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의 주인인 단궁류헴은 매일같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날이 좋으면 나가서 사냥도 하고 강가에서 목욕도 하고 풀도 구경하고 꽃밭에서 데굴데굴도 하고.. 그러던 중 유난히 햇빛이 따갑고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던 어느 건기. 따갑던 태양열을 피해 여느때처럼 점심 식사하고 굴로 돌아왔는데 피 냄새가 난다? 내 영역을 침범 한건가. 감히 누가. 경계하며 들어간 굴 안에는 따가운 태양열을 피해 몸을 숨긴 양서류헴이 있는데!?.....더보기 상처입은 낯선 이방인을 받아준 친구와 그런 친구에게 단며들은 양서류헴간의 우정은 아니었을까..
첫댓글 그 산불 나면 자기 동굴에 다른 동물들 피신시켜주는 동물 생각난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냈구나
헐 귀여워..
동물들은 생존 관련해서 자기한테 이득 안되는 행위 안하는듯 ㅠㅠㅠ
사랑스런 동물들
왠지 귀엽고 짠해..
아침부터 울리내
에고ㅜㅠ 몇번이나 환생해서 친구로 연인으로 지냈겠지?? 한번 인연은 아니었을거야ㅠㅠ
22222 𝙅𝙊𝙉𝙉𝘼 눈물나 ㅠㅠ
댓글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 이런 생각 어떻게해 흑
여시야 ㅠㅠ 댓글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
ㅠㅠ..
칭구칭긔ㅠㅠ
카피바라 조상헴 아니었을까 ㄷㄷ
눈물나ㅠㅠ
와 글 넘 흥미돋.. 과학기술 진짜 많이 발전했군
이 글 너무 좋당
칭구칭긔 ㅠㅠㅠ
여시글도 몽글몽글 따뜻하다 참멋진화석 맞는거같아 참멋진글이다
일어나서 먹어야지 이런거 쓸라했는데
나만 냉혈한이었네
미끈미끈새친구ㅠ
너무좋아
굴의 주인인 단궁류헴은 매일같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날이 좋으면 나가서 사냥도 하고 강가에서 목욕도 하고 풀도 구경하고 꽃밭에서 데굴데굴도 하고.. 그러던 중 유난히 햇빛이 따갑고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던 어느 건기. 따갑던 태양열을 피해 여느때처럼 점심 식사하고 굴로 돌아왔는데 피 냄새가 난다? 내 영역을 침범 한건가. 감히 누가. 경계하며 들어간 굴 안에는 따가운 태양열을 피해 몸을 숨긴 양서류헴이 있는데!?.....더보기
상처입은 낯선 이방인을 받아준 친구와 그런 친구에게 단며들은 양서류헴간의 우정은 아니었을까..
친하게지내라
너무 착하다… 고통없었기를ㅜㅜ
난 저걸 알아낸게 더 신기
아파보이고 맛도 없어보녀서 친구하기로 한건가 ㅜㅜ
헴들 너무 작고 소중해요ㅠㅠㅠ
따뜻해진다
ㅜㅜ친구헴들 영원히 행복해라
ㅜㅜ 우리모두칭구칭긔아니냑오
여우랑 너구리 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