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밈민밈민
이런 식의 밑이 뚫려있는 입간판
실제 시각장애인은 지팡이로 앞을 더듬어 짚으며
아무것도 없는것이 확인되면 앞으로 걸어가는데
입간판 밑이 뚫려 있으면 장애물이 없는 줄 알고
앞으로 걸어가다 부딪힐 수 있음
실제로 코엑스에서 저런 입간판에 세게 부딛힌
시각장애인을 보고 놀라서 글을 쓰게됐어
차라리 이런 형식으로 밑이 막혀 있는 입간판이
지팡이로 더듬을 때 인지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함
가게들이 아래가 뚫인 입간판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임
첫댓글 헐 미처 생각못했어
고마워!
헐 너무 좋다
헐.... 미처생각못한부분이야 ㅜㅜㅜ
아 그러네...
맞네.. 저게 안정감도 잇고 좋겟는데
여시 출처에 여성시대 빠졌슈
수정했슈
헐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