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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계획된 마약 반입과 계엄 시나리오? 이제야 보이는 정권의 실체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92345?svc=cafeapi
【단독 심층 연속보도】 결정적 증거! 마약사업의 거대배후! 외압사건의 서막
열린공감TV (2025년 3월 3일 방송분)
■ 법질서 정치(Law and Order Politics) 통치술
- 형법을 도구로 삼는 정치적 억압의 메커니즘
- 정치적 반대나 주장은 물론 시민사회의 집단적 요구나 민원조차도
업무방해죄나 통행방해죄, 명예훼손죄 등의 형사문제로 만들어 검찰의 폭력 아래 처단
■ 검찰의 막강한 권력을 내려놓게 하기 위해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을 개혁하려고 함
■ 검수 완박, 일종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 검수완박이 이뤄지면 검찰은 법률에서 정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사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기소 및 공판 업무를 전담하게 됨
- 국민의 힘과 검찰의 심한 반발로 최종적으로 검찰의 6대 범죄(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관련) 수사권을 2대 범죄로 축소됨
■ 윤석열은 정부·여당에서 추진중인 검찰 수사권 박탈 움직임엔 "검찰폐지와 다름없다"며 "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와 국민을 배신함
■ 한편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해 검찰공화국의 서막을 시작함
■ 검수완박을 없애고 검수원복을 위한 계획으로 "마약"을 기획함
■ 검찰이 국민의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구성,
마약 유통 뿐 아니라 직접 마약 투약자까지도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시행령을 개정함
■ 수사팀에 경찰을 배제하고 검찰만으로 구성함
■ 순서
2022년 10월 14일
한동훈 마약과의 전쟁 선포,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구성(경찰 배제)
2022년 10월 22일
윤석열 경찰의 날 기념식 연설, 마약수사 경찰 협조 부탁
2022년 10월 28일
한국 시장 군수 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 용산구청장 동석
2022년 10월 29일
SBS 방송국에서 마약단속 현장을 방송할 예정
이태원 참사
■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대규모 필로폰 밀반입 사건 (위의 기사 정리)
파란 제목만 읽어도 됩니다
111kg의 필로폰, 세관을 뚫다 |
▷ 2023년 1월 23일부터 2월 27일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은 인천과 김해공항을 통해 총 12차례에 걸쳐 최대 111kg의 필로폰을 밀반입 시가 약 3,500억 원, 약 390만 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분량 ▷ 2023년 2월 15일 세관은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원 12명을 특정 '알리미'라는 전산 시스템에 입력 ▷ 2023년 2월 22일, 24일 김해공항을 통해 이들 중 일부가 입국했지만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음 이로 인해 약 12kg의 필로폰이 국내에 반입된 것으로 추정 |
세관, 마약 밀수범 입국 사실 알고도 안 잡았다? 과연 세관은 일부러 마약 조직원들을 안 잡았을까요? |
▷ 경찰 출신인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천세관 주요 관계자로부터 ‘주범을 잡기 위해서 안 잡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세관이 일부러 마약 조직원을 안 잡았다면 직무유기다”라고 주장 ▷ 전직 세관 직원으로 30년 경력인 김아무개 “세관이 특정된 마약 조직원들을 일부러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 백 경정의 변호인을 맡고 있는 이창민 변호사(법률사무소 창덕) “마약 사건에서 세관은 검찰의 지휘를 받기 때문에 임의로 누구를 잡고 안 잡고 할 권한이 없다” |
아피스에 걸린 마약 밀수범 “몸수색 당한 적 없다” |
▷ 피의자 C는 2023년 7월 5일 입국 과정에서 “세관으로부터 몸수색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여러 차례 진술 ▷ 세관은 2월 15일 말레이시아 마약우범자 12명을 특정하고 2월 27일에 이 중 3명을 검거 ▷ 3월 7일에 특정한 마약우범자 12명을 아피스에 등록 ▷ 아피스는 해외 항공사에서 전송받은 승객 정보를 분석하여 세관을 비롯한 관계 기관에게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시스템 ▷ 마약 우범자들을 아피스에 등록하면 입국과 동시에 세관에 통보가 되고 세관은 이들에 대한 몸수색 등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차단해야 함 ▷ 해당 조서에 의하면 아피스에 등록된 마약 우범자가 입국을 했는데도 세관은 몸수색조차 하지 않은 것 |
검찰은 이미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실체를 알고 있었다 |
▷ 취재 중 검찰이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실체를 파악하고도 추가 수사를 하지 않은 정황을 포착 ▷ 검찰은 당시 김해공항에서 체포된 부두목의 수첩에서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 9명의 인적 사항과 출입국 내역을 확보 ▷ 피의자 B는 2월 27일 이외에 두 차례나 더 국내로 필로폰을 반입했다고 자백 ▷ 피의자 B가 필로폰 밀반입을 했다고 자백한 날짜는 검찰이 확보한 B의 출입국 내역과도 일치 ▷ 마약 운반책 명단에는 대량의 필로폰 밀반입을 위해 7월 5일에 입국해 9월 5일 백 경정 팀에게 체포된 피의자 A와 C도 포함 ▷ 이 해당 피의자들을 검거하기 약 6개월 전에 이미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의 실체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 |
검찰, 확보한 단서에도 추가 수사 안 해 |
▷ 피의자 B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에게 2월 27일 사건 이외에도 여러 차례 필로폰을 밀반입했다고 자백했으나, 추가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관계자는 “혐의점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
▷ 검찰은 왜 자신의 여죄를 자백한 피의자 B에 대한 추가 수사나 기소를 하지 않았을까요? ▷ 대량의 필로폰 밀반입을 위해 입국한 A와 C는 왜 잡지 않았을까요? ▷ 이 변호사는 “자백 이외에도 입국 내역과 부두목의 수첩 내용까지 확보된 상태인데 ‘이것만으로 수사할 수 없었다’니, 이런 검찰의 해명은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 |
백해룡은 좌천, 수사는 1년 넘게 진행 중 |
▷ 백해룡 경정은 이후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 ▷ 관련 수사는 1년 넘게 진행 중 ▷ 마약 밀수와 관련된 세관과 검찰의 직무유기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 마약은 어떻게 세관을 뚫었을까요? ▷ 검찰은 왜 수사를 안 했을까요? |
■ 우리나라는 섬나라이며 북쪽은 군사경계선으로 이루어져 마약이 들어오려면 육로는 불가능함
■ 국제공항은 대한민국 최전선 보안 구역, 국가보안 가급 시설임
■ 육군, 해군, 경찰청의 대테러 기동대, 항공사 소속 보안 요원, 국가정보원, 국군 방첩 사령부, 국정원 등이 근무함
■ TCC 불리는 곳으로 인천 국제공항 대테러 상황실과 보안 상황실을 운영
■ 2,000여개의 CCTV 운영, 마약탐지견, 첨단 장비 운영
■ 2D, 3D, CT 엑스레이 장비로 정밀 검색
■ APIS 운영-API(Advanced Passenger Information, 사전승객정보) System
입항 전에 사전 분석하여 입국 부적격자를 선별하고 입국 심사에 황용하는 정보처리 시스템
■ 범죄자가 아피스에 등록되지 않으면(또는 임의로 삭제) 자유롭게 공항 출입국이 가능해짐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대규모 필로폰 밀반입 사건 (영상정리)
■ 마약 조직 총책 마이클 / 오른팔 우칭저는 마약 유통을 관리 / 왼팔인 쇼마는 운반책 모집 등 조직원 관리
■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로 원료를 공급받아
직접 제조한 필로폰을 일본, 홍콩 등지에 반입을 하던 중
한국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 총책과 중국 총책 등이 말레이시아에서 함께 모여 범죄 관련 회합을 한 후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 하기 위한 계획을 함
■ 말레이시아 조직은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는 역할
한국 조직은 국내 밀반입 루트를 확보하고 운반, 보관하는 역할
중국 조직은 유통판매 역할
■ 총책 마이클이 말레이시아에서 최회장과 골프
-> 최회장은 한국인 사업가 김진한(김건희 동생)과 잦은 만남
-> 2024년 4월 6일 최은순이 구속 수감된 동부 구치소 면회 대기실에서 최회장과 김진우(김건희 오빠) 만남
■ 2023년 1월 23일
- 인천공항으로 88kg 필로폰 밀반입
- 조직원 2명의 몸에 테이프로 감아서 들여옴
■ 2023년 1월 24일
- 같은 방법으로 4kg 밀반입
■ 2023년 1월 27일
- 안전 확인 후 6명의 조직원이 필로폰 24kg 말반입
- 72억원 상당, 80만명 1회 투여 가능
■ 2023년 1월 30일 - 88kg
■ 2023년 2월 4일 - 12kg
■ 2023년 2월 5일 - 조직원 4명 12kg
1명 4kg 밀반입, 인천세관 조사 2과와 인천지검 강력부에 의해 검거로 압수
3명 12kg 밀반입 성공
===> 인천지검이 수사를 종료함, 출국금지 조치 안함, 검거 안함
■ 2023년 2월 6일
- 16kg 밀반입 성공, 수법 동일
■ 2월 8일 / 2월 13일 / 2월 22일 / 2월 14일 / 2월 27일
- 김해공항을 통해 총 55.2k 필로폰을 밀반입 성공, 수법 동일
■ 2023년 1월 23일에서 2월 27일까지 밀반입 반복
■ 세관 마약 조사 1과는 마약 운반책 12명 특정함
■ 인천지검은 중앙지검 강력부에 보고함(신준호 부장검사, 김태호 주임검사)
■ 검찰은 특정된 12명 중 4명만 특정하고 수사 안함
■ 세관 역시 12명을 아피스에 등록했지만 2명을 몸수색이나 체포를 하지 않아 밀반입과 거점마련 성공함
■ 검찰과 세관이 묻은 이 사건이 우연하게 세상에 드러나게 됨
■ 2023년 7월에 한 조선족 여성이 마약을 끊고 싶은데
마약 판매 조직이 두려우니 도와달라며 영등포 경찰서를 찾아옴
■ 백해룡 경정팀은 탐문 및 잠복을 통해 제보 내용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지 약 2주만인 8월 11일에 앞서 세관이 무사 통과 시켜 준
중국인 마약 조직원 두 명을 검거, 필로폰 21g 압수하는 성과 올림
■ 백해룡 경정팀은 일반 형사팀으로 마약수사에서 성과를 내자
당시 영등포 김찬수 서장이 고무되어 마약수사팀과 결합시킨 팀을 확대 편성함
■ 2023년 9월 5일 말레이시아 조직원 캐린스, 위나 검거함
■ 마이클이 이미 나무도마에 마약을 숨겨 화물로 20kg 보낸 상태, 100kg 대기중
■ 마약 총책 마이클을 검거하기 위해 조직원을 이용하여 위장 수사함(검거 사실 숨긴 상태)
■ 나무도마 수거책 황씨를 검거했으나 구속영장을 판사가 기각하여 석방됨
■ 황씨가 조직원 검거를 조직에 알리고 마이클은 대기중인 마약 100kg 회수함
■ 마이클이 수사팀에 전화해서 협박하고 조롱함
■ 압수한 필로폰 폐기물 성분 검사하자 '황술' 확인(고순도 필로폰 은어)
■ 백해룡 경정팀은 30여명의 마약 사범 검거, 순수 필로폰 압수가 역대 2위 기록
■ 전 국민이 1회 투약 가능한 용량, 5천억원 대의 마약 유통 사건
(아래 PD수첩 영상 참고하세요)
■ 2023년 9월 11일 윤희근 경찰청장 말레이시아 방문 (왜? - 취재중)
■ 마약 총책 마이클이 쿠알라룸푸르에서 100kg 필로폰 반출 대기중이었음
■ 말레이시아 조직원 캐린스, 위나 검거가 알려져 100kg 필로폰 회수함
■ 검거된 조직원이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을 수사하면 한국 총책을 검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 백해룡 경정팀이 세관을 조사하려고 하자 갑자기 외압이 들어옴
■ 김찬수, 조병로, 이종호 등 외압을 행사한 검찰, 경찰은 고위직으로 승진함
■ 결국 세관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마약탐지견은 어디에? (영상정리)
■ 인천공항에서 허술해진 보안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취재진은 마약탐지견에 관심을 가짐
■ 마약탐지견의 후각 능력은 사람에 비해 1만배 이상 발달함
■ 30cm 거리 내의 냄새를 맡아 모든 마약을 찾아냄
■ 마약탐지견이 제대로 운영되면 마약을 차단할 수 있음
■ 취재진이 출국동과 입국동 모든 곳을 살펴보았지만 마약 탐지견을 한 번도 마주칠 수가 없었음
■ 도대체 마약탐지견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 경찰이 데리고 다니는 개는 폭발물탐지견, 세관은 마약탐지견(22마리) 운영함
■ 마약탐지견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확인해 봄
참조: 탐지견과 '찰칵'..김건희 여사 캐릭터 NFT 나왔다, 최소 경매가는?
기사본문 중-업체는 상품 소개란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동물 보호', '생명 존중' 활동을 지지한다"며 "본 NFT 경매 수익 전액은 생명 존중·동물학대 금지를 위한 유기동물 구조단체에 기부된다"고 적었다.
생명 존중 활동 = 복지 차원
■ 출입국 외국 정책본부장을 역임한 차규근 국회의원에게 이 실태에 대해 질의를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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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마약에 노출되고, 검찰은 덮었다… 우리는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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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live/Z0qZeL3mMz8?si=0BtMBO824FNfv8yn
★ 참고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27.html
★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live/gCDLLEBHci8?si=JooeGcAUjCHvTtEm
★ 참고자료: https://youtu.be/Ez51dVTVAkA?si=a1UY8iaMkvc0bpJ7
첫댓글 헐뭐여 헐
이것도 관심 많이 가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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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미쳤네;;; 걍 마약루트를 아예 뚫어버렸네...김건희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