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중요해 나랑 동생 외모차이 나는데 엄빠가 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를 안함 비교도 안함 친척들도 그랬고 오히려 자신감 줄려고 외모 칭찬할 수록 나중에 독될 수 있어서 그냥 아예 외모에 대한 어떤 말도 안하는게 좋은거 같음 그 결과 동생이 외모로 나한테 부심부린다거나 내가 동생 질투한다거나 이런일 아예 없었음
우리나라 못된사람들 진짜 많음 내친구가 이런케이스인데 동생은 예쁘고 언니가 못생김 친척들이 대놓고 못생겼음 애교라도 많아야지, 공부라도 잘해야지 ㅇㅈㄹ 함 나는 위가 공부 잘 하고 나는 노력해도 못함 선생들이 공부 잘 할줄 알았는데 왜그러냐부터 험한말 비교 많이함 그래서 정병걸리는경우 많아 ..그리고 약먹어도 그정병이 안 나아.. 흉터처럼..조금 스트레스받으면 또 정병 터짐..으휴.. 그냥 냅두기만해도 알아서 극복하는데..
사회가 문제다
나는 성별 다른데도 동생이 엄청 상처받았어.. 누나는 키크고 날씬한데 너는 왜 그렇냐 이런 얘기를 이십년 가까이 들으니까 ㅜ... 그나마 남자라서 덜 한 건데 에효
엄빠가 중요해 나랑 동생 외모차이 나는데 엄빠가 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를 안함 비교도 안함 친척들도 그랬고 오히려 자신감 줄려고 외모 칭찬할 수록 나중에 독될 수 있어서 그냥 아예 외모에 대한 어떤 말도 안하는게 좋은거 같음 그 결과 동생이 외모로 나한테 부심부린다거나 내가 동생 질투한다거나 이런일 아예 없었음
난동생이 그랬는데 어릴때 사랑 존나받아서 남들이하는 말은 상처안받음 날 너무 예뻐했었거든 지금도 난 내외모가 맘에들엌ㅋㅋ
엄마아빠 뿐만 아니라 온 친척이 날 예뻐해서 가능했을지도 동생이 외모가 예뻐도 다들 날 예뻐해서 자존감 가득채워놓음
나도 동생이 나보다 예쁘고 이쁨도 많이받아서 솔직히 열등감 오짐ㅋㅋㅋㅋ
내 사촌애기들이 이랬는데 크면서 바뀜 둘다이뻐 둘째 자꾸 이쁘다이뿌다했는데 크면서 엄청 이뻐짐 미래는 몰라
우리나라 못된사람들 진짜 많음 내친구가 이런케이스인데 동생은 예쁘고 언니가 못생김 친척들이 대놓고 못생겼음 애교라도 많아야지, 공부라도 잘해야지 ㅇㅈㄹ 함 나는 위가 공부 잘 하고 나는 노력해도 못함 선생들이 공부 잘 할줄 알았는데 왜그러냐부터 험한말 비교 많이함 그래서 정병걸리는경우 많아 ..그리고 약먹어도 그정병이 안 나아.. 흉터처럼..조금 스트레스받으면 또 정병 터짐..으휴.. 그냥 냅두기만해도 알아서 극복하는데..
난 내가 그렇게 커서 외모정병 아직도 무의식중에 계속 있음... 완전 어릴 때였는데 한마디한마디 다 기억나
아.. 저런건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막을 수 없으니ㅠㅠㅠ 사회가 문제다 진짜
하필 한국에서 태어나서.. 부모는 말 안 해도 주변에서 들어오는 말을 전부 막을 수가 없잔아 진짜 빡세게 마인드 만들어줘야겟네..
애기들한테 얼평오지네 근데 나랑 내동생도 어릴때 저랬는데 크면서 동생이 예뻐짐. 4살 2살이면 성장하면서 달라질수도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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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아니어도 단호하게 그런 말 하지말라고 말해야할듯.. 난 주변에서 내 단점 이야기하는데 엄마아빠가 그냥 넘기는게 싫었음
이래서 애들얼평하는거 별로임....
주변에서 잘 해줘야될듯.. 근데 가족만 보고 사는게 아니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