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에어프라이어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듣고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 공유한다는 소비자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단체 ‘위치(Which?)’의 조사 결과,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고스타’와 ‘샤오미’의 에어프라이어를 제어하는 앱이 사용자들에게 대화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다. 또 위치 추적 권한과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권한도 요청했다.
이 앱들은 사용자 가입 시 수집된 데이터가 마케팅 목적으로 제삼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해당 앱들이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는 틱톡 등 중국 기업들의 서버로 전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첫댓글 으징그러
낮말은 쥐가 듣고 밥말은 중국이 듣는다 ㅅㅂ
아 미친..저거 에어프라이어가 앱이랑 연동되는 기종인건가? 일반 샤오미는 괜찮겟지?ㅅㅂ
지랄을 해라
나쁜말 에어프라이어 되고 싶어..?
와 저거 말고도 엄청 많으려나??
미친 소름돋아....어플 중 그런것들 있을까봐 무섭다
미친 샤오미도 저러나,,
꺄악...
나 저 에프 쓰는데 에프 특징이 앱으로 구동가능한거고 앱 두개였어 하나는 레시피에 특화된 앱이고 하나는 샤오미용 앱인데 에프 포함 모든 샤오미 기계 다 연결되는 앱.
아오 ㅋㅋ
미친 ㅋㅋㅋㅋㅋ와..
왓더
시진핑 아웃 시진핑 재기 시진핑 아베하다
촉새같은놈
??? 에어프라이어에 귀가 있다고요?
헐....에어프라이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