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아기랑 비행기를 탔는데 친절했던 옆자리 아주머니와 승무원

[스냅]

출처: https://theqoo.net/square/3475097962

더쿠 - 아기랑 비행기를 탔는데 친절했던 옆자리 아주머니와 승무원

[은행밟지마라칷]

아기엄마가 아기 달래주고 주변에 피해 안끼치려 노력했던만큼 돌려받은거라고 생각해 애새끼들 울든말든 익룡소리내며 뛰더니든 말든 신경안쓰고 내버려뒀으면 저런 배려 못받았겠지

[필굿엑스트라]

2.. 얼마나 힘들어보였으면 다들 그렇게 도와줬겠음 난 이런게 온 마을이 애키우는 그런거라고 생각함 제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았으면ㅠㅠ

[그럴수도있고아닐수도?]

33 배려받을만 했어

[백합미역국]

감동적이다

[왔습니다 제 귀요미]

맞아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는데 무작정 요즘 인식안좋다고 혐오하진않았나 스스로 돌아보게된다 글에나온 여성들 다들 멋짐 ㅜㅜ

[엘리너해물파전]

따뜻해 정말 ㅠㅠㅠ 내가 다 눈물 고인다

[바꾸자]

감동 ㅜㅠ 나도 저런 어른 되규싶다

[엔진오이루]

이런 글에도 굳이굳이.. 대단하다 ㅋㅋㅋ 난 따숩게 살아야지

[깡생이]

나도 무작정 혐오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해물찜러버]

따땃하다ㅜㅜ

[26:52:13]

이런 일들이 보편적이면 좋겠다..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알고..

[가던길가세요그냥]

커피대박이다.... ㅠㅠㅠ

[칷도그]

감동적이야

[달매]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ㅠㅠㅠ

[키리키리뱅]

생각해보면 내가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도 다 타인의 도움이 있어서가 아닐까싶어
지금 당장 길가다 쓰러져도 누군가 돕는 사회니까....배려하고 감사하고 살아아겠다..

[일하는렛서팬더]

눈뮬나ㅠㅠ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지

[00001112]

저런 마음씨랑 센스 부럽다

[보라카펫]

당연하게 혐오하는 이 시대에 진짜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모두까기인형짭]

너무 따뜻하다 커피까지 진짜 완벽..

[뾰루루통통]

너무 좋다.. 이런 일화

[뭬에오]

진짜 나도 사람들한테 넉넉하게 마음쓰면서 살아야지ㅜㅜ

[그 종교니? 조선족이니?ㅋㅋㄱ]

댓글 보다 피곤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선량하고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세상엔 훨씬 더 많으니까ㅎㅎ

좋은 사람들만 보며 나도 좋은 마음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 마음 따뜻해지는 글 올려줘서 고마워 글쓴 여시야!!

[내바램대로]

학학 나도 내옆에 아기있으면 안아줄수있음

[나무관세음 보살]

혐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한번쯤 경험하는 따뜻한 인류애는 절대 못잊지…

[Kobbie Mainoo]

따숩다 ㅠㅠㅠㅠ

[항복하자항복하자까불지말고]

와 얼마나 큰 복을 받으려고 저렇게 좋은 행동을할까 진짜 행복하겠다

[밈미밍밓]

와 진짜 이런거만 보고싶다ㅠ 그럼 다시 인류애가 생길거같아ㅠㅠㅠ 오랜만에 맘이 편해졌어ㅠ

[무지개토완]

나도항상선하게살고싶어

[펄프픽선]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주변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지

[콜라젤리]

너무 너무 따뜻한 글이다ㅠㅠㅠ 나도 저런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야지

[두부먹는중]

우리엄마 같다 난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종종 머라하지만 필요하다 생각혀

[둠치둔치]

눈물나 ㅠ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비행기에서 애기만 보이면 눈쌀 찌푸려짐 ㅠㅋㅋㅋ

[마트리]

ㅜㅜ눈물나 ㅜㅜ 승무원분도 감동이다

[토미에성님]

후 댓글 많길래 또 걱정하면서 왔는데 다행이다ㅠ 원래 저게 맞았는데..

[봄햄터]

목구멍아파ㅠ 찡하다 따뜻해

[내딸김사월]

몇 몇 댓글 진짜 사회성 제로같음... 이런 따뜻한 글에 왜 저런 댓글을 "굳이" 다는거지?

[해리포터]

따숩네 ㅠㅡㅠ

[minimo]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