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밍키의요정)
건축 비전공자 언니부부가 무려 1년간 만든 집 소개
(기대와 달리, 스트레칭 바 같은거 없음😂)
언니가 디자인, 형부가 올 시공한 집이야
ㅎㅎ 내 눈에 너무 이쁘고
집안의 자랑이라
글 올려
원래는 이런 집이었고 (원래집도 뭔가 멋있긴해 ㅎㅎ)
단열이 심각하게 안돼서 전격 공사결정!
보일러설치 이런거빼고는 형부가 다 직접 만들었어
위 사진에 고양이 있음 찾아봐
캣타워 겸 다락방
침실이 또 있는데 사진찍은건 하나뿐이네
여긴 게스트욕실(주인장욕실은 욕조있음)
비건 헌팅곰..?
씽크대 앞면?도 형부가 만든거임
포스터 속 고양이 이집 고양이랑 닮음
와인저장하는곳 너무 이뻐!
형부가 엄청 자랑했음
아 여기 그냥 벽 아니고 다 수납장이야!
천장은 살렸지옹
약간 박찬욱 영화 미장센같다 생각함
같은 배경인데 낮과 밤이 다른 느낌
고양이가 빠지면 섭하지
러그는 따라사고 싶어서 찍음ㅋㅋㅋ
프랑스자수 언니가 한건데 언젠가 뺏으려고
나무는 아침,저녁으로 느낌이 달라서 더 매력있는거 같아
계단 아래 공간은 다 수납장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휴지나고 트리 치우고 벽난로도 완성
구경 끝!
이뻐...
우와…
집 예쁘면서 아늑하고 따뜻해보인다
헐 외국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