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Love goes
첫댓글 너무 끔찍하다ㅠㅠ
미친 너무 충격이야.....심지어 누군지 추측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더 끔찍해. 인간도 아니다 이새끼들나 인체의 신비전 다녀왔었는데 어릴때.....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죄송하더라
아직도 이상해 초등학생 애들 데려다가 구경시켰다는게..ㅋㅋㅋ
저거 나 초딩때였던거같은데.. 그땐 와 신기하다 우와 이랬는데 쫌 커서 생각해보니 저 많은 표본을 어디서 구했을까.. 그리고 썰로 저런 얘기 나올때부터 중국 진짜 끔찍하다 생각함..
미친 거 아니야 와 저거 진짜 유명했잖아 으아 토나와
끔찍하다...
인체의 신비전 저거 갔다왔는데 ㄹㅇ 초딩때 인데도 안에 구경하기 죄스러웠음 ㅜㅜㅜㅜㅜㅜㅜ 이모랑 엄마랑 갔는데…..초딩들 데려가봤자 어디가 어느 근육이고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걍 나랑 같은 인간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는 것에 충격먹음…………
나도 학교에서 보내서 다녀왔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기괴의 끝인데 그걸 단체로 그많은 사람이 봤다는게 너무 신기함 나도 갔다옴.....
인체의 신비전이라.. 제목을 기가막히게 지었네
역시 중국 인명경시 쩐다
난 저거 가짜인줄 알았는데..?! 당연히 진짜란 생각을못했어
나도 학교에서 다녀왔는데 무슨 아크릴 상자에 뇌를 두고 뇌를 만쟈보라는 터치도 전시해놨던 기억이…
악 맞아 ㅜㅜ 나도 그 뇌 봤어
난 저거 다녀왔어도 진짜인지 몰랐어.. 모형인줄 헐 진짜였다니… 지금알았어..
속 울렁거려ㅜㅜ
어렸을때...저거 전시 봤었는데 그땐 기부한 시신이라고해서...암시롱 안하고 봄....으..
저때 초딩이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엉엉울다나온 기억밖에 없음..
나 여기 부모님이랑 초딩때 다녀옴… 부산 벡스코에서 했는데 그때도 무서웠음
생명존엄을 위해 민주주의는 최대 인간의 업적이구나.. 고인의 사체를 저런식의 자세로 희화화하는게 진자 슬프다
저거 나도 어릴때 갔었는데 진짜 시체인줄몰랐어 지금앎... 가짜인줄
나 저거 어릴때 봤어....
나 초딩때 저기 갔다가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절이란걸 경험했잖아.. 그때 거기 직원이 약품 냄새가 심해서 그럴 수 있다고 했던거같음
에버랜드에서 저거 보고 토한 기억 있음
초딩때도 가고 성인돼서도 한번 갔는데 분명 출구 안내문에 본인이 기증했다고 적혀있어서 그런줄 알았단 말이야 ㅅㅂ...
진짜 토나온다
초딩때 부산벡스코에서 했엇는데 견학 갓다가 3일동안 잠을 못잣어ㅜㅜ 무서워서,,
저때 초딩이였는데 다녀오ㅏ서 식음을 전폐함
나도 어렸을때 엄마랑 갔는데 어린 맘에 그냥 진짜라고 들어도 이건 플라스틱 모형이겠지? 하고 혼자 생각했던거 같아 그만큼 충격적이었나봐
나도 초딩떄 다녀왔는데..고학년이였는데도 보고 한동안 밥(특히 육류)못먹었음. 그 냄새랑..사람도 고기처럼 해체하고 걸릴수있구나랑...너무 역겨웠오.. 초딩땐 그랬고 성인되고서는 사람으로써 하면 안될짓이라고 생각함.. 사체공급 문제 포함.
와,,,,,,어릴 때 저기 갔었는데 되게 기분나쁜 냄새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신체였구나,,,,,,,,,
초딩때 친구들이 방학숙제로 많이 다녀와서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절대 못가게했음....ㅠ 지금 잠깐만 봐도 충격인데 어렸을때보면 장난아니게 충격받았을듯
역시 음모가 다 맞았구나...
혈관만 똑 떼서 전시했던데 그럴려면 혈관에 뭐를 넣어야된다는데 죽은사람한테는 못한다며.... 살아있을때 넣어야 골고루 돌아서.... 하 더 말하기도 끔찍하다
나도 어릴때 저기 갔다가 충격먹었잖아....엄청 기괴하고 무서운데 학생들 한테 권장했던 전시였음ㅠ
첫전시가 2002년인데 이때 다녀옴..서울 과학박물관인가에서 했는데 거의 방학 필수 코스처럼 선전해서 방문객 엄청 많았음..역겨워
아 ㅅㅂ 속안좋아
이거 어릴 때 보러 갔었는데 전시장에서 내내 묘한 냄새 나서 기억남
ㅅㅂ 나도 저거 어릴때봤는데 모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초딩때 갔는데 코스 마지막에 장기기증 신청 받는것도 존나 쎄했어.. 장기기증이었나? 시신기증이었나…. 그때 신청 해두고 나중에 거부할 수 있다고 설득하는거 있었는데 주최가 어디었눈지 모르겠네… 기억나는 여시 있나ㅠ 같이간분이 했었는데 너무 말리고싶었음
초딩때 갔는데 그 전시장 약품 냄새가 아직도 기억남....그땐 어려서 진짜 사람 시신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 그냥 뭔가 기괴하고 무서웠던 기억만 있음...
어릴때 학교에서 강제로 다 데리고 갔는데 너무 역했음.. ㅜ 우리시절 아동정신건강에 너무무지했던거같음..
첫댓글 너무 끔찍하다ㅠㅠ
미친 너무 충격이야.....심지어 누군지 추측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더 끔찍해. 인간도 아니다 이새끼들
나 인체의 신비전 다녀왔었는데 어릴때.....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죄송하더라
아직도 이상해 초등학생 애들 데려다가 구경시켰다는게..ㅋㅋㅋ
저거 나 초딩때였던거같은데.. 그땐 와 신기하다 우와 이랬는데 쫌 커서 생각해보니 저 많은 표본을 어디서 구했을까.. 그리고 썰로 저런 얘기 나올때부터 중국 진짜 끔찍하다 생각함..
미친 거 아니야 와 저거 진짜 유명했잖아 으아 토나와
끔찍하다...
인체의 신비전 저거 갔다왔는데 ㄹㅇ 초딩때 인데도 안에 구경하기 죄스러웠음 ㅜㅜㅜㅜㅜㅜㅜ 이모랑 엄마랑 갔는데…..초딩들 데려가봤자 어디가 어느 근육이고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걍 나랑 같은 인간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는 것에 충격먹음…………
나도 학교에서 보내서 다녀왔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기괴의 끝인데 그걸 단체로 그많은 사람이 봤다는게 너무 신기함 나도 갔다옴.....
인체의 신비전이라.. 제목을 기가막히게 지었네
역시 중국 인명경시 쩐다
난 저거 가짜인줄 알았는데..?! 당연히 진짜란 생각을못했어
나도 학교에서 다녀왔는데
무슨 아크릴 상자에 뇌를 두고 뇌를 만쟈보라는 터치도 전시해놨던 기억이…
악 맞아 ㅜㅜ 나도 그 뇌 봤어
난 저거 다녀왔어도 진짜인지 몰랐어.. 모형인줄 헐 진짜였다니… 지금알았어..
속 울렁거려ㅜㅜ
어렸을때...저거 전시 봤었는데 그땐 기부한 시신이라고해서...암시롱 안하고 봄....으..
저때 초딩이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엉엉울다나온 기억밖에 없음..
나 여기 부모님이랑 초딩때 다녀옴… 부산 벡스코에서 했는데 그때도 무서웠음
생명존엄을 위해 민주주의는 최대 인간의 업적이구나.. 고인의 사체를 저런식의 자세로 희화화하는게 진자 슬프다
저거 나도 어릴때 갔었는데 진짜 시체인줄몰랐어 지금앎... 가짜인줄
나 저거 어릴때 봤어....
나 초딩때 저기 갔다가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절이란걸 경험했잖아.. 그때 거기 직원이 약품 냄새가 심해서 그럴 수 있다고 했던거같음
에버랜드에서 저거 보고 토한 기억 있음
초딩때도 가고 성인돼서도 한번 갔는데 분명 출구 안내문에 본인이 기증했다고 적혀있어서 그런줄 알았단 말이야 ㅅㅂ...
진짜 토나온다
초딩때 부산벡스코에서 했엇는데 견학 갓다가 3일동안 잠을 못잣어ㅜㅜ 무서워서,,
저때 초딩이였는데 다녀오ㅏ서 식음을 전폐함
나도 어렸을때 엄마랑 갔는데 어린 맘에 그냥 진짜라고 들어도 이건 플라스틱 모형이겠지? 하고 혼자 생각했던거 같아 그만큼 충격적이었나봐
나도 초딩떄 다녀왔는데..고학년이였는데도 보고 한동안 밥(특히 육류)못먹었음. 그 냄새랑..사람도 고기처럼 해체하고 걸릴수있구나랑...너무 역겨웠오.. 초딩땐 그랬고 성인되고서는 사람으로써 하면 안될짓이라고 생각함.. 사체공급 문제 포함.
와,,,,,,어릴 때 저기 갔었는데 되게 기분나쁜 냄새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신체였구나,,,,,,,,,
초딩때 친구들이 방학숙제로 많이 다녀와서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절대 못가게했음....ㅠ 지금 잠깐만 봐도 충격인데 어렸을때보면 장난아니게 충격받았을듯
역시 음모가 다 맞았구나...
혈관만 똑 떼서 전시했던데 그럴려면 혈관에 뭐를 넣어야된다는데 죽은사람한테는 못한다며.... 살아있을때 넣어야 골고루 돌아서.... 하 더 말하기도 끔찍하다
나도 어릴때 저기 갔다가 충격먹었잖아....엄청 기괴하고 무서운데 학생들 한테 권장했던 전시였음ㅠ
첫전시가 2002년인데 이때 다녀옴..서울 과학박물관인가에서 했는데 거의 방학 필수 코스처럼 선전해서 방문객 엄청 많았음..역겨워
아 ㅅㅂ 속안좋아
이거 어릴 때 보러 갔었는데 전시장에서 내내 묘한 냄새 나서 기억남
ㅅㅂ 나도 저거 어릴때봤는데 모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초딩때 갔는데 코스 마지막에 장기기증 신청 받는것도 존나 쎄했어.. 장기기증이었나? 시신기증이었나…. 그때 신청 해두고 나중에 거부할 수 있다고 설득하는거 있었는데 주최가 어디었눈지 모르겠네… 기억나는 여시 있나ㅠ 같이간분이 했었는데 너무 말리고싶었음
초딩때 갔는데 그 전시장 약품 냄새가 아직도 기억남....그땐 어려서 진짜 사람 시신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 그냥 뭔가 기괴하고 무서웠던 기억만 있음...
어릴때 학교에서 강제로 다 데리고 갔는데 너무 역했음.. ㅜ 우리시절 아동정신건강에 너무무지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