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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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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심각하다는 초등학교 빈부격차.jpg
Dcefgyuuu 추천 0 조회 65,483 24.11.01 15: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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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5:30

    첫댓글 이게 맞나 싶다.. ㅜㅜ 에고

  • 24.11.01 15:32

    불쌍해 돈없는데 애를 왜 낳아

  • 24.11.01 15:32

    이런데 애를 어케 키우지....내 수준엔 미안해서 못 키우겠다...ㅋ..ㅅㅂ 머리아파

  • 24.11.01 15:33

    앞으론 아주 돈 많은 사람이나 돈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만 애낳을듯

  • 난 돈없어도 애 낳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는게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나라가 아니니까.. 낳고싶어도 조금만 참아줬으면 좋겠음.. 고통받는건 아이들이라 ㅠ

  • 24.11.01 15:38

    문제의 요지는 돈 없는데 왜 낳아가 아니라 중산층은 몰락하고 경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가 맞는거같다... 이게 맞나 에휴 어린애들부터 벌써 포기하고 사는게

  • 24.11.01 15:46

    222 이게 가난한데 애 왜낳아로 끝나는게 아니고ㅎㅎㅎ

    그게 우리 삶이고 댓글 읽는 여시들 삶이니까ㅜ 쉽게 말하면 이 댓글 읽는 어떤 여시는 개부자고 어떤 여시는 밥먹을 돈도 없는데 그 차이가 더더 커지고 있다 이 뜻임ㅎㅎ 지금 끌올 되는 글 다 같은 요지던데 보니까ㅎㅎㅎ
    어떤 여시가 개같이 일해서 3년 벌어도 부자 여시는 앉아서 놀고 먹어도 3년동안 돈이 돈을 낳아서 격차가 커진다 > 그 격차는 메꾸기가 어렵다 > (본문처럼) 과외선생님 붙여서 메꿀 단계가 아니다
    이 이야기가 하고 싶은듯..

  • 24.11.01 15:51

    33

  • 24.11.01 16:04

    44 중산층이 없어지고 양극화 심해지면... 그냥 계급차이가 너무 당연시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 ㅠ

  • 24.11.01 16:31

    55이거지... 멋해줄거면 오ㅐ낳아가 문제가라님......

  • 24.11.01 17:33

    66... 이건 가난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가난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글렀다는 말임.. 뭐 돈 많은 애들만 계속 태어나라는 게 말이 되나? 이 태도야 말로 부자선망 가난혐오지 그 태도가 다시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을 야기하는 거고

  • 24.11.01 17:50

    88 이게 어린애들만 국한되는문제가아니니까 ㅠ

  • 아 어떡해

  • 24.11.01 15:57

    근데 솔직히 가난해도 조금만 교육에 관심있으면 진짜 저렴하게 다양한체험들 시켜줄수있긴해 넘치게는 못해줘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험과 지원은 해줄 수 있어
    문제는 부모의 경제력보단 아이들한테 쏟을 수 있는 에너지와 애정인데 그게 경제력과 비례한 경우가 많긴하지ㅠㅠ

  • 24.11.01 15:55

    진심 제주도 여행가서 씨게 느낌 온갖국제학교 많잖아 거기 있는 애들보는데 현타 오지게옴ㅋㅋㅋㅋㅋㅋ

  • 24.11.01 15:56

    요즘 우리나라 애 낳는 또래들 중에 돈 없어도 남부럽지 않게 챙겨줄 정도로 애 사랑하는 부모 별로 없는 듯

  • 24.11.01 16:09

    나도 요즘 이런거 많이 생각해.. 나때는 진짜 무슨 나이키 운동화 이런거 하나만 있어도 좋고 그랬는데ㅠㅠ 요즘은 아이폰에 아이패드에 가방 신발 패딩...... 이런 물질적인것 뿐 아니라 문화적인것들도 너무 차이나고 그게 너무 잘 보이고 인터넷이 발달 해서 애들이 더 불행해질것 같아..

  • 24.11.01 16:32

    나도 해외 나와서 이거 많이 느낌....ㅎ

  • 24.11.01 17:00

    공교육이 건재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야..

  • ㄹㅇ 초딩도 이제 교복해야할판.. 중고딩들도 외투 허용하고서 겨울마다 빈부격차 오진다며..

  • 24.11.01 17:40

    가난해도 진짜 반지하 사는 정도 아니면 수영이나 여행(해외 아니더라도 제주도 정도)은 물론 야외활동, 캠핑, 도서관 등 부모가 신경만 쓰면 해줄수 있는거 널림..
    사는게 팍팍해도 잘해주면서 키우는 사람도 많음

  • 24.11.01 19:29

    해외에서 살다온 애들이랑 외국어 경쟁이 안되고... 생각하는 거 자체에서부터 틀이 다르니까 그냥 포기하더라 전 유학 안가서 안돼요 집에 돈 없어서 ㅇㅇ 못해봐서 안돼요 그리고 요새 한국인들도 국제학교 다니잖아? 그럼 그 근처 학교 다니는 학생들 박탈감 오져 ㅋㅋㅋ 왜냐면 걔네랑 대학은 비슷하게 가는데 걔네는 시설도 좋고 웬 세트장같은데서 온갖 경험 하면서 10대 청춘을 보내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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