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문문이
실제 경험을 토대로 그린 그림임
혹시 서울 사는 여시들 기분나쁠까봐 하는 말인데 정말 주관적인 생각이니
일반화라고 생각 안해줬으면 ㅠ!
1. 건물이 진짜 높다
하늘 뚫을 것 같음 심지어 다 네모네모...
2. 나한테 할 말 있는 것처럼 걸어왔다가 지나간다
사람이 근처에 많지도 않은데 나한테 할 말 있는 사람처럼 엄청 가깝게 다가오다가 스치듯이 지나감
엄청 많았어ㅋㅋㅋㅋㅋㅋ왜그런지 아는 서울여시?
3. 바로 뒤에 사람 있는데 문을 안잡아준다...!
잡아주는 사람은 외국인 뿐이었어 ㅠ
그리고 특히 이건 남자들만 유독 안잡고 문닫고 가버리더라
번외
내가 잡으면 문지기 됨
문 연 사이에 다 지나감 ㄱ-
4. 금연구역이라고 엄청 크게 적힌 곳에 모여서 담배를 핀다....!!
금연구역 무시하고 피는건 다른 지역도 그렇긴 한데 엄청 크게 현수막이 있는데 그 앞에서 피는건 충격이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서울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온데간데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 많았음
이것도 99퍼가 남자
5. 외국인 진짜 많다
내가 사는 곳은 외국인도 잘 안오는 곳이라 더 놀랬음
서울에 외국인 많은건 알지만 이 정도인 줄 몰랐어
여러 언어가 어디서든 들리는게 너무 신기해
6. 아무리 특이한 사람 있어도 다들 먹금 개잘한다
내가 사는 곳은 좀만 특이해도 다 쳐다보거든..ㅋㅋ
근데 서울엔 특이한 차림새도 많고 유튜브 찍는 것 같은 사람도 많은데 다들 무시하고 갈 길 잘 가길래 신기했음
매우매우 주관적인 평이고 일반화는 아닙니다
다 신기해서 그려본 것 뿐....
문제 시 둥글게 말해주세요
첫댓글 6번 ㄹㅇ 서울와서 별 특이한 차림새 다봄 진짜로 팬티같으거 입고다녀도 신경안써 .. 저번주에는 핑크색 로젠메이든풀셋하신분 봤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더라 개성있게 살기좋은듯
2는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걷는거지? 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 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
그림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6번 진짜 공감된닼ㅋㅋㅋㅋㅋㅋ
여기에다가도 지은다고? 하는 땅에 건물이 지어져있음
이상하게 갓길 주차선에 숫자가 적혀잇음..
차 신호등이 화살표 첨본것도 잇엇음.. 기억이 잘안나..
어딜가도 사람이 정말 많아ㅠ
4번 ㅅㅂ진짜 존나 망치들고 다니면서 대가리 깨고싶음
서울 그래도 쳐다보던데 흰자로 봄 ㅠ 외국이 진짜 관심없더라
흰자로 본다는게 웃기다 ㅋㅋㅋ 근데 ㄹㅇ이야 흰자로 봄 속으로 희한하네.. 하고 감 ㅋㅋㅋㅋㅋ
2번 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문지기 되본적 있음 한남 4명 지나감
약간 명동이랑 홍대가 유독 더 그런거 같긴함ㅋㅋㅋ 근데 할말 있는거처럼 다가오는거 ㄹㅇ 사이비 아님??(자주 당함)
문지기 인정 ㅋㅋㅋㅋㅋ
아 문지기 됐을 때 표정 ㄱㅡ 인거 귀여워ㅋㅋㅋㅋㅋ
헐 길빵 진짜 인정 ! 왜캐 길에서 담배피징
2번 나는 서울사람인데도 느껴
반대편에 상대방있어도 절대 떨어져야겠다 생각을 안하고 부딪혀도 걍 어깨빵을 하겠다는 심산이 보여 심지어 폰쳐보느라 내가 피한쪽으로 다가옴 짜증난적이 한두번이아녀
2번 신기함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진짜 비킬거면 니가 비켜라는 마인드로 부딪힐거같이 옴 그러다 부딪혀도 사과안해 보통 개저씨나 유충들이 앞도 안보고 자주그럼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진짜많음..ㅋㅋ
문지기 ㅇㅈ
문지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아 웃기다ㅋㅋㅋ
6번 그림 너무귀엽ㅋㅋㅋㅋ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개욱겨
다들 외출복을 입고있던 것 . 이 동네는 죄다 등산복 츄리닝 자전거옷 무슨옷 다 운동복을 외출복으로 입고다녀서..
영어 잘하는 한국인 엄청 많고 가방 치면서 걸어가는데 아무도 사과안함
길을 ㅈㄴ 안비켜줌.. 마주보면서 걸어올때 본인이 비켜야할 상황인데 절대 안비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