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티 안나는 예민러 (원본: 집 가면 연락 안 되는 친구)

[이솝 테싯]

출처: https://theqoo.net/square/3460450220

+ 기질적인 부분이 예민해서 스스로가 피곤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가져옴 공감하는 여시들도 많은데 지나치게 비난하는 댓글은 지양해줬으면 좋겠어.. 본문, 댓글 어디에도 본인 혼자만 배려하고 그것 때문에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 욕한다는 내용 없음ㅠ

[뽀송하게살자]

대박이다 난 좀 닮아야할듯 난 걍 너무 생각없이 살아 ㅋㅋㅋㅋㅋㅋ 배려라는것도 뇌이 힘 깍조야 하게됨 ㅠ

[하늘바람바다]

예민하긴 예민하네

[너의 물음표는 무슨 색이야]

헐...ㅅㅂ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게 나야ㅠ

[생각하지마 일단해 안죽어]

나도 어릴때 그랬는데 내 손해라는걸 깨닫고 걍 할말 다하고 티내고 장난섞어서 역정내고 뇌절해줌ㅋㅋㅋ
근데 재네는 진짜 모르는거더라 걍 내가 똑같이 행동해줘도 쟨 모름...
걍 애초에 덜렁대고 좀 부주의한편인 친구였어서.. 자기가 그랬다는거는 애초에 기억을 안해

[즈아아옥아아]

와 진짜 나야 그냥 나야 사람만 나로 바꾸면됨진심

[할라피뇨뇨스]

아니 저건 친구가 예의 없는거 아냐?....무던한사람은 저런생각안한다고..?!? 그게 더 충격이다 사장앞에서 걍 욕하고 다른사람 자리에 가방올려두고 다 흘리고 ..?

[유비빔바]

ㅅㅂ 이것도 그냥 완전 나잔아…

[슈퍼스프레이]

ㅇ<-< 아 벌써 낼 출근하기 지친다. 댓글 연어했는데 오토바이 소리 암시롱 않다는 게 새로운 발견! 난 집앞에서 부와앙 소리들리면 진짜 국가에서 법으로 처벌했음 좋겠다 (심한욕) 매번함

[빨간 겨울]

헐 어느정도 공감해 ㅋㅋㅋ

[나는문어문어문어]

공감ㅋㅋㅋㅠ 그래서 뇌빼고 결 비슷한 친구랑만 만나게됨

[tier]

피곤할듯ㅠ

[s a l l y]

늘 저렇게살아서 소심한줄알았지 예민한건줄은 몰랐는데 예민한거인줄 최근에 깨달았어
웃긴건 심지어 친한친구들도 나보고 엄청 무던한 사람이라고 말함 ㅋㅋㅋ

[다이어트성공하쟈]

너무나다ㅜㅜ

[멍게갓다]

격공

[니수준무드등]

와 나 연희같은 스타일인데 생각없이 상처줄까봐 무섭네 내가 생각없이 한 행동에 상처받았다는말 좀 듣긴했는데 저렇게 보니까 좀 충격이다

[당신 뭐야]

영혼없이 정성스레 대답하는거 완전 나잖아

[햅쀼]

나 그 자체

[섞박지]

나다...

[발바닥사탕]

난 일하러가는게 친구 만날때보다 더 편해

[사야할거형광펜]

아이고 나다.. 고치고싶어

[유비빔바]

ㅅㅂ 나잔아

[아가리 다이어터 나보면 후려쳐줘]

생각많은거 조온나 나같다

[노란ㄴ낙엽]

헐 ㅠㅠㅠ 나 저런 친구 좋아함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나이 드니까 좀 나아졌어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신경한 애들이랑은 못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