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이몬 → 스컬그레이몬
그레이몬의 암흑진화
일단 진화한건 둘째치고 진화한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당시 디지몬 보는 아이들에겐 충격 그자체
지금봐도 무서움ㅠㅠㅠㅠㅠㅠ
2. 니드몬 → 릴리몬
미나 디지몬이였던 팔몬이 진화해서 된 것이 니드몬
니드몬 저렇게 선인장이여서 무시당했는데
미나가 눈물흘리더니 갑자기 선인장에서 요정으로 진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예 꽃잎포 쏠 때 목소리도 이뻤음
3. 파닥몬 → 엔젤몬
공기팡 밖에 못쓰던 귀엽기만하고 무능력인 파닥몬이
데빌몬 나타나고 나서
자기만 진화안된다고 울다가 엔젤몬으로 진화
디지몬 명장면을 물어보면 이 장면이 자주 언급됨
4. 엔젤몬+아르마몬 → 토우몬(파워디지몬)
?
도대체 어떻게 위에 존멋 엔젤몬이랑 두더지(아르마몬)를 합치면
이런 디지몬이 나오는지 아직도 이해불가
당연히 엔젤몬이 있으니까 존예존멋으로 진화할줄 알았던
시청자들 동심 와장창 파괴한 장면중 하나
이천 도자기몬
이 4개 말고 여러가지 있긴한데
그래도 많이 언급되는걸로 뽑아봄
헐 3번 스토리 감동이다...
이천도자기몬ㅋㅋㅋ
도자기요
1은 90년대 아동들에게 ‘좆됨’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박아준 진화…
2 때는 저렇게 예쁜 디지몬도 있구나 놀라웠던 기억이 남. 진화가 충격이라기 보다는 비주얼 쇼크.
3은 울며 불며 본 듯ㅜㅠ 형아 누나들 떼로 덤볐다가 싹 다 쳐발려서 초주검 됐는데 유일하게 남은 전력이 혼자만 진화 못하는 파닥몬ㅠㅜㅜ 데빌몬이 리키 조질라고 하니까 지켜보는 매튜 미칠라고 하고, 파닥몬도 울면서 나름 공격해보는데 할 줄 아는 게 공기팡ㅜㅜㅜ 시벌 간지럽지도 않음ㅠㅠ 근데도 파닥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공기팡 계속 하면서 깜찍한 목소리로 “왜 나만 진화가 안 되는거야…!!ㅠㅠ” 울먹거리고ㅠㅠㅜ 그러다 디지바이스 빛나면서 진화했는데 뙇!!! 존나 쎄 천사 등장!!! 천사에 환장하는 전국 초딩들 tv 보다가 정신 나감!!! 엔젤몬이 주먹 갈기니까 데빌몬 바로 나뒹굴죠? 응~ 역시 악마 잡는 건 천사죠??
후배 배척하는 전형적인 디에리라 4는 안 봄
도자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