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mkorea.com/7855729328서울대커뮤니티 스누라이프글서울대 졸업생이 쓴 글
여자분이 썼다고 함
나이들면서 알게됐어 난 결혼출산육아 절대 못할듯..
자기가 저럴줄 몰랐나 싶긴하다 별 생각없이 낳지 말라고요ㅠㅠ
부부관계로 엮여서 평생 붙어살아야되는 것도 나한텐 괴로울 거 같은데 애까지 키우면…
나도 비혼인 이유가 내가 너무 소중해서임...아이를 위한 희생? 안해
나도 내가 애보다 소중한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애기 낳을 생각 없음 동료들 애에 올인하고 전전긍긍하는 거 보면서 이런 생각 확고ㅋㅋㅋ
주변에 원래 본인은 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놈편이 애 좋아해서 낳은 사람 있어서 저런 마음인 사람 꽤 있을 거 같음
무를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게 넘 무섭지 다른 모든 행동들은 수습할 수 있어 근데 자식은? 다시 뱃속에 넣을 거야 아님 없앨거야 뭐 어떡할거임 일단 낳으면 끝이잖아
나는 내가 딩크인데...오지랖따위 이겨내는거 일도 아님. 주변 오지랖땜에 애갖는것도 웃기다고 보고. 그냥 듣고 쌩까면 그만이야 솔직히..대신 임신한다고 할것도아니고그리고 맘변할거같으면 상대방 정관 지져버리면됨 딩크로 사는일 그리 어렵지않고 간단했음.... 이 시대에 아이갖는거 그닥인듯....나도 저렇게 후회했을거같아
난 게임 도파민 이런거 ㅈㄴ 좋아해서 애낳으면 절대안될듯...직장도 도파민 도는 직장임;;
태생적으로 희생하는 게 적성에 맞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이 애낳으면될듯
서울대갈정도면 얼마나 자기자신과 주변환경을 컨트롤 잘 하며 살았겠어.. 그러니 더그럴듯 나말고 다른 인간이라는게 제일 통제안되는 대상인데 순전히 내 욕심 내 선택으로 만들어졌으니 싫은 소리도 어렵고..
난 애기 잠깐담깐 친구 애 30분 누구애 1시간 이렇게 보는 건 ㄱㅊ한데 종일 봐야하고 데리고 사는 건 절대 못하겠어... 그래서 난 그 사랒들이 대단하다 생각이듦 다 갈아서 넣는다는게
나도 절대 못함... 난 이미 조카 돌봐줘 봤을 때 산후 우울증이 이래서 오는구나 느껴봤기 때문에 절대...
정말 공감ㅇ다
저걸 생각 안하고 애를 낳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 진심ㅋㅋㅋㅋ왜 낳고나서야 생각하는거지?
굳이 안 낳아도 알겄는데.. 아이때문에 없어질 나의 일상...
아니 이런 생각을 왜 낳아놓고 하누 애만 불쌍하다 진짜ㅋㅋㅋㅋㅋ
저때가 애낳고 그나마 제일 행복한 때 아님? 저때부터 힘들면...
딱봐도 귀찮음 안해봐도 여태 살았으면 스스로를 알잖아 내 행복에 자식은 필요없고 오히려 방해임 그리고 그런사람 많을걸예쁜쓰레기류 다 안좋아하는이유가 그거 먼지털기도 귀찮아선데 생명..? 진심 끔찍함고독사해도상관없어~ 그게 큰 협박이 되는게 신기함
와 딱 내마음이야..
내 친구도 저 말 했음 걔는 심지어 20년은 자기 삶이 없을거 각오하고 낳은건데도 그걸 겪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그냥 말 그대로 희생의 연속이고 진짜 그냥 '나'를 버려야 가능하대
안낳아도 딱 알겠던데 오ㅐ 낳았누ㅠ 애만 불쌍
나도 혼자만의 시간과 자아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애는 커녕 동물도 안 키움동물 키우는 사람도 대단한 것 같아
낳아봐야 아는게 충격.. 다 그런거 생각하고 애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당연한 생각을 왜 지금와서 한댘ㅋ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같다 진심 … 유튜브로 귀여운 아기들 보는게 나아 ㅋㅋ
와 내마음이다ㅜㅜ
백퍼 여자인게 남자는 진심으로 저런말 안 써ㅋㅋㅋ 겉으로 푸념이나 하고말지
나다 완전 ㅋㅋㅋㅋ 난 딩크도 못해 집은 나만의 공간인데 누가 있다는거 자체가 답답해 뒤짐
알바도 힘든 알바하기전에 아무리 힘든거 알아도 직접 해봐야 알잖아...그것도 모르고 낳았냐니..ㅜ그만큼힘들줄몰랐겠지...예상밖의 일도 너무 많을테고..
와 인생망한거자나 왜 낳음
나도 저런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나 중요해서.. 절대 못함
일단 나는 퇴근하고 쉬지못한다는건 재앙이라고 생각해
아 시바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나도 딱 저럴거같음ㅋㅋ..
나도 저럴거 같아서 결혼출산 안 하고 싶음.. 혼자만의 자유랑 바꿀만큼 결혼출산을 원하지 않음
나도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해 그래서 안낳아
ㄹㅇ..결혼은 이혼이라도 하지 출산은 진짜되돌릴수x
앞으로도 절대 비혼비출산 하겠습니다
나도 딱 저렇게 될 것 같아서 죽어도 애 안 낳을거야 기혼들 낳아봐야 이 행복을 알 수 있다 웅앵 하는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함
낳고나서 안다고 ...?
나도 저럴거같아서 안낳고싶음
나도 저런사람이라...
나도 저래서 결혼은 생각도 안해
근데 진짜 낳을 때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나? 요새는 육아예능 유튜브 다 많아서 현실도 볼 수 있잖아.. 왜 생각을 안하고 애를 낳아..?
살다보면 50세 금방인데 뭔..
난 이런 사람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 다들 낳으니까 낳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회하는 거..
나도 저런 성격인데 애 낳을 생각 없다고 하면 이기적이란 소리 맨날 들어 ㅋㅋㅋㅋㅋ 뭐가 이기적이냐고 하면 대답 못하면서 계속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대 ㅋㅋ 뭐 어쩌라고요
만사귀찮아 나도 돌보기 힘든데 무슨 배우자와 아이람
강아지만 키워도 저런 생각 드는데 ㅜ 애면 더 ..
나이들면서 알게됐어 난 결혼출산육아 절대 못할듯..
자기가 저럴줄 몰랐나 싶긴하다 별 생각없이 낳지 말라고요ㅠㅠ
부부관계로 엮여서 평생 붙어살아야되는 것도 나한텐 괴로울 거 같은데 애까지 키우면…
나도 비혼인 이유가 내가 너무 소중해서임...아이를 위한 희생? 안해
나도 내가 애보다 소중한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애기 낳을 생각 없음 동료들 애에 올인하고 전전긍긍하는 거 보면서 이런 생각 확고ㅋㅋㅋ
주변에 원래 본인은 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놈편이 애 좋아해서 낳은 사람 있어서 저런 마음인 사람 꽤 있을 거 같음
무를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게 넘 무섭지 다른 모든 행동들은 수습할 수 있어 근데 자식은? 다시 뱃속에 넣을 거야 아님 없앨거야 뭐 어떡할거임 일단 낳으면 끝이잖아
나는 내가 딩크인데...
오지랖따위 이겨내는거 일도 아님. 주변 오지랖땜에 애갖는것도 웃기다고 보고. 그냥 듣고 쌩까면 그만이야 솔직히..대신 임신한다고 할것도아니고
그리고 맘변할거같으면 상대방 정관 지져버리면됨
딩크로 사는일 그리 어렵지않고 간단했음....
이 시대에 아이갖는거 그닥인듯....나도 저렇게 후회했을거같아
난 게임 도파민 이런거 ㅈㄴ 좋아해서 애낳으면 절대안될듯...직장도 도파민 도는 직장임;;
태생적으로 희생하는 게 적성에 맞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이 애낳으면될듯
서울대갈정도면 얼마나 자기자신과 주변환경을 컨트롤 잘 하며 살았겠어.. 그러니 더그럴듯 나말고 다른 인간이라는게 제일 통제안되는 대상인데 순전히 내 욕심 내 선택으로 만들어졌으니 싫은 소리도 어렵고..
난 애기 잠깐담깐 친구 애 30분 누구애 1시간 이렇게 보는 건 ㄱㅊ한데 종일 봐야하고 데리고 사는 건 절대 못하겠어... 그래서 난 그 사랒들이 대단하다 생각이듦 다 갈아서 넣는다는게
나도 절대 못함... 난 이미 조카 돌봐줘 봤을 때 산후 우울증이 이래서 오는구나 느껴봤기 때문에 절대...
정말 공감ㅇ다
저걸 생각 안하고 애를 낳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 진심ㅋㅋㅋㅋ왜 낳고나서야 생각하는거지?
굳이 안 낳아도 알겄는데.. 아이때문에 없어질 나의 일상...
아니 이런 생각을 왜 낳아놓고 하누 애만 불쌍하다 진짜ㅋㅋㅋㅋㅋ
저때가 애낳고 그나마 제일 행복한 때 아님? 저때부터 힘들면...
딱봐도 귀찮음 안해봐도 여태 살았으면 스스로를 알잖아 내 행복에 자식은 필요없고 오히려 방해임 그리고 그런사람 많을걸
예쁜쓰레기류 다 안좋아하는이유가 그거 먼지털기도 귀찮아선데 생명..? 진심 끔찍함
고독사해도상관없어~ 그게 큰 협박이 되는게 신기함
와 딱 내마음이야..
내 친구도 저 말 했음 걔는 심지어 20년은 자기 삶이 없을거 각오하고 낳은건데도 그걸 겪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그냥 말 그대로 희생의 연속이고 진짜 그냥 '나'를 버려야 가능하대
안낳아도 딱 알겠던데 오ㅐ 낳았누ㅠ 애만 불쌍
나도 혼자만의 시간과 자아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애는 커녕 동물도 안 키움
동물 키우는 사람도 대단한 것 같아
낳아봐야 아는게 충격.. 다 그런거 생각하고 애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당연한 생각을 왜 지금와서 한댘ㅋ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같다 진심 … 유튜브로 귀여운 아기들 보는게 나아 ㅋㅋ
와 내마음이다ㅜㅜ
백퍼 여자인게 남자는 진심으로 저런말 안 써ㅋㅋㅋ 겉으로 푸념이나 하고말지
나다 완전 ㅋㅋㅋㅋ 난 딩크도 못해 집은 나만의 공간인데 누가 있다는거 자체가 답답해 뒤짐
알바도 힘든 알바하기전에 아무리 힘든거 알아도 직접 해봐야 알잖아...
그것도 모르고 낳았냐니..ㅜ
그만큼힘들줄몰랐겠지...예상밖의 일도 너무 많을테고..
와 인생망한거자나 왜 낳음
나도 저런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나 중요해서.. 절대 못함
일단 나는 퇴근하고 쉬지못한다는건 재앙이라고 생각해
아 시바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나도 딱 저럴거같음ㅋㅋ..
나도 저럴거 같아서 결혼출산 안 하고 싶음.. 혼자만의 자유랑 바꿀만큼 결혼출산을 원하지 않음
나도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해 그래서 안낳아
ㄹㅇ..결혼은 이혼이라도 하지 출산은 진짜
되돌릴수x
앞으로도 절대 비혼비출산 하겠습니다
나도 딱 저렇게 될 것 같아서 죽어도 애 안 낳을거야 기혼들 낳아봐야 이 행복을 알 수 있다 웅앵 하는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함
낳고나서 안다고 ...?
나도 저럴거같아서 안낳고싶음
나도 저런사람이라...
나도 저래서 결혼은 생각도 안해
근데 진짜 낳을 때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나? 요새는 육아예능 유튜브 다 많아서 현실도 볼 수 있잖아.. 왜 생각을 안하고 애를 낳아..?
살다보면 50세 금방인데 뭔..
난 이런 사람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 다들 낳으니까 낳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회하는 거..
나도 저런 성격인데 애 낳을 생각 없다고 하면 이기적이란 소리 맨날 들어 ㅋㅋㅋㅋㅋ 뭐가 이기적이냐고 하면 대답 못하면서 계속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대 ㅋㅋ 뭐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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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키워도 저런 생각 드는데 ㅜ 애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