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그간 주장한 대로 과감한 변화와 쇄신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윤 대통령의 극적인 호응은 없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대통령실 인적쇄신 ▶대외활동 중단 ▶각종 의혹 해소 등 한 대표의 ‘3대 요구안’에는 어떤 식으로든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대통령실은 회동에 대해 “서면 브리핑이 없다”고만 하고 공식적으로 침묵했고,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의 반응을 저희가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여권에선 “입장 차이마저 확인할 수 없는 최악의 회동 결과”란 탄식이 나왔다.
첫댓글 보여주기식 진짜
동후니 어카냐..독대독대 노래를 불렀는데 성과가..
안돼 가발아 힘내
이재명 대통령 될 때까지 대표해야해 이렇게 무너지면 안된다 가발쇼라도 해서 동정표라도 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