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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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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갈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현대 옷들 옛날 옷과 비교하기 ex. 에버크롬비 청바지
찴디킨스 추천 0 조회 10,070 25.01.11 16: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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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6:55

    첫댓글 8년전옷이 더 질좋아..올해도 입는중

  • 25.01.11 17:15

    약간 패션달글에서 유명한 그 에첸엠 가디건ㅋㅋㅋㅋ 초반말나올땐 진짜 질 괜찮았는데 이년전부터인가 개구려짐...
    아 생각남 파인니트가디건
    댓글 검색해보니 이삼년전이 아니라 사오년전이군..

    응응 요근래는 웬만하면 다 나쁘니까 그런말 안나오는데.. 그 당시는 질좋다더니 왜이렇게 보풀파티냐고 많이물어보고그랬음ㅠㅠ 진작 산 여시들 후기보고 샀다가 눈탱이 당한 후기들..

  • 25.01.11 17:08

    아 헐 그래서 또 샀더니 별로인거구나

  • 25.01.11 17:09

    맞아 1년 이상 못입더라 그옷

  • 25.01.11 17:17

    와 씨 어쩐지 ..... 최애 가디건이었는데 잃어버려서 새로샀더니 보풀파티

  • 25.01.11 17:18

    앗 나 그거 유명해지기 전에 사서 (한 10년전에 산거같음) 아직도 입는데 그때도 보풀있었..어..ㅋㅋㅋㅋㅋ 오래 입는건 그냥 내가 보풀 상관 안해서 오래입는거고..ㅋㅋㅋ 그땐 가격이 워낙 저렴했어서 좋다고 했던거같아

  • 25.01.11 16:57

    와 마자 요샌 단추도 없고 특히 주머니는 위아래 다없음

  • 25.01.11 17:00

    자라 세일하길래 구경갔는데 세일가 보다 질 구린걸 좌라라락 걸어놓은거 보고 환경오염 오지겠자 싶더라

  • 25.01.11 17:00

    동묘가서 사야 노다지네

  • 25.01.11 17:01

    빈티지 사야겠네 ..

  • 옷 개쓰레기임 진짜로

  • 25.01.11 17:16

    오... 나 아베크롬비에서 산 옷들은 10년씩은 입었는데 옷을 튼튼하게 만들었구나.. 요즘은 그렇게 안하나보네.. ㅜ 패스트패션 이제 그만...

  • 25.01.11 17:56

    근데 요즘 진짜 데님 100% 사고싶어도 별로 없어...

    미칀넘들 여자옷에만 ㅈㄹ했구나 와 소름이네 ㅇㅋㅇㅋ 고마워 가볼게... 허 어이없어

  • 작성자 25.01.11 17:45

    여샤 남자옷엔 널렸오 요샌 허리 밑으로 쭉 퍼지는 와이드핏이 유행이라 남자 바지 예전엔 핏이 안맞았는데 요샌 졸라 잘맞아 한번 시도해봐 개이뻐 질도 항상 남자옷이 훨 좋아

  • 25.01.11 17:20

    이래서 쓰레기 양산도 엄청되는 듯..진짜 옷소비자체를 줄여야되겠어

  • 25.01.11 17:25

    새옷 안살거야~~~ 정말 다른건 어쩔수없이 새물건 살수밖에 없는것들이있는데 옷은 진짜 당근이고 아름다운 가게 금겟 빈티지샵 넘처남

  • 25.01.11 17:26

    빈티지샵 가도 진짜 옛날옷들이 오히려 훨씬 질 좋고 튼튼해 요즘 옷이 물론 더 깨끗하지만 당장 폴로 셔츠만 봐도 질 자체가 다른걸 알수있음..

  • 25.01.11 17:28

    패딩도 그래 ㅠㅠ 가격은 엄청 오르고 질은 떨어진듯 ㅠㅠ

  • 25.01.11 17:30

    자라에서만 일년에 4500억개 옷 만들고 쉐인은 셀 수도 없지만 자라보다 50배로 추정된다 함. 일년에 매립지로 가는 옷의 개수가 1000억개라하고. 옷 그만 사야함 그래야 덜 만들지..

  • 25.01.11 17:49

    진짜 나 초딩때 산 코트가 제일 질 좋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멀쩡해 모자에 달린 털 엉켜서 그것만 떼어냄 그 고리 부분도 튼실 그 자체

  • 25.01.11 18:22

    와 가디건에 버튼 사라지는거 이 글보고나니까 체감된다 ㅋㅋㅋ 예전 가디건들은 버튼이 거의 다 있었는데 요즘엔 디자인이다 뭐다 하면서 버튼 없이 나오는 가디건들 많아졌더라

  • 25.01.11 18:27

    진짜 요즘 옷 구려짐. 대충 5년 정도 입을 생각으로 20만원이상짜리 옷을 삼. 물 세탁할때마다 옷 색이 변하거나 옷의 형태가 너무 심하게 변해서 그냥 .. 비싸게사서 깨끗히 입자주의가 됨

  • 나도 여시처럼 비싼거 사서 오래 입자는 쪽으로 생각 바뀜 솔직히 가격때문에 몇개 못사서 남들이 보기엔 맨날 같은옷 같겠지만 질도 그렇고 환경을 생각해서도 이게 맞는것 같아

  • 25.01.11 21:33

    나 1940년대 셔츠 있는데 진짜좋아….. 진짜 재질미쳤음 빈티지로 산건데 재질진짜 감격할정도야 두껍고 조직감 도랐음 80년 세월을 버텼다는것도 대단함

  • 작성자 25.01.11 21:40

    헐 여샤 나 셔츠광인데 혹시 사진 보여줄 수 있어? 난 그런거 없나 생각해봤는데 제일모직에서 마데인 코리아로 만든(우리나라 미싱 돌릴때인듯?) 입생로랑 셔츠 있었는데... 있었는데... 없어진 듯... 이번에 이사올 때 없었어 ㅠㅠ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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