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우리 삶이고 댓글 읽는 여시들 삶이니까ㅜ 쉽게 말하면 이 댓글 읽는 어떤 여시는 개부자고 어떤 여시는 밥먹을 돈도 없는데 그 차이가 더더 커지고 있다 이 뜻임ㅎㅎ 지금 끌올 되는 글 다 같은 요지던데 보니까ㅎㅎㅎ 어떤 여시가 개같이 일해서 3년 벌어도 부자 여시는 앉아서 놀고 먹어도 3년동안 돈이 돈을 낳아서 격차가 커진다 > 그 격차는 메꾸기가 어렵다 > (본문처럼) 과외선생님 붙여서 메꿀 단계가 아니다 이 이야기가 하고 싶은듯..
나도 요즘 이런거 많이 생각해.. 나때는 진짜 무슨 나이키 운동화 이런거 하나만 있어도 좋고 그랬는데ㅠㅠ 요즘은 아이폰에 아이패드에 가방 신발 패딩...... 이런 물질적인것 뿐 아니라 문화적인것들도 너무 차이나고 그게 너무 잘 보이고 인터넷이 발달 해서 애들이 더 불행해질것 같아..
해외에서 살다온 애들이랑 외국어 경쟁이 안되고... 생각하는 거 자체에서부터 틀이 다르니까 그냥 포기하더라 전 유학 안가서 안돼요 집에 돈 없어서 ㅇㅇ 못해봐서 안돼요 그리고 요새 한국인들도 국제학교 다니잖아? 그럼 그 근처 학교 다니는 학생들 박탈감 오져 ㅋㅋㅋ 왜냐면 걔네랑 대학은 비슷하게 가는데 걔네는 시설도 좋고 웬 세트장같은데서 온갖 경험 하면서 10대 청춘을 보내고 있거든...
첫댓글 이게 맞나 싶다.. ㅜㅜ 에고
불쌍해 돈없는데 애를 왜 낳아
이런데 애를 어케 키우지....내 수준엔 미안해서 못 키우겠다...ㅋ..ㅅㅂ 머리아파
앞으론 아주 돈 많은 사람이나 돈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만 애낳을듯
난 돈없어도 애 낳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는게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나라가 아니니까.. 낳고싶어도 조금만 참아줬으면 좋겠음.. 고통받는건 아이들이라 ㅠ
문제의 요지는 돈 없는데 왜 낳아가 아니라 중산층은 몰락하고 경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가 맞는거같다... 이게 맞나 에휴 어린애들부터 벌써 포기하고 사는게
222 이게 가난한데 애 왜낳아로 끝나는게 아니고ㅎㅎㅎ
그게 우리 삶이고 댓글 읽는 여시들 삶이니까ㅜ 쉽게 말하면 이 댓글 읽는 어떤 여시는 개부자고 어떤 여시는 밥먹을 돈도 없는데 그 차이가 더더 커지고 있다 이 뜻임ㅎㅎ 지금 끌올 되는 글 다 같은 요지던데 보니까ㅎㅎㅎ
어떤 여시가 개같이 일해서 3년 벌어도 부자 여시는 앉아서 놀고 먹어도 3년동안 돈이 돈을 낳아서 격차가 커진다 > 그 격차는 메꾸기가 어렵다 > (본문처럼) 과외선생님 붙여서 메꿀 단계가 아니다
이 이야기가 하고 싶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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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중산층이 없어지고 양극화 심해지면... 그냥 계급차이가 너무 당연시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 ㅠ
55이거지... 멋해줄거면 오ㅐ낳아가 문제가라님......
66... 이건 가난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가난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글렀다는 말임.. 뭐 돈 많은 애들만 계속 태어나라는 게 말이 되나? 이 태도야 말로 부자선망 가난혐오지 그 태도가 다시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을 야기하는 거고
88 이게 어린애들만 국한되는문제가아니니까 ㅠ
아 어떡해
근데 솔직히 가난해도 조금만 교육에 관심있으면 진짜 저렴하게 다양한체험들 시켜줄수있긴해 넘치게는 못해줘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험과 지원은 해줄 수 있어
문제는 부모의 경제력보단 아이들한테 쏟을 수 있는 에너지와 애정인데 그게 경제력과 비례한 경우가 많긴하지ㅠㅠ
진심 제주도 여행가서 씨게 느낌 온갖국제학교 많잖아 거기 있는 애들보는데 현타 오지게옴ㅋㅋㅋㅋㅋㅋ
요즘 우리나라 애 낳는 또래들 중에 돈 없어도 남부럽지 않게 챙겨줄 정도로 애 사랑하는 부모 별로 없는 듯
나도 요즘 이런거 많이 생각해.. 나때는 진짜 무슨 나이키 운동화 이런거 하나만 있어도 좋고 그랬는데ㅠㅠ 요즘은 아이폰에 아이패드에 가방 신발 패딩...... 이런 물질적인것 뿐 아니라 문화적인것들도 너무 차이나고 그게 너무 잘 보이고 인터넷이 발달 해서 애들이 더 불행해질것 같아..
나도 해외 나와서 이거 많이 느낌....ㅎ
공교육이 건재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야..
ㄹㅇ 초딩도 이제 교복해야할판.. 중고딩들도 외투 허용하고서 겨울마다 빈부격차 오진다며..
가난해도 진짜 반지하 사는 정도 아니면 수영이나 여행(해외 아니더라도 제주도 정도)은 물론 야외활동, 캠핑, 도서관 등 부모가 신경만 쓰면 해줄수 있는거 널림..
사는게 팍팍해도 잘해주면서 키우는 사람도 많음
해외에서 살다온 애들이랑 외국어 경쟁이 안되고... 생각하는 거 자체에서부터 틀이 다르니까 그냥 포기하더라 전 유학 안가서 안돼요 집에 돈 없어서 ㅇㅇ 못해봐서 안돼요 그리고 요새 한국인들도 국제학교 다니잖아? 그럼 그 근처 학교 다니는 학생들 박탈감 오져 ㅋㅋㅋ 왜냐면 걔네랑 대학은 비슷하게 가는데 걔네는 시설도 좋고 웬 세트장같은데서 온갖 경험 하면서 10대 청춘을 보내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