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576374621
윤석열 대선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으로 지내면서
회의때마다 직접 타이핑한 약 6100개의 문서들은
usb에 담아 지인을 통해 보관하고,
수기로 작성한 문건들은
고3 딸을 통해 딸의 학교 사물함에 보관해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씨가 오늘(17일) 더불어민주당 공익제보자 신분으로 기자간담회에 나섰습니다.
신 전 실장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의 삼권분립을 짓밟는 듯한 통치 마인드를 보며 인수위 시작과 동시에 사표를 냈다"며 "지난해 9월 명태균 씨가 언론에 거론된 뒤 정권 수뇌부가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고 관련 문건을 찾아 폭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aver.me/x9B0F6BP
그 후 민주당 인재영입으로 들어옴
경력이 이런데 인수위 돌아가는 꼴 보고 얜 진짜 아니다 해서 나온거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
저 분이 김명신이 매달 5대 명산에서 1억 5천짜리 굿한거 폭로하신 준인데 그 뒤로 협박 강도가 너무 세져서 사설경호 받고 있다함;;;
미쳤다 진심
와 부정선거아님?
와..... 이게 뭐람
눈물난다 ㅠㅠ
저런 분이 애국자이시다ㅠㅠㅠ
이분 방금 다스뵈이다도 나오셨는데, 자료 필요하면 딸한테 '3' 이렇게 연락했대(3번째권 가져오라고) 그러면 딸이 집에 가져오고 이런식으로 소통햇나봄ㅠㅠㅋㅋㅋㅋ 그래서 고3딸 수능망쳤다고 미안하다고 그랫음ㅜㅜㅋㅋㅋㅋ
헐 ㅠㅠㅠ
와....
ㅜㅜㅜ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 가족분들 다들 안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