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행안부)
카드사들이 8월 말까지 다 쓰면
추첨을 통해서 최대 5만원 더 준다고 함
(5만원은 1만명한테만 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카드사들이 자체적으로 자금 마련함
그 재원 규모가 무려 25억원
가만가만....
근데 얘네들 갑자기 왜 이래??
봉사단체도 아니고 이유없이 이럴리가?
이유는 카드 수수료율 때문이었음
이번 민생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미만의 소상공인 가맹점
에서만 사용가능
그렇다보니 카드수수료가 낮음ㅎㅎ
야 이거 돈이 안 되잖아???
실제로 2020년도 재난지원금 때
카드사 손실이 약 80억 원
(전산시스템 구축, 고객센터 등
관련 제반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함)
원래 민생지원금은 11월 말까지 사용가능함
야야
이거 8월 말까지 다 쓰게 유도해
관련 시스템 유지비가 더 들어간다ㅡㅡ
8월까지 다 쓰면
추첨해서 돈 더준다 해
결론
민생쿠폰 소비시기를 빨리 당겨서
일반 결제로 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을거라는 분석이 나옴
참고 기사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220807463050
문제 시 삭제
첫댓글 그럼 왜 지네 카드사로 신청하라고 난리였던 거야??
22 ㅈㄴ 플러팅하드만 ㅋㅋㅋㅋㅋ
1. 고객 락인 효과 (고객을 묶어두는 전략)
지원금 사용을 자기 카드로 유도하면 고객이 해당 카드에 익숙해지고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짐.
단기 이익은 적어도 장기적으로는 사용량 증가 → 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짐.
2. 브랜드 노출 및 점유율 확보
지원금 사용 시 많은 사람들이 카드를 발급받거나 사용 활성화를 함.
이때 홍보를 통해 **“우리 카드가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심으면 브랜드 점유율이 높아짐.
3. 부가 소비 유도
지원금만 쓰는 게 아니라 지원금 + 개인 자금을 함께 결제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지원금으로 5만 원 쓰지만 2만 원은 자기 돈으로 추가 결제 → 카드사에선 그 2만 원 결제 수수료를 챙김.
4. 정부 및 지자체와의 관계
카드사들은 정부 정책 사업에 협력함으로써 향후 정책 참여 기회를 얻고, 이미지 제고에도 유리함.
“정부 지원금 지급 시스템을 잘 구축했다”는 평가는 규제 완화나 협력사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함.
걍 내가 보기엔 고객관계 강화, 부가 결제 유도가 큰듯ㅋㅋㅋ
전에 추첨이라는 내용 제목에 없는 낚시 기사를 보고 떼잉 하고 나갔는데(애초에 지역상품권으로 받음) 이유가 그래서였구만?!
5만원 당첨 안 될바엔 지역상품권이 나은듯. 지자체 별로 추가 할인 프로모션들 더러 있어서
머야 5만원 카드사에서 다 주는건줄 알았네!!
남는 장사만 하는데 그럴리가! ㅋㅋ
엇 그러면 지역화폐로 받은 사람들은 해당안되는 이벤트인건가?
오 고마워
응 카드신청만
오 글쿠만
헐 카드로신청할걸.. 지역화폐로신청했능디 ㅠ
5만원 당첨 안 될바엔 지역상품권이 나은듯. 지자체 별로 추가 할인 프로모션들 더러 있어서22
@행안부 아 글을 대충읽었네 전부5만원주는줄 ㅎ
돈미새라 돈준다하면 정신못차려서;ㅎㅎㅎ;;
어차피 난 안됐을거야 ㅋㅋㅋㅋ 카드사꺼 안함 ㅋㅋ
오 신기하다ㅋㅋㅋㅋㅋ
카드사 얄미워서 지역화폐로 받음
아하 그쿤 지역화폐로 신청함ㅋㅋㅋㅋㅋ카드사 배불리하게 하고싶진않다
지역화폐받음
여름휴가때 쓰라는거지
이미다씀
지역화폐로 받음 ㅋㅋㅋ
구라같은데
만명안에 안들거같음 11월까지 써야지
재난지원금때 수수료이득 엄청나서 고객유치하는거라 그러지 않았어??
222 건당2000원남는다고댓글에서봤는데
얘네 싹바가지없어서 이미 지역화폐로 신청함 ㅎ
인구감소지역 살면 카드 안써도 5만원 더 받지렁 ㅇㅅㅇ
어디다 신청하나용 나 카드사 어플에ㅜ저런거 오ㅐ 얀 뜨지ㅜㅜ 자동으로 되나??
이미 지역화폐로 신청함
오늘 다썻는데 ..
와 역시 그냥은 없구나 ㅋㅋㅋ 신기하다
긍데이미 220원남음..ㅜ
이미 지역화폐로 받음
아니 저렇게 재미없는 기사를 어떻게 이렇게 알잘딱어쩌구로 잘 썼지.. 진짜 대단