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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피비부만
기후위기 관련 글,영화 등 기후위기 주제 미디어를 보고 여사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스크랩 배려)
0.종이빨대,고체 샴푸 이용등 최대한 채식하고 내가 할수있는대로 최선을 다해 친환경적으로 살고 있음
1.이딴거 걱정할 시간에 씻고 할거하자
2.에휴...걍 나대로 살다가 재기할란다 어차피 내가 할수있는건 없음
3.돈룩업,투모로우, 설국열차 등 보면서 모의 연습, 대비하기
4.재난대비해서 금이나 미주 사두려고
5.기후위기 그거 커뮤사세 구라임 현실을 살아
6.현생 사느라 피곤해서 그쪽 관련해서는 사고를 차단하는 편임
7.ai 등 특이점이 오기때문에 어찌되었든 해결될거라 믿음
8.걍 그런주제 미디어 볼때만 걱정하면서 살고있 움..
9.기업들한테 시위하는 그레타 툰베리나 환경운동 가들 후원하고 있어
10.익까말 나 금수저라 나랑 관련없음.. 난 돈룩업마
냥 우주선티켓도 있구.
11.어어 나 지금 환경을 위해서 시위 혹은 암살하러
가끈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19438?svc=cafeapp
이런 글 보고 드는 생각!!
오늘날 기후위기에 대한 여시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내가 모은 기후관련 쩌리 글 공유하고자 글 끌올했어!
내 생각은 나는 후기 자본주의가 망해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오염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개인에게 채식,종이 빨대,소비의 절제 등 강요해봤자 바로 밑 사진처럼 이런 규모의 기업,국가들이 노력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나라도 종이빨대쓰자 주의 보다는, 내가 직접 극단적,과격환경운동가가 되진 못하더라도 그런 환경운동가들 암살 많이 당한다고 들어서 그들의 안녕을 빌고 그들한테 많은 관심을 주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
자본주의-부의 불균형-과잉생산-소비유도주의 세상-환경오염
연결되어있다 생각함~ 그러하다.
아래로는 환경(+소비주의) 글 모음입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89410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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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주의 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620766?svc=cafeapp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03992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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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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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지난 코로나시국이랑 몇년간 애쓰고 지금도 일회용품 자제하고 하고 비누로머리감고.. 이것저것 하는데 걍 나만 하나? 싶고 커뮤에는 있지만 주변에는 없는것에 소외감 느끼고 바보같이 느껴질때가 있어. 근데 기후는 ㅈ같이 변하는데 다들 에궁 만 하고 암것도 안해
내자리에서 분리수거 잘하고 환경오염 덜 시키는 방향으로 생활해야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분리수거 잘 하고 노력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소소하지만 나만 이렇게 하나..? 싶을 때도 있긴함.. 특히 아파트 분리수거날 아무렇게나 플라스틱 쓰레기 버리는 곳에 다 우겨넣고 간 걸 본다든지.. 어이가 없을 정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봤을때.. 그렇다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안 한다는건 아닌데 기후위기가 이제 피부로 느껴지는 단계인데 이렇게 까지 관심이 없나..? 생각이 듦...
환경문제 볼 때마다 우울감이 상승해.... 페미니즘을 직면하고 사회의 부조리함을 느낄때보다 더 무기력함을 느낌....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은 한다만 하면서도 드는 회의감은 어쩔수가없다... ㅠ
내가 할수있는 부분은 최대한 하는중인데 대기업이나 나라에서 좀더 나서야한다고생각해
어렸을때부터 쓰레기 재활용 환경 생각했는데
주변에 진심으로 그런거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지침...
그런거 이야기하면 유난취급하고..그래서 환경운동가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일회용품 지양하고잇어 ㅜ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데 나보다는 기업/부자들이 변해야 간신히 가능할 듯
나도 내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의식하면서 하는편..
걍 내나름 내선에서 할수잇는건 하고 살아가려고하고잇음ㅜ
난 환경은 나따위 일개시민이 뭘 한다고 나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는다생각해서 아포칼립스가 오는건 확정이고 그 전까지 마지막남은 지구의 찬란한 이시절을 즐기려고.. 하루아침에 죽는게아니라 점점 가난하고 아프고 배고파지다 죽을거라는데 나도암 그래서 더더욱 오늘을 즐기면서 살려해 미래에 배고프고 아플때 젊은날 그렇게 아등바등 살지말껄 하는 후회 안하려고
반포기...썩은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 좀 어케해야하는데 답이 없다
집에서 물 쓸 때 웬만하면 통에 받아씀 나만 유난이지만 나라도 해야지 싶음ㅜ
개인이 움직여야 기업도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나부터 에너지 절약하고 일회용품 지양하고 있어.. 개인이 해봤자 변화시킬 수 없다는 말보단 나 하나부터 변해야지 하나둘 씩 모여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생각해.. 결국 기업도 개인의 소비습관에 따라서 움직이니까.. 다만 친환경제품을 소비하기보단 그냥 소비자체를 안하려고 노력함.. 있는 거 쓰기
소비 자체가 제일 큰 환경 오염이고 기업들의 환경파괴에 동참하는거임....지금 옷 안 산지 10년째임. 그냥 소비가 이제 재미도 없고 오히려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