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For real
뜨개질(?)로 니트 떠서 가로수에다 입혀 주시는듯 ㅋㅋㅋ
러브니트라는 자원봉사자 단체로 7명 주부분들로 구성돼 있다고 함
근처 지나갈 일 생겨서 걷다 신기해서 찍어본 사진
너구리는 구리시 마스코트래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길가에 한 몇 십개? 정도 해놓으신듯
졸귀에 좋은 생각인것 같아서 가져와봤는데 문제시 글 수정함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작년부터 겨울에 나무들 옷 입혀 주는 듯한 구리시 가로수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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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ㄱㅇㅇ
너무 귀여우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너무 낭만적이다 나무옷을 만들어주기 위해 뜨개질을 하다니 ㅠㅠ
넘 귀욥다ㅠㅠ 나라에서 지원해주시면 더 좋겟다 나무들 옷 원래 입어야하지않나??
원래 입혀!! 저기로 추워서 나무기생충들 몰려가 봄오면 벗겨서 태워버림
아 왜이렇게 귀엽고 따수운거야
너무 귀여워
어떻게입히는거지 조끼형식인가??
낭만
저 돌아버린미니언즈 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동네분들은 그냥 길 걸으면서도 너무 행복할거같앜ㅋㅋ
쭉 길게 만들고 두른 다음에 잇는 거야 ㅋㅋㅋ
ㅋㅋㅋㅋㅋ나무들 좋아하겠네 저기만 달랑 입어도 따신가
가로수길에도 있는거 봤어 다 다른옷 입었드라🎵
낭만있긴한데 볏짚이 더 나을거 같아. 비오면 젖어서 그게 또 얼면 더 피해볼거 같아
ㅋㅋㅋ뜨는 분들도 저거 보면 너무 행복할듯ㅋㅋㅋㅋㅋ
와구리헴 쩌리진출!!!
근데 비오고 저 니트들 젖으면 저 부분만 차가워지면서 동상???오지 않을까? 아닌가 나무는 생각보다 강한가? ㅠㅠ 암튼 이쁜데 비올때가 어쩔지 궁금하네
아하!고마워 해충 볏집 대용이구나!!
털실이면 눈비에 잘 안 마를까 했는데 문제없나보네😘 고마워~~
나무 따뜻하라고 씌우는게 아니고 벌레들 저기와서 집지으라고 씌워주는거야 ㅋㅋ 그래서 봄오면 벗겨서 태움
@아파트APT 아!! 오 좋닼ㅋㅋㅋ
근데 저 예쁜걸 태우다니 아깝다ㅠ
봉사자 분들도 넘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비나 눈 오면 젖어서 더 안좋지 않나??
구리가 쩌리 진출을 하다니!!
귀엽닼 전에 어디었지 어디 궁 지나가는 길에 보니까 다 저렇게 떠서 입혀놨드라
이거 우리 회사 앞에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떠서 입혀주시는데 새벽에 나와서 치수 재시더라구 가지 위치 확인하구 길이 재고… 너무 귀여웠어 나무 전용 테일러들 같으셨어… 완성품도 너무 귀여워 겨울철 출퇴근길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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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시 말 보니까 더 따뚯해진다
귀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