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4376?sid=103
'코코 넨네'가 경상도 사투리냐고요? [코로나 베이비 시대 양육 고군분투기]
일상에 녹아있는 일본식 표현들... 우리 집에선 안 쓰렵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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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하기 쉽고 어감이 귀여워 아기에게 가르치기 좋다는 이유로 아기에게 이런 단어들을 알려주는 건 지양하고 싶었다. 이 단어들의 정체를 알리고자 글을 쓰는 이유다. 이 단어들은 일제강점기의 잔재라고 볼 수 있다. '코 자자'로 순화 가능
어릴 때 엄마가 낸내하자 했었는데 헐
몰랐을수있고 이제부터 안쓰면 되는거임
경북 토박인데 어릴때 코낸내하자라고하셨어 헐..
경상도 사람 어릴때부터 엄마가 그래서 당연히 한국말인줄 ㅠ
헐 충격 어릴때 할머니가 코코넨네 진짜 마니썻는데
난 경상도 사람 아니라 여시에서 첨 봣음 (당연함)
어렸을때 일본어 배워서그런지.. 요즘 애기엄마들이 코코넨네하자 이러면 기분이 꾸리꾸리함 어감도 일본어스러운데ㅠ
어릴 때 엄마가 낸내하자 했었는데 헐
몰랐을수있고 이제부터 안쓰면 되는거임
경북 토박인데 어릴때 코낸내하자라고하셨어 헐..
경상도 사람 어릴때부터 엄마가 그래서 당연히 한국말인줄 ㅠ
헐 충격 어릴때 할머니가 코코넨네 진짜 마니썻는데
난 경상도 사람 아니라 여시에서 첨 봣음 (당연함)
어렸을때 일본어 배워서그런지.. 요즘 애기엄마들이 코코넨네하자 이러면 기분이 꾸리꾸리함 어감도 일본어스러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